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콘텐츠554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공짜시대?! ‘롱테일 경제학’을 주창한 크리스 엔더슨은 에서 무료 콘텐츠가 비즈니스를 이끈다고 말한다. 디지털 시장은 정보 처리 기술, 저장 기술, 전송 기술에 드는 비용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 공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다는 이야기다. 대표적인 것이 생산자가 공짜 정보를 내놓은 뒤 유료 상품의 가치를 높여 돈을 벌게 되는 형식이다. 정보가 곧 돈이 되는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는 일단 공짜가 좋을 수밖에 없다.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스토어에는 유료와 무료 상품이 공존한다. 소비자는 처음에는 무료 앱을 다운로드하지만 유료 앱도 관심이 높아간다. 시장에서 성공하는 앱 중에는 무료 버전을 함께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하면 맛보기 용이다. 세계적으로 인기.. 2011. 8. 31.
드라마 배경음악과 CG에 대해서 드라마를 빛나게 하는 요인은 많다. 스타 배우, 흥미진진 스토리, 충격적인 반전! 하지만 요즘 드라마 속에서 그 무엇보다 커다란 역할을 하는 요소가 있었으니- 바로 드라마 속, 배경음악과 컴퓨터그래픽! 드라마는 끝났어도, 명장면의 감동을 되새기게 하는 건 배경음악~ 그리고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CG 또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전면에 나서진 않지만 이젠 이들이 없으면 허전할 정도로 배경음악과 CG는 드라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에서는 드라마를 든든히 뒷받침해주고 있는 배경음악과 CG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눠보고자 한다. Q. 과거부터 현재에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꼽을만한 드라마와 음악을 몇 가지 추천 .. 2011. 8. 30.
컨버전스와 소통이 바꾸는 미디어 시장 미디어 빅뱅과 커뮤니케이션 변화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soon choi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이른바 '미디어 빅뱅' 시대를 맞은 전통매체의 위기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지속되는 위기의 신호들이 어떤 의미인지를 풀어 보고 앞으로는 전통매체가 어떤 방향으로 향해야 하는지, 그것을 위해 가장 무엇인지 필요한지 말씀드리려 합니다. 이를 위해 위기의 신호이자, 동시에 기회인 '컨버전스'와 '소통'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설명할까 합니다. 일단 '위기'에 대해서입니다. 전통매체를 주도해온 것은 TV입니다. 그중에서도 지상파TV는 평균시청률이 케이블TV가 도입된 시점 이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각각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완만하게 하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 2011. 8. 25.
`나는 꼼수다`…골방 방송과 블루 오션 사이 ‘딴지 라디오’의 인터넷 방송은 애플 앱스토어 팟캐스트에서 청취가 가능한 일종의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다. 안드로이드 폰도 다운로드해서 들을 수 있다. 전파로 도달하는 전통적인 라디오 방송과는 다르게 접근성이 낮을 법도 한데 인기가 대단하다. 지난 4월 28일 첫 회 방송을 시작한 이래 줄곧 다루는 아이템은 정치・사회 이슈다. 이런 무거운 주제는 콘텐츠 소비자들이 싫어한다는 데 한 시간이 넘는 방송을 듣느라 서버가 미어터지고 있다. 일단 는 스마트폰 2천만대 보급을 눈 앞에 둔 미디어 생태계, 얽히고 섥힌 정치현실을 감안한다면 시대가 만든 방송이다. 팟캐스트 오디오 부문에서 세계 5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에선 부동의 1위다. 그런데 이 방송의 순제작비는 녹음 후 식사값을 합해서 회당 대략 7만.. 2011. 8. 5.
온라인뉴스편집자에게 힘을 실어줄 때 지난 2009년 미국 최고 권위의 저널리즘상을 선정하는 '퓰리처 위원회'는 온라인 매체에 수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뉴스 편집자를 위원회 위원으로 선정한 적이 있다. 그때 위원으로 선출된 이는 온라인 정치전문지 의 공동 창립자이자 편집자인 짐 반더헤이(38)다. 2008년 온라인 매체 기자들에게 수상 기회를 부여한지 1년 만의 일이다. 이는 온라인 매체와 그 기자들이 주류 저널리즘 영역에서 진지한 대접을 받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1992년 이 세계 최초의 인터넷 신문 서비스를 개설한 이후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기는 했다. 사실 나 처럼 온라인 매체가 독자들로부터 각광받는 모습은 낯선 일이 아닌 데도 말이다. 최근 미국ABC협회는 지난해 스마트폰, e북 등을 이용한 디지털 구독을 신문 구.. 2011. 8. 2.
표현의 자유 논란 방송통신심의위원인 고려대 박경신 교수(법학)의 블로그 게시물이 논란이 되고 있다. 박 교수가 어제, 오늘 사이 올린 게시물의 '음란성'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우선 공인이 직무상 취득한 정보를 박 교수 개인 블로그에 올렸다(방통심위)는 지적과 함께 그 정보가 지나치게 음란하다는 평가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박 교수를 비롯 지지자들은 '음란하다'는 기준이 도대체 무엇이냐며 표현의 자유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국가가 개인의 표현물을 일일이 재단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여기에 박 교수가 오늘 등록한 게시물은 포털에서 누구나 검색할 수 있는 미술작품에 불과하지만 마녀사냥으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사건은 확장된 표현공간과 국가기구의 검열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 2011.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