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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239

[펌] 언론사닷컴, 파격편집 언론사닷컴, 파격편집 [북 핵실험 뒤 긴박했던 신문·방송·인터넷] 9일 낮 이후 인터넷 미디어들 역시 숨가빴다. 치열한 속보 경쟁과 함께 파격적인 편집, 새로운 서비스로 네티즌의 눈길을 붙잡았다. 9일에는 밤에도 속보가 이어졌다. 9일 오후부터 조선·조인스·동아닷컴은 이례적으로 메인 화면의 가로 단을 털어 북한 핵실험과 관련한 각종 뉴스를 배치했다. ▲ 10월9일 조선닷컴 메인 화면 모습 조선닷컴은 9일부터 메인화면의 왼쪽 두 단을 털더니 10일에는 이미지로 헤드라인을 만든 톱기사를 넣고 6개 카테고리로 관련기사를 붙이는 파격을 선보였다. 오후 6시 현재 이 관련기사만 26개다. 또 조선일보가 투자한 (주)유엠씨이가 운영하는 동영상 UCC 사이트 ‘태그스토리’에 이용자들이 올린 동영상을 활용하기도 했다... 2006. 10. 11.
21세기 신문과 기자 지난주 국내 일부 신문사들이 낸 추석특집(본지 기사 포함) 타블로이드 판을 펼쳐 보면 약속이나 한듯 모두 비슷한 내용을 담았다. 교통정보- TV편성 정보-차례 등 전통예절, 영화 등 문화공연 정보-건강 정보 등이다. 지난해 한가위 때 발행한 특집판과 비교해도 크게 다르지 않을 내용을 다시 ‘특집판’으로 둔갑시키는 ‘뻔뻔함’은 거의 독자에 대한 ‘기망’에 다름아니다. 또 이는 오늘날 신문(Paper)에 대한 터무니없는 착각 때문에 빚어진 염치없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20세기 후반부 어느 시점까지에는 신문이 모든 일반적인 정보를 실어야 했고, 그것이 어쩌면 신문의 ‘사명’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신문을 대체하는 디바이스(device)들이 넘치는 21세기다. 교통정보만 해도 그렇다. 독자의 관점에서.. 2006. 10. 9.
신문의 미래를 위해 Do Newspapers Have a Future? Quarreling about staff cuts, the old medium is missing the bigger questions By MICHAEL KINSLEY Posted Monday, Sep. 25, 2006 It seems hopeless. How can the newspaper industry survive the Internet? On the one hand, newspapers are expected to supply their content free on the Web. On the other hand, their most profitable advertising--classifieds--is being lost to sites l.. 2006. 10. 2.
[up] "신문의 미래는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야" 'Technology Is Now an Important Part of Media' The New York Times Co.'s new futurist-in-residence predicts that a new generation of newspaper readers will soon be accustomed to reading news on a screen and won't possess an "emotional attachment" to paper. By Patrick Phillips I Want Media, 09/25/06 The New York Times Co. last week announced the appointment of Michael Rogers as "futurist-in-reside.. 2006. 9. 28.
iMBC 현황 - iMBC 영상파트 현황 PD 3명, 정규직 1명, 파견직 5명, 업무 보조 3명방송부가 영상제작, 스페셜 VOD, 영상스케치 전담방송, 라디오 인코딩, 영상광고 제작V-Station 별도 영상 담당[참고] 6미리 카메라 - iMBC 주요 수익모델 방송 콘텐츠 유료 판매MBC 웹에이전시광고-이벤트 - iMBC 규모 120명(비정규직 포함)2005년 매출 213억, 영업이익 65억 덧글. 지상파 방송사 사이트들도 뉴스 서비스 및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의 현황을 본 블로그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데, iMBC의 콘텐츠(영상) 파트 관련 소개 자료의 일부를 발췌, 포스팅한다. 앞으로 국내 지상파 방송사의 뉴스 서비스는 웹TV 등 다양한 디지털스토리텔링을 통해 콘텐츠의 진보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2006. 9. 18.
신문기업을 살리는 길 지난 십여년간 국내외 언론은 인터넷을 향한 전쟁으로 지쳤다. 게다가 규모의 경제가 불가능한 한국신문은 그간 인터넷에서 수행한 전략적 오류로 말미암아 상당히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다. 인터넷 서비스가 도입되던 1990년 후반 신문사 인터넷 서비스는 신문기사를 전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언론사 닷컴기업들 대부분은 ‘엘도라도’를 꿈꾸며 무차별적인 기사제공, 광고 영업으로 ‘수입’을 챙기느라 분주했다. 그러나 포털사이트와 독립형 인터넷신문이 쏟아진 2002년 후반기를 지나면서 그러한 인터넷 운영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상당한 닷컴기업에서 구조조정이 뒤따랐고 콘텐츠와 저널리즘을 고민하게 됐다. 최근 주요 신문사닷컴은 서비스의 차별화를 기하고 있다. 편집국 기자가 직접 참여하는 동영상 서비스는 .. 2006.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