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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인터랙티브 뉴스룸 '스타 카(Star Car)' 최근 언론사들이 뉴스 생산 과정에 모바일을 활용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모바일로 기사를 작성하고 영상, 이미지 등을 전송해 현장감과 속보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온라인미디어뉴스 보도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이 세계적 휴대폰제조기업인 노키아와 손을 잡고 모바일 기사 전송 툴을 완성한 데 이어 미국의 로컬신문인 쉘바이 스타(The Sehlby Star)지도 '모바일 인터랙티브 뉴스룸'을 오픈했다. 전자의 경우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것이었다면 후자는 아예 보도 차량에 유비쿼터스 미디어 기능을 완비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쉘바이 스타는 '스타 카(Star Car)'로 불리는 모바일 인터랙티브 뉴스룸을 통해 기자들이 현장에서 뉴스 생산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타 카는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여러가지 하드웨어적.. 2007. 11. 14.
온라인 뉴스룸과 뉴스 국내 신문사들의 온라인 뉴스룸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규모에서도 평균 10명 내외의 취재 기자를 보유하고 있는데, 규모가 큰 곳은 20여명이나 된다. 이는 오프라인 뉴스룸의 10%에 이르는 숫자다. 이들에 의해 사실상 24시간 뉴스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말부터 영상 뉴스를 담당하는 팀이 대부분 도입되고 있다. 사실상 멀티미디어 뉴스룸을 지향하는 온라인 뉴스룸은 인터넷에서 매체의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자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최전선에 놓인 온라인뉴스룸은 웹 사이트의 디자인은 물론이고 콘텐츠의 양과 형식, 내용을 결정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뉴스룸은 새로운 시장과 이용자들의 경향을 추적하고 이를 수렴하는 작업들을 거치면서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걸맞는 매.. 2007. 11. 9.
대통령 선거와 콘텐츠 그리고 유권자 올해 12월 예정된 제17대 대통령 선거는 현재까지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승리가 점쳐지고 있다. 청계천을 개발하고 경부대운하 공약을 앞세운 서울시장 출신의 이 후보가 잘해서라기보다는 노무현 지지층의 분열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보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또 이 후보 독주에는 범여권 후보가 이제서야 가닥이 잡혀지고 있는 측면도 거든다. 물론 이 후보가 '경제'라는 가치를 선점하고 유권자들의 심리에 깊이 파고들었다는 것을 부정하기 어렵다. '경제발전' 이슈는 이 후보가 경제인 출신이라는 접점을 형성하면서 난공불락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이 뾰족하게 실패했다고 단정할 수 없는 지표상의 특징들이 있지만 이 부분이 유권자들의 우울한 경제난을 채워주지는 못하고 있어서이다. 당연히 한나라당 .. 2007. 10. 16.
포털뉴스 패러다임 변화 '암중모색' 치열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과 언론사들의 공동비즈니스 협의체인 '뉴스뱅크협의회'간 MOU가 아직 추진되지 않고 있다. 뉴스뱅크측은 구글과 협상이 진행중인만큼 최종 협의가 끝날 때까진 서두르지 않겠다는 분위기인 반면, 네이버는 바짝 몸을 당겨 안는 모양새다. 현재 뉴스뱅크측은 매주 1~2회씩 구글과 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제휴내용을 확정짓기 위해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뉴스뱅크와 네이버는 MOU를 맺기로 상호합의하고 추가 협의를 진행키로 하는데는 합의했다. 그러나 아직 어떤 협의도 진행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뉴스뱅크측 관계자는 "네이버가 다음, 네이트는 물론이고 구글보다 좋은 내용의 제휴내용을 제안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며 구글카드 활용의지를 내비쳤다. 일.. 2007. 10. 15.
북한뉴스도 변해야 산다 한국 언론은 지난 1개월간 역사적인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도 대통령 선거와 신정아 사건에 몰입했다. 권력의 향배와 비리의혹 사건도 언론이 다뤄야 할 소재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현실정치에 개입하고 선정주의가 기승을 부린다는 비판으로 언론의 신뢰도만 금이 가고 있다. 더구나 남북관계를 다루는 관련 뉴스도 양과 질에서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북관계의 새 틀을 짜는 남북정상회담은 21세기 한반도를 대변하는 표제어로 부상한지 오래다. 2000년 첫 정상회담 이후 남북교역 규모는 14억 달러, 인적 교류는 금강산 관광객 150만명을 제외하고도 10만명을 넘어 섰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 이전 반세기 동안 남북을 오간 사람이 2만명에 미치지 못했던 것을 감안하면 장족의 .. 2007. 10. 2.
포털뉴스 지각변동 하나 언론사와 포털사이트가 힘겨루기를 하면 누가 이길까? 지금까지는 포털사이트의 일방적인 우세승이었다. 포털사이트가 디지털뉴스콘텐츠 유통시장을 좌우하면서 언론사의 기대치를 져버려도 되는 상황이 계속됐다. 하지만 최근 신문사닷컴과 포털사업자와의 치열한 공방은 종전과는 다른 예상을 가능케하고 있다. 우선 11개 신문사(닷컴)으로 구성된 (사)한국온라인신문협회(이하 온신협)가 총대를 메고 나섰다. 온신협은 지난 3개월간 포털 측에 ‘7일 경과기사 DB삭제’, ‘블로그 등으로 퍼가기 금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콘텐츠 이용규칙’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나서면서 표면적으로는 잠잠하던 언론-포털관계에 큰 파고를 일으켰다. 그러나 포털 측은 일단 언론사의 요구에 대해 부정적인 의사를 비쳤다. 포털로서는 온신협의 콘텐츠 이용.. 2007.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