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저널리즘419 UCC와 미디어 1. 이번 월드컵이 UCC 영역에 가져온 변화가 있다면? 또 그런 변화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월드컵을 계기로 국내 미디어 시장에는 콘텐츠를 즐기기만 한 수용자들이 스스로 제작하고 참여하는 프로슈머의 시대가 확실히 개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종전에는 부분적으로 제한적으로 가담했지만 이제는 미디어와 함께 움직이고 있고 더욱 더 창조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식대중으로 성장한 미디어 수용자들이 모든 미디어의 속성을 알고, 이를 통해 전달되는 내용을 이해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하며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정리하고 보도하는 미디어로서도 수용자들의 태도, 행위에 대해 새로운 정리가 필요하게 됐습니다. 신문, 방송.. 2006. 7. 10. UCC 전략의 메시지 UCC에 대한 고민이 뜨겁다. 웹2.0의 시대,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이용자 참여 콘텐츠의 무대도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전통매체가 UCC를 껴안으려는 노력은 상대적으로 빈곤하다. 특히 신문기업의 UCC 활용 전략은 여전히 시민기자나 블로그 개설, 기사댓글 등의 형태에서 그치고 있다. 더 확대될 가능성은 있지만 신문기업 내외부에서 이것을 제대로 발전시킬 수 있겠는가는 회의적이다. 이것을 한 사회가 축적해놓은 '미디어 문화'라는 틀로 들여다 보면 전통매체 즉 올드미디어의 UCC의 발전이 왜 어려운 것인가를 가늠할 수 있다. UCC란 것은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창조적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유연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에 존재하는 개별 신문기업을 하나의 그릇으로 볼 때 이 그릇에 무엇을 담을 것.. 2006. 7. 10. [펌] 포털 "뉴스 편집기준 못 밝히겠다" 포털 “뉴스 편집기준 못 밝히겠다” 네이트만 “기술 파악뒤 시행 여부 긍정적 검토” 답변 포털 뉴스의 편집 기준은 무엇일까? 한 시민단체가 권한에 비례하는 책임있는 인터넷 뉴스 편집을 위해 포털뉴스의 편집기준을 밝혀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 네이트를 제외한 5개 대형포털이 공식적으로 ‘거부’했다. 지난 5월29일 ‘함께하는 시민행동’(시민행동)이 국내 6개 대형 포털업체(네이버, 다음, 야후코리아, 엠파스, 네이트, 파란) 에 보낸 ‘자유와 책임의 인터넷을 위한 질의서’에 대한 포털의 공식입장이 전달됐다. A4용지 26쪽에 달하는 답변서에는 시민행동쪽에서 보낸 질의서에 대한 포털쪽의 답변이 각 사별로 일목요연하게 기재되어 있다. 포털들은 대체로 시민행동쪽의 질문에 대해 ‘취지는 수긍한다’, ‘적극 검토하겠.. 2006. 7. 3. 포털사이트와 시민저널리즘 인터넷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시행된 한 ‘인터넷 사용자 센서스 조사 결과(코리안클릭, 2005.9.)’에 따르면 만 7~65세 인구 중 73.8%가 인터넷 이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이상 중장년층도 인터넷으로 빠르게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인터넷 시간 점유율에서 주요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 등이 총 이터넷 이용시간의 47.8%를 차지하며 이용 집중도가 심화하는 가운데, 뉴스/미디어 사이트 전체는 3.2%, 종합일간지 사이트는 1.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포털사이트가 제공하는 미니홈피, 블로그 등 커뮤니티와 검색, 지식정보 등 킬러 서비스(Killer Service)가 이용자들을 유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포털사이트는 종합일간지 등 .. 2006. 7. 3. 포털뉴스 해법, 서두르면 안된다 포털뉴스, 이것이 해법이다 포털사이트 뉴스 서비스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점화하고 있다. ‘포털 뉴스’에 대한 공방의 핵심은 포털 뉴스를 저널리즘의 무대로 끌어올릴 것인가 여부 즉, 포털을 언론으로 규정할 것인가이다. 포털뉴스로 파생되는 여러 현상에 대한 분석과 개념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신문법 개정안은 통과됐고, 포털뉴스는 결과적으로 ‘법’의 사각지대에 놓였다. 포털사이트를 둘러싼 논란들을 사전에 충분히 거르지 않고 서둘러 처리한 결과로 재론돼야 할 여지는 있다. 최근엔 포털뉴스가 정치적, 사회적으로 편향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사회적 책임과 의무는 요구받지 않는 현재의 조건에서는 포털사이트가 위험한 권력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정치권도 포털사이트를 언론으로 간주하고 공.. 2006. 6. 22. NYT의 디지털스토리텔링 NYT의 멀티미디어 뉴스 서비스가 또다시 인상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NYT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자르카위 사망 관련 기사에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두고 '쌍방향 정보(Interactive Feature)'를 선보였다. 쌍방향 정보에는 오디오, 사진이 결합된 서비스는 물론이고, 비디오 뉴스도 한 프레임 안에서 제공되는 등 콘텐츠 포맷이 서로 다른 뉴스가 모두 묶였다(패키지 서비스). 모두 알 자르카위 사망을 다루는 이 패키지 뉴스에는 AP통신의 동영상 콘텐츠가 결합됐다. 동영상 클립은 총 5개의 내용으로 준비됐다. 자체적으로 제작한 12장의 포토와 오디오는 동영상 콘텐츠와 적절히 안배됐는데, 인터넷 미디어의 특성을 잘 살린 슬라이드 형태의 사진과 오디오, 그리고 사진에 결합된 지도 등은 상황을 이해하는 데.. 2006. 6. 12.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