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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저널리즘420

모바일 패러다임에 선 뉴스의 운명 최근 전면적인 뉴스 유료화를 단행한 영국 일간지 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유료 등록회원 15,000명. 지난 5월 말부터 1개월 가량 무료 가입기간을 진행해 무려 150,000명을 추가 회원으로 확보했지만 실제 유료화에는 단 10%만 동참한 것이다. 또 유료화 시행 후 웹 사이트 트래픽은 66% 감소했고 지난 2월 데이터와 비교하면 거의 90%나 격감했다. 측은 그러나 아이패드 버전에 유료결제한 12,500명이 있지 않느냐는 분위기다. 아이패드가 니치 디바이스(niche device)임을 고려할 때 긍정적이라는 진단이다. 웹 사이트 유료 구독자도 아이패드에서 같은 콘텐츠를 보려면 10 파운드를 더 지불해야 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수치라는 것이다. 전면 유료화의 초라한 결과 비록 몇 .. 2010. 7. 28.
소셜 미디어와 올드 미디어는 상호보완 모델 찾아야 우선 오마이뉴스 세계시민기자포럼 행사에 매년 초대받으면서 이 매체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드 미디어-주류 미디어의 기자로서 지난 10여년간 오마이뉴스의 드라마틱한 도전과 좌절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성과물들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오마이뉴스를 비판하는 독자들은 한국적인 정치상황이라는 조건에 가두어 두려고 하지만 그것은 지금까지 오마이뉴스에 쌓인 뉴스, 시민기자들의 혁혁한 참여, 그리고 매력적인 이야기들을 고려할 때 정중하지도, 객관적이지도 않은 평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포럼에서 좋은 발제문들을 잘 경청했습니다. 퓰리처상에 빛나는 셰리 핑크 기자, 펜실베니아주립대 강인규 교수님 그리고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님의 말씀은 결국 이제 저널리즘은 특정한 그룹에 .. 2010. 7. 9.
광고 덩굴 속 외딴 댓글 언제까지? 국내 언론사가 운영하는 뉴스 사이트에서 이용자가 댓글을 쓰거나 보려면 산 넘고 물 건너-무수한 광고를 지나서 후미진 곳에 이르러야 한다. 종합일간지 10곳, 경제지 2곳, 지상파 방송 3곳, 인터넷신문 2곳 사이트의 뉴스 뷰 페이지 댓글 환경을 파악한 결과 대부분의 언론사 뉴스 댓글 입력 폼(form, 공간)-댓글 박스가 뉴스 본문과 지나치게 떨어져 있거나 많은 광고로 포위돼 있는 등 댓글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뉴스 댓글 입력 폼이 지나치게 평면적이고 형식적으로 디자인돼 있어 참여 유도도 기대하기 어려웠다. 10개 종합일간지와 2개 경제지 등 12개 신문사 웹 사이트의 경우 뉴스와 댓글 박스 사이 간격이 평균 1130픽셀(pixel)인 것으로 집계됐다. 조선, 동아, 한겨레, 한국 등 대부.. 2010. 6. 24.
파이낸셜타임스(FT), 5년내 종이신문 발행 중단한다?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이하 FT)의 모기업인 피어슨(Pearson) 그룹의 고위 관계자가 5년 내 FT 종이신문 발행 중단을 시사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미디어 업계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영국의 디지털 미디어 정보 사이트인 페이드 콘텐츠(Paidcontent) 에디터 로버 앤드류(Rober Andrew)가 25일 한 포럼에서 피어슨 그룹 마디 솔로몬(Madi Solomon) 이사로부터 들은 말을 전한 것이 발단이 됐다. 솔로몬 이사는 "FT 종사자들은 종이신문에서 철수할 것"이라면서 "정확히 말하면 이미 철수 중"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FT가 종이신문 부문을 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멈춰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즉, 5년 뒤에는 FT가 종이신문을 더 이상 발행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다. 이 보도가.. 2010. 5. 27.
"우리는 뉴스를 팔려는게 아니다" 뉴스 코퍼레이션 계열의 와 가 25일 각각 새로운 웹 사이트를 오픈했다. 나 는 이번 리뉴얼에서 뉴스-스토리마다 사진, 영상 등을 결합하는 등 멀티미디어에 초점을 뒀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화이트 톤의 배경에 '신문'의 질감을 느끼게 하는 나 매거진 스타일로 비주얼이 강조되는 에 대해 훌륭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 두 사이트는 스토리간 연계성도 탁월하다. 의 경우 주요 기사와 관련 기사간 링크가 쉽게 배열돼 있다. 특징적인 것은 '라이브 채팅' 기능이다. 정치, 문화, 비즈니스 스토리와 관련 기자들이 직접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이 두 사이트는 분명히 서로 다른 브랜딩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는 블로그, 콘텐츠, 기획기사 등이 매일 업데이트 될 뿐만 아니라 문화 가이드(cultu.. 2010. 5. 27.
한겨레신문 고광헌 대표도 트위터한다 언론사와 기자들의 트위터 참여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신문사 최고 경영자가 직접 트위터를 해 화제다. 주인공은 한겨레신문 고광헌 대표. 올해 1월 5일부터 타임라인이 형성된 고 대표는 @hanijjang 계정으로 한겨레신문 기사를 소개하거나 한겨레 웹 사이트 서비스들을 알리고 있다. 트위터리안들에게 매일 한겨레 뉴스를 링크와 함께 전하는 일은 물론이고 최근 웹 사이트에 신설된 온오프라인 오피니언 채널 '훅(hook)'에 대한 소통도 하고 있다. 고 대표는 주로 오전과 저녁 시간대에 트윗을 하는데 26일 오전 현재 따르는 이들 즉, 팔로워(followers)는 786명이다. 고 대표는 'Bio'난에 "내 이웃들이 존중 받는 '의'를 세우고 함께 따뜻한 '밥'을 먹기 위해 노력하는 미디어 그룹 대표", "기사와.. 201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