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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저널리즘419

문형렬 PD의 경우-뉴스조직과 저널리스트의 관계 KBS 문형렬 PD는 15분 분량의 '추적60분 동영상 [(가제)추적 60분-새튼은 특허를 노렸나?]'을 11일 밤 국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또 14일 KBS에 출근한 문 PD는 오는 18일 후속편을 계속 공개한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KBS가 4월초 문 PD가 제작한 영상물이 공개하기에는 법적, 객관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고 TV 방영을 막음으로써 일어난 일이다. 방송 내용의 가치판단을 떠나서 문 PD의 동영상 인터넷 공개는 저널리즘적으로 또다른 이슈를 제공한다. 이번 사건은 특정 플랫폼에 종사하는 저널리스트가 자신의 뉴스조직에서 보도(기사화)가 되지 않자 다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 것으로 뉴스조직과 저널리스트의 관계를 보다 새로운 각도로 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2006. 4. 14.
[펌] 뉴스ML 포럼 창립 뉴스ML 포럼 창립11일 오전 프레스센터 언론교육원[ 차정인 기자 / presscha@journalist.or.kr ]뉴스 전송 표준규격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 작업을 진행할 뉴스ML(Markup Language) 포럼이 발족한다. 한국언론재단(이사장 정남기)은 11일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 12층 언론교육원에서 뉴스ML포럼을 창립한다. 창립모임에는 각 언론사 및 유관기관, 관련업계에서 25명의 준비위원이 창립발기인으로 참석하며 이들 위원들은 향후 기술표준분과, 분류체계분과, 응용지원분과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뉴스ML 분류체계의 표준화와 표준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각 언론사에 보급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언론재단은 문화관광부로부터 한국형 뉴스ML 연구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200.. 2006. 4. 12.
기자협회보 온라인판 칼럼연재 금주부터 기자협회보 온라인판 칼럼을 격주간으로 연재합니다. 'On & Off'라는 이름으로 게재되는 칼럼은 국내 신문, 방송 등 전통 미디어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이해와 관심을 구체적으로 진전시키는 데 있습니다. 관련 칼럼은 기자협회보 온라인판에 일주일간 게재된 뒤 본 블로그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기다립니다. 2006. 4. 10.
신문기업 포털사이트 뉴스공급 중단의 전제 포털사이트에 신문 방송 콘텐츠를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공급하는 것이 타당한가? 결론적으로 지금과 같은 상황은 안된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 그런데 한국신문기업은 '경영위기'의 일단을 유통시장의 혼탁양상에서 찾고 있다. 그 주범으로 지목되는 것이 연합뉴스, 무가지, 포털사이트 등 3각 편대다. 물론 이러한 주장이 전적으로 맞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신문기업 스스로 새로운 시장에 대응하는 준비가 소홀했기 때문이다. 사람이나 조직, 자원에 대한 효과적 관리가 전무했거나 전략적인 고리가 없었다. 이 결과 신문기업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잘 하는 신문기업과 그렇지 못한 신문기업간의 차이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자본력의 규모도 다르고 미디어 기업 안팎의 배경도 질적으로 편.. 2006. 4. 5.
뉴스 콘텐츠는 진화한다 쌍방향 소통이 이뤄지는 인터넷에서 ‘콘텐츠’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콘텐츠가 소비되는 유통경로를 따라가다 보면 콘텐츠 생산기업이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갱신된다는 점이다. ‘뉴스’ 콘텐츠를 예로 들면 이것이 생산돼서 시장에 등장하게 되면 이용자들이 이것을 재해석하게 된다. 과거에는 이용자들의 이러한 피드백이 철저히 비공개적이고 차단돼 있었는데 오늘날에는 대단히 광범위하게 확인된다. 유통시장에서는 절대적으로 수용되는 콘텐츠가 없다. 특히 해석, 분석되는 ‘뉴스’의 경우 이용자들에 의해 재평가된다. 이 경우 특정한 그룹에 의해 주도적으로 변형되기도 하고, 이 과정에서 또다른 이슈가 형성된다. 현재의 뉴스조직이 이러한 콘텐츠 소통의 과정을 확보하려는 것은 비단 UCC 콘텐츠의 상.. 2006. 4. 4.
"콘텐츠의 생명을 얻는 취재" 과거의 기자들은 취재 및 보도가 종료된 것이 업무의 종료였다. 또 이로 인해 해당 기사(사건)와 더 이상 ‘근접’하지 않아도 됐다. 또 신문, 방송은 기사(보도)와 관련된 관계자들의 반론이나 독자들의 지적을 수용하는 객관적인 장이 부족했다. 편집자들에 의해, 그러니까 미디어 간부들에 의해 어떤 하나의 ‘취재물’의 생명력이 결정됐다. 기자들 역시 고전적인 업무 환경 아래에서는 취재원을 만나서 취재하고 사실관계를 정리한 뒤 기사화하고 나면, 특별한 사안이 아니고서는 후속 취재를 하는 경우가 없었다. 탐사 보도나 기획 취재의 경우 다시 재점검하기도 했지만, 그것은 흔한 일은 아니었다. 기자들은 당연히 취재 관련 정보를 공개하기보다는 사장(死藏)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인터넷 등 뉴미디어 환경에서는 기자.. 2006.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