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저널리즘419 뉴미디어 시대의 저널리스트 기자는 "기록하는 사람"으로 존재했다. 사실관계와 견해를 밝힘으로써 기자는 정치사회적 영향력을 확보하며 정체성을 가졌다. 기자의 위상이 높아갈수록 직무의 소명의식과 명예는 더욱 값진 가치로 빛났다. 그래서 기자는 범접할 수 없는 직군으로 분류돼 막강한 권력도 쥘 수 있었다. 하지만 뉴미디어가 전통매체를 제압하는 오늘날 기자의 가치가 추락하고 있다. 지식대중은 기자들을 경쟁관계에 두고 스스로 미디어화하면서 언론권력을 위협하고 있다. 대안매체들도 급속히 팽창하면서 이미 시장의 중요한 세력으로 자리잡았다. 대기업과 뉴미디어는 신문, 방송 등 전통매체의 시장을 잠식하면서 경영위기를 촉발하고 있다. 기자들도 고된 업무 강도, 경직된 조직구조에서 허덕이면서 고통받고 있다. 새로운 기술과 시장에 대해 적응하는 데 상.. 2005. 10. 26. 하이브리드 뉴스 서비스:구글맵과의 결합 검색엔진 업체 구글이 개발한 '맵'(mab) 서비스가 뉴스 사이트와 절묘하게 결합하고 있다. 이는 구글 맵을 적절히 사용하고 있는 헤럴드레코드(뉴욕)지가 사용하는 뉴스 페이지에서 잘 나타난다. 위 그림은 곰으로부터 습격받은 캠프를 뉴스(텍스트 기사)와 함께 지도를 혼합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위성사진 등으로 고도와 지형지물에 대한 참고도 가능하다. 다음 나오는 그림은 뉴스앤오브저브닷컴이 구글맵과 도시가스 관련 데이터를 혼합해 특정 지역 내에서 가장 싼 비용으로 가스공급을 받을 수 있는 곳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단지 무엇이 가능한지를 보여주는 첫 시작에 불과한데, 지리적인 정보들과 지도가 펼쳐지는 뉴스 서비스를 상상하는 것은 대단히 의미있다. 이용자들은 인터액티브 맵 서비스를 통해 지리적으로 더욱 통찰.. 2005. 10. 26. 인터넷언론 위기론과 발전론 "시민참여기자제와 대안성을 가지고 출범했던 한국 인터넷신문은 현재 신뢰도와 경쟁이라는 위기의 국면에 있다" "전체의 맥락에서 보면 한국 인터넷신문은 성장할 수 있다. 위기의 근거가 부족하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제는 축소된 게 아니라 발전하고 있다" 지난 20일 정치전문 인터넷신문 데일리서프라이즈 창간 1주년을 맞아 '인터넷언론의 현황과 전망' 토론회에서 나온 논란의 핵심이다. 이날 발제를 맡은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는 "한국 인터넷신문이 갖는 매개자의 숙명으로 볼 때 매력의 전파와 한계의 노출이 수렴되면서 선후발주자간 교차모방에 따라 공동진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대표는 "인터넷 신문 생태계의 흐름과 그 속에서의 경향성을 파악해야 제대로 된 중단기 전략 수립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 2005. 10. 21. [펌] 인터넷 저널리즘, 그 현안과 미래 기사 정확도 높여야 생명력 길어 JAK 1030 콜로키엄 (5)인터넷 저널리즘, 그 현안과 미래 참석자(가나다순) 박태견 프레시안 논설주간 유용원 조선일보 국방전문기자 최일구 MBC 인터넷뉴스부장 최진순 한경미디어연구소 기자 사회=박성호 기자협회 언론연구소장(YTN 국제부 부장) 박성호=사전에 공지했듯이 오늘은 인터넷 저널리즘에 대해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우선 텍스트에 있어서 인터넷 언론의 신뢰성이 얼마나 있는지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순수한 온라인 언론과 오프라인과 온라인 연계 언론이 있지만, 지금은 순수한 인터넷 언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언론 네티즌 제보 의존도 높아 박태견=인터넷 언론 기사의 신뢰도가 얼마나 되느냐가 문제인데, 객관적으로 인터넷 언론사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취.. 2005. 10. 12. 온라인저널리즘과 정치개혁 토론회 공지 인터넷신문 데일리서프라이즈의 토론회 공지 내용입니다. ---------------- 2000년 오마이뉴스의 창간이래로, 인터넷 언론은 한국 언론사에 큰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데일리 서프라이즈 역시 창간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인터넷 언론은 참여정부의 중반기를 넘어서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언론사로서의 기능과, 새로운 뉴미디어의 가능성을 함께 지닌 채, 꾸준히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회적 현상이 그러하듯이 인터넷 언론 역시, 명과 암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발행시간이나 지면공간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기존언론의 사각에 묻힌 우리사회의 진실을 밝혀 주었습니다. 반면, 진지한 토론 대신 성마른 공박만이 남았다는 비판이 있고, 공정함과 객관성에 대한 진지한.. 2005. 10. 11. [펌] 기성매체와 포털간 공존의 틀 마련하자 ▲ '인터넷 저널리즘 그 현안과 미래'를 주제로 열린 제5회 JAK 1030 콜로키엄.기성매체와 포털간 ‘공존의 틀’ 마련하자포털 뉴스 검색 ‘구글’식으로 바꿔야이대혁 기자 daebal94@journalist.or.kr 뉴스 소비가 일어나는 포털에 뉴스를 제공하는 언론사는 갈수록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포털에서의 뉴스 검색이 ‘구글’의 형태로 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6일 ‘인터넷 저널리즘 그 현안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제5회 JAK 1030 콜로키엄에서 프레시안 박태견 논설주간은 “포털이라는 공간을 통해서 뉴스가 확장되기 때문에 포털과 거래를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며 “포털에서 뉴스 제목을 클릭했을 때 자사 사이트로 넘어가는 ‘구글(google)’식으로 바꾸는 노력을 언론계에서 해야 한다”고.. 2005. 10. 11.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