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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35

제이큐브인터랙티브, 뉴스 큐레이션 앱 런칭 중앙일보 온라인미디어 자회사인 제이큐브인터랙티브(Jcube Interactve)는 22일 뉴스 큐레이션 모바일 앱 서비스 ‘미디어스파이더(Media Spider)’를 공식 런칭했다. 지난해 12월 PC 웹 베타서비스, 올해 1월 모바일 웹 베타서비스를 거쳐 이번에 앱 서비스를 내놓은 것이다. 미디어스파이더는 이용자가 다양한 언론사와 SNS 콘텐츠 하나의 서비스에서 볼 수 있고, 이용자 스스로 매체를 선택해 구독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뉴스 구독 서비스다. 현재 중앙일보, 일간스포츠 등 중앙미디어네트워크 12개 매체와 100여개 이상의 제휴 언론사, 그리고 다양한 SNS 콘텐츠를 카테고리별로 제공하고 있다. 또 파워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이용자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전담 편집자들이 공을 .. 2013. 4. 23.
SBS, `TV Gift' 앱 출시...세컨드 스크린 적극적 행보 SBS콘텐츠허브(대표이사 홍성철)는 지난 6일 신개념 모바일 광고마케팅 서비스인 TV Gift (http://www.tvgift.co.kr) 앱을 내놨다. TV Gift 앱은 지상파 방송사로는 최초로 음성인식기술로 TV광고 및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인식, 시청자에게 실시간으로 다양한 선물과 혜택을 내려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시청자는 TV광고를 보면서 TV Gift를 실행한 뒤 앱 화면 상단의 흔들리는 리본을 당기면 된다. 이때 광고주가 미리 준비한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광고주가 선택한 TV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경우 자동으로 광고주가 준비한 선물을 받을 수도 있다. 선물이 지급되는 시간 및 프로그램은 해당 앱 내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S콘텐츠허브 플랫폼전략팀 권영도 팀장은 “TV Gi.. 2012. 12. 11.
SBS, 쏘티 앱으로 `소셜 시청자` 끌어안는다 SBS가 27일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을 소셜네트워크와 연동하는 소셜TV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쏘티(SOTY)'를 내놨다. 시청자가 쏘티 앱을 내려 받아서 구동하면 기본적인 올림픽 종목 뉴스와 정보, 라이브 중계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와 연동되는 ‘응원댓글’을 등록할 수 있다. 시청자의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을 등록해두면 자신의 계정으로 노출할 수 있다. 또 SBS 아나운서와 앵커, 런던 중계진들의 트위터 계정을 모아서 노출하는 타임라인도 서비스한다. 전현직 대표팀 코치진 출신의 한국체대 교수들로 구성한 15명의 전문가들이 종목별로 제공하는 ‘전문가톡’은 재미있는 수영 규칙을 비롯 경기 세부 내용을 짧은 문장으로 쉽게 설명하는 방식이다. 특히 파트너사의 협조로.. 2012. 7. 31.
주요 신문사, 포털 모바일 웹으로 기사 공급 재개 포털사이트 모바일 채널에 기사 공급은 하지 않겠다던 언론사들이 사실상 백기 투항을 하고 나섰다. 지난 해 말부터 최근까지 일부 신문사들이 네이버, 다음의 모바일 웹으로 기사 공급을 시작한 것이다. 이는 2009년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이하 온신협) 소속 12개 언론사들이 자체적인 모바일 뉴스 플랫폼을 구축키로 하고 ‘온뉴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등 반포털 행보를 펼친지 2년 만이다. 현재까지 네이버 모바일 웹(m.naver.com)으로 기사를 제공 중인 서울 소재 주요 종합일간지는 한겨레신문 한국일보 경향신문 세계일보 문화일보 등 5개사에 이른다. 다음 모바일 웹(m.daum.net)으로도 한국일보, 서울신문 등이 기사 공급 중이다. 주요 신문사의 계열 매체인 스포츠지, 경제지 등을 합치면 그 숫자는 더.. 2012. 2. 17.
부산일보, 지역밀착형 `부산맛집`앱 출시 부산일보가 부산-경남 맛집 천여곳을 선별한 '부산맛집' 앱을 공개했다. '부산맛집' 앱은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테마별로 부산 경남 소재 맛집을 검색해 볼 수 있으며 지도 및 위치 정보와 결합돼 있다. 또 맛집 검색과 인기메뉴, 음식사진 등이 함께 제공된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맛집 추천 앱과 비슷하다. 부산일보는 이외에 맛집 관련 자사 기사를 함께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가 직접 맛집을 추천해 공유할 수 있고 앱 상에서 음식가격 등을 수정하거나 업데이트하는 데 참여할 수 있다. 앱 관리자는 관련 정보가 맞는지 직접 음식점에 확인한 뒤 정보를 갱신하게 된다. '위키(wiki)'형 앱인 것이다. 부산일보 뉴미디어센터 박승봉 차장은 "부산지역 매체로 특화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 2012. 1. 5.
발로 뛰는 영업사원을 위한 앱은? 발로 뛰는 영업사원들에게는 시간이 돈이다. 고객을 만나고 문서작성을 마무리하는 것까지 하루 내내 꽉 짜인 일정을 소화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비즈니스 성과까지 올리려면 효율성, 생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나만의 노하우 하나쯤은 다 갖고 있다. 보험업계나 자동차 딜러 사이에는 인맥 관리나 스케줄 정리까지 마술 같은 솜씨를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다. 사실 이런 비결을 온전히 전수받는 일은 흔하지 않다. 영업력은 뼈를 깎는 노력 없이는 터득되지도 않는다. 사실 누구나 바깥에서 일을 하다 보면 갖가지 곤란한 상황에 빠지기 십상이다. 만나기로 한 곳에 다다를 즈음 사무실에 중요한 서류를 두고 나왔다면? 다음 약속 시각에 늦지 않고 가야 하는데 장소나 연락처를 깜빡했다면? 실수 연발로 매달 성과.. 2011.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