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554 신문 콘텐츠의 진화 어제 일어난 일을 오늘자에 싣는 신문의 미래는 있을까? 월스트리트저널(WSJ)의 경우 자사 웹 사이트에서 다루는 콘텐츠의 80%가 탐사, 평가 등 분석적인 뉴스이다. 이는 신문의 지면과 인터넷 뉴스룸이 심층적인 콘텐츠를 생산, 가공하는 준비가 끝났음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스’처럼 화려한 비디오 콘텐츠는 신문이 직면하고 있는 중요한 콘텐츠 변화상 중 하나이다. 작품성 있는 사진을 육성과 함께 여러장 제공하는 포토슬라이드(Photo Slide)도 마찬가지다. 특히 전문 기자들의 블로그 서비스는 저널리즘과 브랜드의 품격을 강조하는 선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렇게 신문이 보여주는 콘텐츠의 다양한 흐름들은 시장과 독자들의 태도에 주목한 결과이다. 웹 세대(Web Generation)는 미디어 소비를.. 2007. 2. 27. 24시간 지속되는 뉴스룸의 명제 신문 뉴스조직이 온라인 비디오 제작에 나서면서 TV와의 경쟁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은 적극적이고 공세적인 비디오 콘텐츠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투자는 결국 기존 신문 뉴스조직과 기자들의 변화를 촉진하는데 TV의 24시간 지속되는 뉴스룸(CND, Continuous News Desk)에서 교훈을 찾을 필요가 있다. 결국 속보와 이슈를 좇는 '24/7(24시간 일주일 내내 살아있는) 뉴스룸'으로의 변화는 신문이 전통적으로 유지해온 뉴스룸 문화를 탈바꿈시키는 문제와 맞닥뜨리기 때문이다. 특히 신문이 웹 사이트를 통해 보다 많은 비디오 콘텐츠를 생산하고 부가가치-광고모델을 확보하려면 TV 뉴스룸이 겪은 진통과 긍정적인 측면만큼 좋은 사례는 없다. 미국의 언론인 양성기관인 P.. 2007. 2. 23. "언론사 UCC는 혁신수준으로 판가름" 이용자 경험과 창의의 수용 UCC 차별화로 독자와의 새 관계 모델 접점 찾아야 오늘날 독자와 시청자, 즉 미디어 콘텐츠를 소비하는 이용자들은 저널리스트와 뉴스룸에 근접해 있다. 이용자들은 언론사 웹 사이트에 기사 댓글을 남기기도 하고 블로그를 개설하거나 이메일을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이용자들이 언론사와 나눈 것은 ‘소통’이라기보다는 일방적 ‘배설’에 불과했다. 최근 언론사는 그와 같은 그늘을 걷어내고 웹 사이트를 이용자와 소통하는 창으로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뉴스룸 스태프는 인터넷 전용 칼럼을 블로그로 보내고 이용자들의 반응에 화답하기도 한다. 또 이용자가 보내온 콘텐츠를 검토하고 지면 또는 웹에 노출될 수 있도록 움직인다. 이용자 제작 콘텐츠는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갖고 있기 때문에.. 2007. 2. 7. 1인 미디어, 패러다임 변화 주도 '나를 위한 나에 의한…' 미디어 시장은 패러 다임 격변 중 [커버 · 1인 미디어] 현재 미디어 시장은 패러다임 격변의 물결 속에 있다. 아마추어리즘인 UCC에서 전문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PCC(Professional Creative Contents)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동영상이나 블로거가 생산하는 콘텐츠와 광고를 결합하거나 매출 분배 등은 고전적 방식. 최근엔 전문 블로거들끼리 연합해 콘텐츠 신디케이션을 추진하기도 한다.(편집자 리드문) ‘나’의 세상, 블로그가 연다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일까? 아래의 방법을 따르면 된다. 일단 블로그(Blog)를 개설한다. 그리고 나서는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로 동영상을 만들어 블로그에 열심히 올리면 된다. 가리고 숨길 것은 없다. .. 2007. 2. 1. "신문,기자 권위의식 버리고 겸손해야" "언론사들, 포털 맞먹는 DB 구축 시급" “신문사와 기자 모두 권위의식을 버리고 겸손해져야 합니다.” 인터넷 사이트 ‘온라인미디어뉴스’(www.onlinemedianews.co.kr) 운영자이자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인 최진순(38) 한국경제 미디어연구소 기자의 말이다. 저서 ‘한국 신문의 뉴미디어 혁신’으로 잘 알려진 최 기자는 언론계의 대표적인 ‘온라인 전략가’로 통한다. 최 기자는 종이신문의 미래에 암울한 진단을 내린다. “옛날엔 신문이 정보를 담는 유일한 그릇이었지만 지금은 매체가 무궁무진합니다. 인쇄된 활자에 익숙치 않은 젊은층이 신문을 외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10년은 고사하고 당장 3∼5년 뒤에 신문이 과연 생존해있을지조차 의심스럽다는 게 그의 관측이다. 어느 조직이든 급변하는.. 2007. 1. 31. "뉴스 소비자와의 소통이 UCC 출발점" “뉴스 소비자와의 소통이 UCC 출발점” 이용자 참여 유도할 수 있는 시스템 확보가 관건 UCC가 새해 화두다. 하지만 UCC가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본보는 기자협회 온라인 칼럼니스트인 최진순 기자의 기고를 통해 UCC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UCC(User Created Contents)가 신문, 방송 등 올드미디어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UCC 견인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이미 블로그 서비스는 하나의 트렌드가 됐고, ‘웹 2.0’에도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현재 UCC를 도입한 국내 언론사는 여전히 이용자 콘텐츠 확보에만 집중하고 있다. 웹 사이트에 콘텐츠를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이나 커뮤니티 오픈으로 그치고 있는 것이다. UCC는 콘텐.. 2007. 1. 24.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