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콘텐츠552

[펌] 신문 통신 모바일 경쟁 뜨겁다 신문·통신 모바일 경쟁 뜨겁다 조선일보 ‘모바일Chosun’ 서비스 시작 콘텐츠 차별화 전략·시장조사 등 ‘과제’ 조선일보가 일간스포츠, 중앙일보, 연합뉴스에 이어 자체 모바일 뉴스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신문·통신사들의 ‘모바일 경쟁’이 뜨거워질 조짐이다. 조선일보는 11일부터 ‘모바일 Chosun’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 Chosun’은 한마디로 휴대전화로 받아보는 조선일보의 요약본이다. 조선 모닝플러스 회원으로 가입해 서비스를 신청하고 자신의 휴대전화에 모바일구독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매일 아침 뉴스, 재테크, 스포츠, 연예 등 주요 분야의 뉴스를 보내준다. 10월부터는 속보 서비스도 시작할 계획이다. 최근 1년 이내 출시된 휴대전화를 가진 SKT 가입자만 사용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KTF, .. 2006. 9. 27.
신문의 기본 TV가 더 이상 TV가 아니듯 신문은 더 이상 신문(Paper)이 아니다. 취재, 편집, 유통의 영역에서, 그리고 시장 내 가치사슬의 관계에서 인터넷, 모바일은 물론이고 포드캐스트나 보드캐스트(Vodcast) 등 변종들과 마주하고 있다. 적어도 신문 기사는 종이를 완전히 벗어나서 다양한 장치들로 전달되고 있는 것이다. 즉, 평면적인 신문이 지배하던 시대가 종료된 것이다. 모든 뉴스는 상호 융합되는 환경에서 흡수되고, 디지털화한 뉴스는 이용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자유롭게 응용, 확장되고 있다. 의심의 여지없이 미디어의 마지막 종착지는 쌍방향(Interactive) 미디어이며, 이 풍경에 선 신문의 정체성은 고통스럽다. 이에 따라 세계의 유력지들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뉴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2006. 9. 22.
iMBC 현황 - iMBC 영상파트 현황 PD 3명, 정규직 1명, 파견직 5명, 업무 보조 3명방송부가 영상제작, 스페셜 VOD, 영상스케치 전담방송, 라디오 인코딩, 영상광고 제작V-Station 별도 영상 담당[참고] 6미리 카메라 - iMBC 주요 수익모델 방송 콘텐츠 유료 판매MBC 웹에이전시광고-이벤트 - iMBC 규모 120명(비정규직 포함)2005년 매출 213억, 영업이익 65억 덧글. 지상파 방송사 사이트들도 뉴스 서비스 및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의 현황을 본 블로그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데, iMBC의 콘텐츠(영상) 파트 관련 소개 자료의 일부를 발췌, 포스팅한다. 앞으로 국내 지상파 방송사의 뉴스 서비스는 웹TV 등 다양한 디지털스토리텔링을 통해 콘텐츠의 진보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2006. 9. 18.
뉴미디어 대충격-신문도 TV도 죽었다 미디어 산업이 요동치고 있다. 신문 구독률은 나날이 떨어지고 있으며, TV 시청자들도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젊은층일수록 신문과 TV를 멀리 한다. 그렇다면 이들은 세상 소식과 담을 쌓고 사는 걸까? 결코 그렇지 않다. 이들도 뉴스를 보고 듣는다. 다만 올드미디어인 신문과 TV를 통해서가 아니라 뉴미디어인 인터넷 포털을 통해 뉴스를 접한다. 휴대폰 문자로 뉴스를 서비스 받는 이들도 있고 DMB로 동영상 뉴스를 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렇다고 신문과 TV가 뉴 미디어에 밀리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수익원을 찾기 위해 경영구조를 개선하고 콘텐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의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 그렇다면 미디어 전쟁은 어떤 결말로 끝날까.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포털의 파워는 어디까지 .. 2006. 9. 14.
신문기업을 살리는 길 지난 십여년간 국내외 언론은 인터넷을 향한 전쟁으로 지쳤다. 게다가 규모의 경제가 불가능한 한국신문은 그간 인터넷에서 수행한 전략적 오류로 말미암아 상당히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다. 인터넷 서비스가 도입되던 1990년 후반 신문사 인터넷 서비스는 신문기사를 전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언론사 닷컴기업들 대부분은 ‘엘도라도’를 꿈꾸며 무차별적인 기사제공, 광고 영업으로 ‘수입’을 챙기느라 분주했다. 그러나 포털사이트와 독립형 인터넷신문이 쏟아진 2002년 후반기를 지나면서 그러한 인터넷 운영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상당한 닷컴기업에서 구조조정이 뒤따랐고 콘텐츠와 저널리즘을 고민하게 됐다. 최근 주요 신문사닷컴은 서비스의 차별화를 기하고 있다. 편집국 기자가 직접 참여하는 동영상 서비스는 .. 2006. 9. 8.
멀티미디어 저널리즘 멀티미디어 저널리즘을 위해서는 어떤 일이 필요할까? 보스톤 글로브지의 기자인 이메일 스위니가 최근 에디터앤퍼블리셔 칼럼을 통해 뉴미디어 저널리즘에서 취약한 부분을 경험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녀는 어떤 뉴스룸에 있든 신문기자들이 포드 서비스나 VOD 캐스트 등 관련 기술을 배우면서 필요한 7가지 가이드라인을 밝혔다. 그녀는 스스로 웹 사이트를 만들어 볼 것, 블로그를 시작할 것, 네트워크를 확장시킬 것, 비디오를 촬용할 것, 구글 맵을 활용해볼 것, 인터뷰나 편집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것 등을 주문했다. 또 이야기를 선택->스토리 보드 작성->취재->편집->조합(assembling) 등 다섯가지 단계에 대한 숙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가 꼭 들러보라고 말한 웹 사이트에 나온 멀티미디어 .. 2006.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