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556 [up]한겨레-네이버 계약…'하청공장' vs '공생모델' 한겨레신문이 11일 NHN 네이버와 과거 기사 디지타이징을 골자로 하는 포괄적 계약을 맺었다. 총 20페이지에 달하는 이 계약은 우선 한겨레신문이 보유한 88년 이후의 기사 및 사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뉴스 콘텐츠를 5년간 네이버에 제공하도록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번 제휴는 단순히 디지타이징과 뉴스 장기 공급 계약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한겨레 전문기자의 독점적 기사 제공처럼 특별한 내용을 담고 있어 화제다. 한겨레의 종교, 환경, 사진 분야 전문기자가 생산하는 기사를 별도의 대가를 받고 네이버에 5년간 독점 제공하기로 한 것. 네이버는 이 콘텐츠를 이미 전문기자 채널에서 제공하고 있는 민훈기 기자(야구), 이동진 기자(영화) 등과 함께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2007. 12. 12. 연합뉴스, 인터넷 영상뉴스 강화하나 웹 사이트 경쟁력 제고를 당면 과제로 설정하고 있는 연합뉴스가 포털사이트 개발자 등을 불러 자사의 V.E.N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행사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연합뉴스는 최근 자체 개발한 플래시(확장자 .swf) 임베디드 방식의 V.E.N 서비스를 런칭하는 것과 관련 시장 관계자들을 초대해 영상 콘텐츠 피딩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회를 열었다. 연합뉴스는 이 자리에서 태그스토리, 판도라TV 등 기존의 플랫폼이 아니라 자체 플랫폼을 써서 비디오 임베디드 뉴스를 제작, 포털 등에 전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언론사들은 영상뉴스를 제작해서 동영상 UCC 플랫폼을 경유해서 유통시켜왔다. 이는 자체적으로 영상 서버를 돌릴 경우 경제적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연합뉴스의 플래시(.. 2007. 12. 11. 조인스닷컴, '마르퀴즈 후즈후'와 제휴 조인스닷컴이 지난 6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LLC)'와 국내 서비스 및 판매권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세계적 저명인사를 중심으로 그 업적과 프로필을 소개하는 인물사전 출판회사로 100년의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약 130만명의 세계 인물 정보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후'에는 한국인은 약 3,000여명 등재돼 있다. 조인스닷컴은 이번 취득에 따라 기존의 27만명에 달하는 국내 인물 정보와 함께 ‘마르퀴즈 후즈후’가 보유한 전 세계 130만 명의 데이터베이스를 검색 및 열람이 가능하게 돼 명실공히 글로벌 인물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조인스닷컴은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될 국내 인물의 등록과 확인 업무를 담당하는 .. 2007. 12. 11. 온신협, NHN에 공문 발송…그 이후는 '모르쇠' (사)한국온라인신문협회(회장사 한국아이닷컴 한기봉 대표)가 6일 NHN측에 공문을 발송했다. 이 공문은 지난달 말 온신협의 대표자회의 때 결정한 것으로 지금까지 NHN네이버와 뉴스 공급계약 협상을 벌여온 한경닷컴의 입장을 지지한다는 원칙이 재강조됐다. 온라인미디어뉴스가 단독 입수한 공문에는 "콘텐츠 저장기간을 7일로 한다는 점을 본계약에 명시할 것"과 "7일이 지난 기사에 대해서는 링크방식과 DB 원천 삭제 둘 중 하나를 놓고 부속계약을 맺을 것", "검색을 포함 아웃링크로 한 콘텐츠에 대해선 적절한 추가보상을 해야 한다"고 적시했다. 온신협은 이같은 내용을 오는 14일까지 수용하지 않을 경우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온신협 사무국 관계자는 "협회 차원의 의지를 다시 강조한.. 2007. 12. 6. 더데일리텔레그래프의 통합뉴스룸 성공적인 통합뉴스룸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영국의 더데일리텔레그래프지(이하 텔레그래프)의 뉴스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텔레그래프의 통합뉴스룸은 허브 앤 스포크스(Hub-and-Spokes, 중앙-분산 체계) 구조를 띠는데, 이는 부챗살 모양을 한다. 중앙의 허브 데스크에 모든 부서를 연결해 어느 부서에서나 다른 부서로 업무적 소통과 진행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뉴스룸의 대표는 개방된 플로어 뉴스룸의 한 가운데에 착석해 있고, 각 뉴스 섹션별 데스크는 각 부챗살(spoke) 라인에 위치한다. 인접한 부챗살에는 개별 콘텐츠 생산 또는 디자인, 기획 등의 업무 담당자들이 정교할 정도로 굽은 면(in curves)에 존재한다. 이 굽은 면의 종사자들에 대해 텔레그래프의 책임 .. 2007. 12. 5. AP 2.0 플랜은 뉴스룸 개혁과 멀티미디어 초점 AP통신이 AP 2.0 플랜을 통해 뉴스룸 개혁과 멀티미디어에 방점을 찍었다. AP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스포츠 뉴스 작성에서 멀티미디어 패키지를 확장한다는 계획을 포함하는 전 부문의 디지털 플랫폼화를 표상하는 AP 2.0 플랜의 일부를 소개했다. 창립 161주년인 AP는 우선 24시간 뉴스 생산 사이클을 창조적으로 재조정하는 한편 새로운 뉴스 소비자들에 적응하기 위한 전략에 초점을 뒀다. AP는 이번 플랜에 따라 특히 뉴스 파일을 만들고 편집하며 배포하는 방법을 변화시킬 예정이며 AP 2.0 시스템 하에서는 적어도 4개 지역의 편집 허브를 개방할 계획이다. 그간 미디어 시장 환경의 변화로 AP의 전통적인 와이어 서비스가 위축받아온 데 따른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AP 부회장 짐 케네디.. 2007. 12. 5.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