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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조직과 디지털스토리텔링 디지털 스토리 텔링(digital story telling), 온라인 스토리 텔링(online story telling), 인터액티브 스토리 텔링(interactive sotry telling) 등 효과적인 ‘이야기’ 전달을 두고 의미 있는 개념화가 진행돼 왔다. 웹에서의 ‘뉴스’ 서비스도 ‘스토리 텔링’의 범주에서 심도 있게 논의되고 있다. 뉴스의스토리 텔링은 결국 이용자들을 뉴스라는 콘텐츠에 몰입하게 만들어 ‘참여’와 ‘소통’이라는 소기의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때문에 플래시를 활용한 디자인, 오디오-비디오 같은 멀티미디어적 장치 등 많은 도구들이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뉴스를 만드는 기자(journalist)들은 ‘스토리 텔링’이라는 화제와는 거리를 두고 있다. 최근 동아일보의.. 2006. 4. 3.
'1인 기자'의 과제 본 포스트는 KBS 미디어 포커스가 네이버 민훈기 기자닷컴 서비스 등 '1인 기자' 시대와 관련 기획한 코너에서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기자 : 민훈기 기자 사례가 갖는 상징성은? 최 : 전문성을 갖춘 기자 개인이 곧바로 이용자들이 있는 콘텐츠 시장에 나설 수 있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민 기자는 종이신문에서 확보한 풍부한 전문 경험에다가 인터넷 적응력을 앞세운 ‘기자 브랜드’ 관리의 대표적 사례라고 하겠다. 기자 : 민훈기 기자가 가진 강점, 즉 포털이 주목한 민훈기 기자의 상품성은? 최 : 종이신문에서 볼 수 없는 독보적인 포토와 현장 소식들, 프로야구와 관련 전문적 데이터들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 관심 있는 마니아층들을 끌 수 있는 현지의 네트.. 2006. 3. 24.
`1인 기자`와 올드 미디어 미국 야후가 저널리스트 케빈 존을 영입, 분쟁 지역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서비스를 한 데 이어 포털사이트 네이버도 스포츠조선 출신 MLB 전문 기자를 영입, 해외 프로야구 뉴스를 강화한 바 있다. 국내외적으로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1인 기자가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올드 미디어로 보면 매체 환경의 역전이라는 점에서 위기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 사실 전통 매체 기자들은 지식대중으로 성장한 이용자들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거나 경쟁하고 심지어 이들에게 추월당하고 있다. 특히 효과적인 멀티 미디어 구현 툴이 이용자들에게 광범위하게 확산되면서 입체적인 정보를 요구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났다. 그러나 올드 미디어 기자들은 이같은 상황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특정한 분야에 전문성과 멀티 미디어 역량을 갖춘 특별한.. 2006. 3. 23.
신문기업, 뉴미디어 전략의 과제 올드 미디어인 신문기업의 위기가 가속화하고 있다. 신문 구독자가 늘지 않고, 인터넷 등 뉴미디어의 시장잠식이 계속되고, 뉴미디어 투자여력 부족 등 내외부의 여건이 크게 좋지 않다. 신문기업이 뉴미디어에 대응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995년을 전후한 시점이다. 당시에는 국가사회적 네트워크 초기 단계에서 등장한 PC통신으로 뉴스 정보를 전송하거나 기업, 금융 등으로 정보판매를 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1995년은 웹 뉴스 서비스가 신문기업의 중심적인 과제로 떠올랐고, 대부분의 신문기업 내부에 관련 부서가 생겼다. 전담자들은 조사자료부, DB 및 전산 관련 부서, 과학부 기자들이었다. 이들이 신문기업 초반의 뉴미디어를 주도했다면, 1999년은 뉴미디어 부문에 새로운 인력이 유입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즉, .. 2006. 3. 20.
올드 미디어 "자신부터 알아야" 포털 사이트에 대한 '거친' 관심이 어느때보다 고조되는 분위기다. 주요 신문, 방송이 포털 사이트를 어떻게 요리(?)해야 할지 고민이 대단하다. 최근 몇몇 언론사로부터 포털 사이트에 대한 자문을 요청받고 장시간 이야기를 나눴는데, 결국은 포털 사이트의 위력에 대한 '경계심'을 품격 있게 포장하는데 모아졌다. 지난 8일 경향신문은 '포털 뉴스 공급은 신문 제 발등 찍기'라는 기사를 통해 "신문기업이 현재와 같은 기사제공을 해서는 안된다"면서 가장 먼저 '포털 뇌관'을 터뜨렸다. 물론 그 기사는 종전의 주장을 되풀이 정리한 것에 불과했지만 현재 올드 미디어-포털 간의 촉발적 상황을 느끼기엔 충분했다. 올드 미디어 관계자들은 "포털 때문에 우리가 고통받는다"는 볼 멘 소리를 쏟아냈다. 이에 대해 한 포털 사이.. 2006. 3. 9.
"신문-포털 대타협해야" 최근 세계신문협회(WAN)는 포털 사이트가 신문기업 등의 콘텐츠를 헐값으로 받아 부당이익을 취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응할 TF팀을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언론 유관 단체들도 대포털 전략을 재조정하기 위해 머리를 맞댈 채비를 하고 있다. 쟁점은 ‘공급단가’ 문제다. 그러나 핵심은 포털 사이트에 콘텐츠를 계속 제공해야 하느냐다. 사실 포털 사이트와 ‘올드 미디어(Old Media;신문, 방송)’간의 격차는 극복할수 없을 만큼 벌어져 있다. 콘텐츠의 내용과 형식, 이용자들의 반응, 마케팅의 파워 등에서 온라인은 이미 ‘포털’의 차지가 됐다. 영향력이 커진 포털 사이트에 대해 많은 진단이 있었다. 포털 사이트의 이용자 유입 배경도 설왕설래가 잇따랐다. 포털 뉴스 편집권 논란에서 촉발된 ‘포털 저널리즘’을 .. 2006.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