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콘텐츠556

문형렬 PD의 경우-뉴스조직과 저널리스트의 관계 KBS 문형렬 PD는 15분 분량의 '추적60분 동영상 [(가제)추적 60분-새튼은 특허를 노렸나?]'을 11일 밤 국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또 14일 KBS에 출근한 문 PD는 오는 18일 후속편을 계속 공개한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KBS가 4월초 문 PD가 제작한 영상물이 공개하기에는 법적, 객관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고 TV 방영을 막음으로써 일어난 일이다. 방송 내용의 가치판단을 떠나서 문 PD의 동영상 인터넷 공개는 저널리즘적으로 또다른 이슈를 제공한다. 이번 사건은 특정 플랫폼에 종사하는 저널리스트가 자신의 뉴스조직에서 보도(기사화)가 되지 않자 다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 것으로 뉴스조직과 저널리스트의 관계를 보다 새로운 각도로 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2006. 4. 14.
`명품신문` 만드는 12가지 원천 “신문의 미래는 있는가” 젊은 세대의 이탈, 광고물량의 격감, 무가지-인터넷 등 다매체 다채널 환경에서’신문의 혁신’이란 화두는 더 이상 낯선 것이 아니다. 10여년 전부터 신문업계는 나름대로 혁신을 실천하고 있기도 하다. 근래 들어 신문업계가 내놓고 있는 대응 전략은 멀티미디어 플랫폼을 갖추고, 독자(讀者) 참여 기반을 넓히는 것으로 모아진다. 지난해 뉴욕타임즈의 ‘통합뉴스룸’이 국내 신문업계의 참고 모델로 자주 인용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또 뒤늦게나마‘콘텐츠’퀄리티 제고에 나서고 있어 주목할만하다. 과거 온라인 영역을 새로운 매출창구로만 이해하던 고집스런 시각이‘저널리즘’의 문제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이 결과 종이신문 내부에 ‘인터넷뉴스팀’이 부상하고, 신문기자가 동영상 뉴스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2006. 4. 13.
[펌] 뉴스ML 포럼 창립 뉴스ML 포럼 창립11일 오전 프레스센터 언론교육원[ 차정인 기자 / presscha@journalist.or.kr ]뉴스 전송 표준규격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 작업을 진행할 뉴스ML(Markup Language) 포럼이 발족한다. 한국언론재단(이사장 정남기)은 11일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 12층 언론교육원에서 뉴스ML포럼을 창립한다. 창립모임에는 각 언론사 및 유관기관, 관련업계에서 25명의 준비위원이 창립발기인으로 참석하며 이들 위원들은 향후 기술표준분과, 분류체계분과, 응용지원분과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뉴스ML 분류체계의 표준화와 표준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각 언론사에 보급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언론재단은 문화관광부로부터 한국형 뉴스ML 연구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200.. 2006. 4. 12.
신문기업 포털사이트 뉴스공급 중단의 전제 포털사이트에 신문 방송 콘텐츠를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공급하는 것이 타당한가? 결론적으로 지금과 같은 상황은 안된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 그런데 한국신문기업은 '경영위기'의 일단을 유통시장의 혼탁양상에서 찾고 있다. 그 주범으로 지목되는 것이 연합뉴스, 무가지, 포털사이트 등 3각 편대다. 물론 이러한 주장이 전적으로 맞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신문기업 스스로 새로운 시장에 대응하는 준비가 소홀했기 때문이다. 사람이나 조직, 자원에 대한 효과적 관리가 전무했거나 전략적인 고리가 없었다. 이 결과 신문기업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잘 하는 신문기업과 그렇지 못한 신문기업간의 차이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자본력의 규모도 다르고 미디어 기업 안팎의 배경도 질적으로 편.. 2006. 4. 5.
뉴스 콘텐츠는 진화한다 쌍방향 소통이 이뤄지는 인터넷에서 ‘콘텐츠’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콘텐츠가 소비되는 유통경로를 따라가다 보면 콘텐츠 생산기업이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갱신된다는 점이다. ‘뉴스’ 콘텐츠를 예로 들면 이것이 생산돼서 시장에 등장하게 되면 이용자들이 이것을 재해석하게 된다. 과거에는 이용자들의 이러한 피드백이 철저히 비공개적이고 차단돼 있었는데 오늘날에는 대단히 광범위하게 확인된다. 유통시장에서는 절대적으로 수용되는 콘텐츠가 없다. 특히 해석, 분석되는 ‘뉴스’의 경우 이용자들에 의해 재평가된다. 이 경우 특정한 그룹에 의해 주도적으로 변형되기도 하고, 이 과정에서 또다른 이슈가 형성된다. 현재의 뉴스조직이 이러한 콘텐츠 소통의 과정을 확보하려는 것은 비단 UCC 콘텐츠의 상.. 2006. 4. 4.
신문기업 '인터넷뉴스시장' 재검증 필요 신문기업이 인터넷 뉴스와 시장을 상대한지 10년을 넘고 있다. 이중 최근 5년간 인터넷 뉴스와 시장의 영향력이 폭발적으로 커졌다. 인터넷 등 온라인 뉴스 시장에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은 속보성, 오락성, 멀티미디어성, 편이성을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뉴스가 인터넷으로 제공된 이래 신문기업은 뉴스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서비스할 것인지 고민해왔다. 투자에 비례해서 서비스의 질도 개선됐다. 그러나 신문기업이 상대해보지 않았던 보다 복합적인 기능을 가진 기기들이 뉴스 콘텐츠를 담고 이용자들과 만나는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것만은 아니다. 사실 시장에서 콘텐츠를 수집하는 대기업들은 신문기업이 생산하는 뉴스가 적정한지에 대해 의문하고 있다. 한 대기업 콘텐츠팀 관계자는 "차별적인 콘텐츠를 확보할.. 2006.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