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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포털 뉴스 관심 폭발 포털 저널리즘 관심 폭발 저는 열린광장에서 주최하는 월례 포럼에 종종 구경가는 편입니다. 주제가 좋고 발제자 토론자들도 좋습니다.(토론회가 끝나면 늘 뒷풀이도 있답니다.) 이번 주제는 늦은 감이 엄청 많지만 제가 가장 관심있는 주제였습니다. 퇴근을 하고 밥을 혼자 먹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마음만은 가볍게 토론회장소로 갔습니다. 놀랐습니다. 언론광장 주체 토론회 중 최다 참석이었습니다. 저는 두 시간이 넘게 진행되는 토론 시간에 마치 만원 전철 안에서처럼 옴싹달싹 못하고 끼어서 가까스로 메모만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일단 거기서부터 무척 불편했습니다. 발제자는 최진순 선배. 자주 뵙는 취재원이기도 하시고, 이 분야에서 대외적으로는 가장 잘 알려지고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토론자는 이강룡 씨. 이.. 2005. 3. 31.
[언론광장 포럼] 기성매체 원죄론 - 포털책임론 등 맞서 ▲ 미디어포럼 은 29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교육장에서 '포털로의 뉴스집중,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월례포럼을 열었다. ⓒ2005 오마이뉴스 신미희 "포털이 숙주가 되고 기존매체가 기생하는 형국이다. 포털은 전체 저널리즘 지형을 바꿀 정도로 커졌다." "포털뉴스는 필요악도 아니고 사회악이다. 5년 지나면 포털뉴스 섹션은 없어질 것이다." 대한민국의 24시간 주요 이슈를 움직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막강 파워'를 자랑하는 포털뉴스에 대한 상반된 시각이다. 최근 포털뉴스의 영향력 확대를 둘러싼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저널리즘 차원에서 '포털뉴스 집중현상'을 살펴보는 자리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미디어포럼 '언론광장'(대표 김중배)은 29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교육장.. 2005. 3. 30.
[현장중계] 뉴스의 포털 집중, 어떻게 볼 것인가 29일 저녁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교육장에서 열린 '언론광장' 주최 월례 포럼에서는 포털의 성격을 두고 뜨거운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실적인 포털의 영향력을 인정하는 입장과 포털의 저널리즘화를 우려하는 입장으로 나뉘어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 [모두발언] 장행훈 언론광장 공동대표 인터넷의 힘을 다들 느끼는데, 인터넷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설명할 수 있는 적확한 정의가 없다는 얘기다. '포털', '인터넷' 하면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접속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또 현실은 그렇지 않은 듯 하다. 포털 또한 일종의 게이트 키핑을 해 생각 만큼 자유롭지는 않다는 지적도 있는 게 사실이다. 오늘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포털에 대한 자유로운 담론을 기대한다. 포털의 존재를 어.. 2005. 3. 30.
‘통합적 접근’ 해야 ‘콘텐츠 혁신’ 가능 복합콘텐츠·콘텐츠아티스트 양성 등 급선무현재 언론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콘텐츠 혁신을 단순히 생존차원에서만 비롯된 것이라고 넘겨짚을 수는 없다. 뉴스 수용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근접조우해야 하는 것이 언론사들의 숙명임을 감안하면, 콘텐츠는 바로 수용자들과의 ‘대화’에서 나온 결과여야 한다. 일례로 한 신문만 보는 독자들에게 서비스하면 콘텐츠는 그들에게만 초점을 맞추면 되고 기존 지면재편을 목적으로 한다면 그건 혁신이라 일컫기 어렵다. 그러나 현재의 뉴스시장 환경은 그렇지 않다. 인터넷 등의 뉴미디어는 다종다기한 매체들의 경연장이며 사실의 단순한 나열이나 ‘오십보백보’인 콘텐츠로는 수용자들의 ‘간택’을 받기가 어렵다. 특히 ‘원소스-멀티유즈’라는 담론이 지배하고 있는 현실에서 콘텐츠 혁신은 사람은 물론 시.. 2005. 3. 30.
"신문 위기 극복 자원분배 혁신 이뤄져야" 포털의 뉴스집중 등 ‘신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언론의 인적혁신 뿐 아니라 조직과 자원분배에도 혁신을 이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9일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서 열린 언론광장(상임대표 김중배) 월례포럼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서울신문 최진순 기자는 ‘포털뉴스 집중의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포털사이트의 영향력 확대를 지적한 후 “현재 신문기업이 처한 위기의 본질은 ‘콘텐츠’의 위기로 명명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최 기자는 “신문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혁신’ 이외엔 다른 방법이 없다고” 강조한 후 이를 위해서는 △인적혁신 △조직혁신 △자원분배의 혁신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 기자는 “인적혁신이 이뤄지면 거기에 부응해 조직도 뒷받침이 돼야 한다”며 “현재의 신문 데스크는 폐.. 2005. 3. 30.
"포털사 사회적 책임방기는 언론사 책임" 언론광장(상임대표 김중배)이 29일 3월 월례포럼으로 주최한 '포털로의 뉴스집중, 어떻게 볼 것인가'에서 포털사이트가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배경에는 언론사 종사자들의 원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언론광장이 이날 오후7시부터 서울 충정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교육장에서 개최한 월례포럼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최진순 서울신문 기자는 "포털사이트가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은 기존 언론사 종사자들의 '원죄'" 때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 기자는 "민간기업인 포털사이트들이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추려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콘텐츠를 제공하는 주체인 기존 언론사 종사자들이 포털이라는 뉴미디어를 새로운 판매망으로만 인식했지 뉴미디어의 전망에 대해 무관심했고, 자체적인 콘텐츠 개발.. 2005.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