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저널리즘420 [펌] 온라인저널리즘과 평판시스템 검색 제왕으로 불리는 구글이 앞으로 뉴스 검색 결과를 '매체 신뢰도'를 기준으로 표출하겠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제공하는 기사 수 ▲기사의 평균 길이 ▲바이라인 수 ▲인용된 횟수와 함께 ▲뉴스 서비스를 제공한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뉴스 매체의 신뢰도를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자 수 ▲클릭 수 ▲접속 가능한 대륙수 등도 평가 대상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49870&g_menu=020600 참고.) 구글이 뉴스 검색 결과를 신뢰도를 기준으로 보여주겠다는 발상을 하게 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아마, 최근 들어 엄청나게 많아진 '온라인 뉴스' 때문이 아닐까? 외신들에 따르면 구글은 "그동.. 2005. 5. 15. 진화하는 뉴스를 둘러싼 과제와 전망(IV에 앞서) 얼마 전 서울 도심에서 있었던 '코끼리 탈출 소동'은 전통적인 저널리스트에겐 한 때의 '해프닝'으로 분류됐을지 모를 일이다. 하지만 그날 '코끼리 뉴스'는 어떤 콘텐츠보다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코끼리'. 나는 코끼리를 통해 다시 생각한다. 모든 것은 콘텐츠다. 그리고 유용하다. 매체는 '코끼리'를 주목해야 한다. 이 엉뚱한 상상은 뉴스+알파 콘텐츠, 즉 뉴스 복합 콘텐츠의 레이아웃을 완성시킨다. 나는 코끼리가 좋다. 코끼리 같은 뉴스의 새로운 양식과 소재들이 반갑다. 우리에겐 모든 살아있는 콘텐츠가 있다. 4.27. 2005. 4. 27. 진화하는 뉴스를 둘러싼 과제와 전망(III) 뉴스 생산을 도맡아 책임지고 있는 기자들의 업무 패러다임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과거에 기자들은 뉴스 생산을 위해서는 직접 취재원과 접촉해야만 했다. 취재원은 독점적인 정보를 일부의 연고에 의해 전달할 뿐이기 때문에, 그같은 관계들을 역추적해 정보원에게 접근했다. 대면 접촉, 전화, 서신 등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정보 취득이 이뤄졌기 때문에 이 정보들의 검증 장치는 지극히 제한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이로 인한 마찰들은 모두 기자와 언론사에게 투영됐다. 또 기자들은 뉴스 생산에 따른 책임을 제한적으로 부과받을 뿐만 아니라 일방적인 우위의 관점에서 해소시켰다. 이로 인해 뉴스 콘텐츠는 권위적이며 단조롭고 폐쇄적인 레테르를 달게 됐다. 최근 인터넷 환경은 기자들의 정보원 접근을 다양한 지평으로.. 2005. 4. 22. 진화하는 뉴스를 둘러싼 과제와 전망(II) 뉴스 콘텐츠의 역할과 위상이 바뀌어감에 따라 뉴스 콘텐츠의 제작 환경도 변모하고 있다. 과거 뉴스의 생산 흐름은 데스크의 엄격한 통제에 의해 짜여진 기사만이 전달됐다. 그러나 최근 인터넷 뉴스는 본지의 중앙 센터(최종 데스크)와는 하등 관계가 없다. 예를 들면 CBS 노컷뉴스팀는 CBS의 논조, 종교성향과는 무관한 뉴스를 언제든 제공할 수 있다. 신문사닷컴도 부분적으로 신문사가 견지하는 논조와 경향을 벗어나는 경우가 계속되고 있다. 조선닷컴은 조선일보가 견지해온 정치뉴스보다는 '탈정치적' 뉴스를 '헤드라인 뉴스'로 서비스하는 데 전혀 두려움을 갖고 있지 않다. 이에 따라 현재 유지되고 있는 전통적인 뉴스 관리 시스템은 이에 따라 이원화되면서 과도기를 지나고 있다. 기성매체의 데스크들은 뉴미디어-웹 서비스.. 2005. 4. 21. 진화하는 뉴스를 둘러싼 과제와 전망(I) 뉴스의 역할과 가치가 달라지고 있다. 수많은 언론사들도 뉴스의 생산 및 유통 시스템을 혁신하기 위해 나섰다. 중요한 흐름은 첫째, 조직 내부에 뉴미디어 관련 전략을 연구하는 부서를 독립적으로 둔다는 것 둘째, 뉴스를 이용자들의 휴대 매체로 전달하기 위한 기술혁신에 투자하고 있다는 것 셋째, 기존 콘텐츠의 내용과 형식을 새로운 플랫폼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인식과 실천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변화의 몸부림에는 뉴스가 가진 고정적 관점이 달라지고 있는 점이 그 기저로 자리잡고 있다. 아래는 그것을 도식화한 것이다. 이같은 흐름을 보면 결국 '뉴스'를 다루는 직업군들이 다양하게 변화할 것이고, 미디어가 융합될 수밖에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매체 환경의 수립과 전략을 위해서는 국내의.. 2005. 4. 20. [펌] 포털 뉴스 관심 폭발 포털 저널리즘 관심 폭발 저는 열린광장에서 주최하는 월례 포럼에 종종 구경가는 편입니다. 주제가 좋고 발제자 토론자들도 좋습니다.(토론회가 끝나면 늘 뒷풀이도 있답니다.) 이번 주제는 늦은 감이 엄청 많지만 제가 가장 관심있는 주제였습니다. 퇴근을 하고 밥을 혼자 먹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마음만은 가볍게 토론회장소로 갔습니다. 놀랐습니다. 언론광장 주체 토론회 중 최다 참석이었습니다. 저는 두 시간이 넘게 진행되는 토론 시간에 마치 만원 전철 안에서처럼 옴싹달싹 못하고 끼어서 가까스로 메모만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일단 거기서부터 무척 불편했습니다. 발제자는 최진순 선배. 자주 뵙는 취재원이기도 하시고, 이 분야에서 대외적으로는 가장 잘 알려지고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토론자는 이강룡 씨. 이.. 2005. 3. 31.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