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432 Continuous news desks. 24/7 news cycles. Convergence Triple Threat at the Libby TrialContinuous news desks. 24/7 news cycles. Convergence. Three terms that reflect the sea change in news gathering and delivery. But what does it mean at the ground level; how do reporters juggle new responsibilities while feeding the insatiable maw of the news machine? Those are questions newsroom leaders and their staffs confront daily. In February and March I came.. 2007. 5. 8. The Key of Newsroom Intergration : 뉴스룸 통합의 핵심 글로벌 미디어 컨설팅 그룹인 IFRA의 여섯번째 디지털 서밋에서 통합뉴스룸으로 전개되기 위해서는 뉴스룸 문화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또 스트프들과 소통이 중요하며 적정한 교육이 수반돼야 한다는 지적이 강조됐다.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뉴스룸의 사고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변화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지의 경우 뉴스룸을 변화시키는 데 있어 최상층의 데스크와 고참 간부들의 역할이 중요했다. 그들은 "간부 교사"로서 나머지 간부들에게 뉴스룸 변화의 필요성을 주지시키는 과정에 개입했다. 물론 교육은 대단히 중요하다. 뉴스룸 변화에 있어 '실행'을 컨설팅 할 사람들을 고용하는 것도 요구된다. 이같은 트레이닝 컨설턴트는 스태프들간에 교육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길목 역할.. 2007. 4. 24. 중앙일보, 김용옥 교수 영입의 의미 중앙일보가 최근 철학자 김용옥 교수(세명대 석좌교수)를 기자로 선발하고 지면을 일정하게 맡긴 것은 대단히 의미가 있는 시도라고 본다. 우선 기존 위계적인 신문 뉴스조직이 외부 인사를 수용했다는 것은 조직문화의 재설계로 받아들여진다. 대중문화계에서 활동하는 연예인 등 유명인이나 지식인 그룹 내의 명망가들을 고정 필자로 섭외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지만 아예 뉴스조직의 구성원으로 선발한 것은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중앙일보는 김 교수를 편집국장석 기자로 채용하면서 사진기자 1명, 스크립터 1명 등 2명의 지원팀을 구성하는 등 특별한 기자의 활동을 최대한 보장하는 섬세함을 보였다. 지난 10일부터 '도올고함' 코너를 맡은 김 교수는 중앙일보의 '중앙SUNDAY'에 도마복음 시리즈를 5월초부터 연재하기 위해 중동지.. 2007. 4. 18. [up] 신문기자 '포털 이직' 빛과 그늘 신문기자 ‘포털 이직’ 빛과 그늘 올해에도 신문기자들의 포털 이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신문기자들의 포털 이직이 늘고 있는 것은 포털사업자들의 전략적 행보와 신문산업의 위축이라는 환경이 맞아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신문기자들이 포털미디어로 전직을 결행하게 되는 데에는 임금 등 처우 문제가 결정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업계 소식통들은 적어도 2~3배의 연봉 차이가 난다고 전한다. 포털미디어로 일찍 전직한 1세대 기자들의 경우 대표이사(다음커뮤니케이션즈)나 임원급으로 승승장구한 전례가 있어 기자들의 기대감도 높다. 최근에는 프리랜서-콘텐츠 생산자로 합류하는 등 유연한 관계도 설정되고 있다. 신문기업 내부에서는 기자의 전문성이나 특성을 살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 부분을 특별히 보장하는 포털미디어의 제안.. 2007. 4. 12. 온·오프 협력만이 동영상 진가 발휘 온·오프 협력만이 동영상 진가 발휘 최진순 기자의 ‘온&오프’ 최근 신문사의 동영상 콘텐츠 제작 열풍을 다룬 기자협회보 4월4일자 “진화하는 미디어, 동영상도 기사다”는 세 가지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다. 첫째, 뉴스조직이 멀티미디어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중앙일보는 지난번 편집국 리노베이션을 통해 외형적으로도 기존 종이신문 제작환경을 극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조선일보는 기자들에게 캠코더를 일괄적으로 지급했다. 이 양대 신문은 기자들의 동영상 업로드와 재생 횟수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도 도입했다. 둘째, 기자의 취재 행위는 이제 소속된 매체의 일반적 환경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으로 넓어지고 있다. 기자들은 더욱 많이 웹 서비스에 개입하고 있다. 현재 10대 중앙일간지의 절반 이상에서 인.. 2007. 4. 12. [펌] 진화하는 미디어, 동영상도 기사다 진화하는 미디어, 동영상도 기사다 선택 아닌 생존 도구…기자들 인식전환 필요 기자와 뉴스조직의 동영상 뉴스 생산 열기기 뜨겁다. 신문, 라디오, TV 할 것 없이 동영상 뉴스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인터넷과 같은 쌍방향 플랫폼에서 비디오 콘텐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점도 거들고 있다. 이에 따라 거의 대부분의 신문사가 연내 기자들로 하여금 동영상 뉴스 생산을 채근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기술 적응력이나 콘텐츠 퀄리티, 서비스 플랫폼의 한계가 역력하다. 이를 위해 비디오 콘텐츠의 허브 역할을 하는 플랫폼 사업자도 나오고 있다. 이러다보니 자체적인 여건과 능력을 견줘 보지 않고 무턱대로 동영상 뉴스 생산에 나서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동영상 뉴스는 새로운 포맷이고 새로운 이해가 필요하.. 2007. 4. 4.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