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저널리즘419 신문사, 온라인 서비스 어떤 변화 필요한가 신문사가 닷컴사를 통해 온라인 뉴스 서비스를 시행한지 10여년이 넘었다. 여러가지 문제에도 불구하고 언론사의 온라인화는 지속적으로 신장됐다. 온라인에 자체적인 뉴스를 만드는 기자를 채용하는가 하면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요람이 됐다. 뉴미디어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신문사의 첨병역할도 하고 있다. 포털사이트의 거대한 힘에 밀려 인터넷 생태계에서 중요한 지위를 갖고 있지 않지만 돌파구를 찾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신문사간 공동 뉴스 포털이나 온라인 광고 비즈니스 논의 등 뉴스유통 전략 전반에 대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전통 매체 기자들의 온라인 활동도 활발해지면서 저널리즘 문화에도 변화도 감지되고 있다. 하지만 신문사 온라인 뉴스룸은 여전히 그 진로가 불투명하다. 신문기업에 하부적인 조직으로 존재하면서 .. 2009. 7. 15. `10만인 클럽` 자발적 구독료 물어봤더니…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가 매체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제안했던 10만인 클럽이 독자들의 호의적 반응에 힘입어 만 하루 동안 1,879명이 참여하는 기염을 토했다(이 포스트는 9일 오후 6시께 작성됐다). 이는 오 대표가 연내 1만명을 목표로 했던 것을 감안하면 약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하지만 오 대표가 향후 3년간 자발적 구독료를 내는 독자의 규모를 10만명으로 계획하면서 적지 않은 논란도 일고 있다. 한 파워 블로거는 '혁명', '민주주의'라는 거창한 용어를 갖다 대지 말았으면 한다고 비난하는가 하면 경영실책을 진보매체 살리기로 둔갑시켰다는 뼈아픈 지적도 일고 있다. 뜨거운 호응 못지 않게 냉소적 분위기도 있는 셈이다. 이 논란의 기저에는 오마이뉴스의 자발적 구독료 모델이 독립형 인터넷신문이 목표로.. 2009. 7. 10. 뉴스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신문, 방송 등 전통 뉴스 미디어 산업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예측하기란 어려운 부분이 있다. 우선 국내 시장의 경우 경제논리에 의해서라기보다는 정치논리에 미디어 산업이 좌우됐던 역사가 아직도 잔존하고 있다. 여기에 인터넷을 비롯 유비쿼터스 미디어 환경이 잘 갖춰지는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뉴스와 연관산업이 완전히 새롭게 편재될 수도 있다. 반면에 자본력을 포함 경쟁요소들이 집중된 기업들이 주도하는 기존 미디어 시장이 크게 요동을 치기보다는 일부 기업간 M&A로 독점화 가속에 방점을 찍을 여지도 충분하다. 이 과정에서 뉴스 미디어 산업은 시장과 오디언스로부터 어떤 선택을 받게 될 것인지 또 어떤 위상 변화가 이뤄질지 미리 전망하고 준비하는 일은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제 뉴스는 .. 2009. 7. 9.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 `자발적 구독료` 호소 대부분의 독립형 인터넷신문사들이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오연호 대표기자(이하 대표)가 자발적인 구독료로 '오마이뉴스'를 지켜달라고 제안했다. 오 대표는 8일 "여러분께 오마이뉴스는 무엇입니까? 월 1만원이 아깝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에서 "자발적 유료회원 모임인 10만인 클럽으로 시민참여형 인터넷미디어가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세계 최초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들의 모임인 10만인 클럽은 월 1만원씩을 정기적으로 오마이뉴스에 지불하는 이들의 모임"이라면서 "올해 말 1만명, 앞으로 3년간 10만명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오마이뉴스는 현재 전체 매출중 광고와 협찬 비중은 70~80%인 반면 자발적 정기구독 및 유료화는 전체 수입의 5%에 불과하다. .. 2009. 7. 8. "인터넷신문업계 큰 조정기 지날 것" 이 포스트는 미디어비평지 미디어오늘의 '인터넷신문' 기획기사와 관련 해당 기자와 유선, 이메일 등으로 인터뷰하면서 정리한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인터넷신문의 위기는 시장규모가 작은 국내시장의 특성상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이와 동시에 인터넷신문이 질적으로 승부하는 체질을 갖추지 못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 경제적으로 웹 생태계가 큰 변화를 거치고 있어 뉴스 미디어 산업도 활로를 찾기가 몹시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더구나 인터넷신문의 경우 대부분 사업자가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어 새로운 동력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앞으로 3~4년간 인터넷신문업계가 '산업'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내실화가 절대적으로 요구됩니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경쟁질서가 형성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간략히 정리한 내용.. 2009. 7. 8. 네이버 뉴스캐스트 냉정한 평가 필요 네이버 뉴스캐스트가 시행 6개월을 넘겼다. 지난해말 주요 언론사와 뉴스 소비자들에게 공개된 이 새로운 포털 뉴스 유통방식은 적잖은 논란과 비평 지점들을 생성했다. 언론사들은 네이버에 집중되고 있는 뉴스 집중도를 낮추려고 했으나 결과적으로 뉴스캐스트는 네이버의 힘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대목이 가장 결정적인 이슈다. 또 포털 뉴스편집의 선정성, 편파성 시비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던 네이버가 편집권한을 30여개 언론사로 넘기자 고스란히 그 문제는 언론사의 몫이 됐다. 언론사들이 트래픽 경쟁으로 서로 물고 뜯는 혈전으로 뉴스 서비스의 수준이 의문받는 상황에서 네이버는 시장 지배력에서 큰 변화없이 언론 위의 언론으로 군림하고 있는 것이다. 언론-포털간 관계에 대한 비판적 시각 못지 않게 언론사 온라인뉴스룸의 혁신 필요.. 2009. 7. 6.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