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20 [펌] ‘읽는 신문’ 사라지고‘보는 신문’ 등장한다 미디어간 영역이 무너지고 있다. 방송과 통신의 융합으로 인한 DMB, IPTV, 와이브로 등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신문도 본격적으로 융합 서비스에 돌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신문의 영역 파괴는 온라인 사이트의 동영상 서비스에서 시작해 DMB의 데이터 채널 운용, IPTV 등 기존 인터넷망 활용에 따른 T-Paper, E-Paper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눈앞에 두고 있다. 종이신문 사양화는 시대흐름 전세계적으로 미래에는 종이신문이 사양화될 것이라는 점에 대해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 인터넷의 발달로 이미 종이신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콘텐츠들은 대부분 온라인에서 접할 수 있다. 종이신문의 위기는 현재 온라인 콘텐츠의 부분 유료화로 전환되고 있는 실정이며 통신기기의 활용을 통한 읽는 신문에서 보는.. 2005. 4. 13. 아, 동백...... 선혈처럼 살아야 한다. 진한 그리움을 전해야 한다. 2005.4.12.덧글 : 출처 http://www.taegyunk.com/kangjin_youngrang_040401.html - 전남 강진 영랑 생가 동백 숲에서 2005. 4. 12. 정동영 대세론 탄력받나? 열린우리당의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중앙위원회 위원을 뽑는 전국 시ㆍ도 당대회의 결과는 통일부 정동영 장관(DY계)계의 판정승으로 마무리됐다. DY계는 시·도당위원장 전체 16명 가운데 9명을, 보건복지부 김근태 장관계(GT계)는 3명에 그쳤다. 반면, 개혁당파는 단 한 명의 시·도당위원장도 내지 못 했을뿐더러, 지난 해 전당 대회에서 30여명이던 중앙 위원이 11명으로 줄어 드는 등 퇴조의 조짐이 역력했다. 한 당직자는 “중앙위원들에 대한 정확한 계보 분류는 아직 불가능하지만 실제 DY계로 분류되는 중앙위원이 과반수를 넘었다는 것이 중론”이라며 “GT계는 많아도 40%를 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서 정동영계가 싹쓸이 이번 경선은 내년 지방선거와 차기 대선 후보 향방을 가늠하는 선거라는 점에서.. 2005. 4. 7. 낙산사 전소에도 관음성지 홍련암은 건재 4일밤부터 강원도 양양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로 천년 고찰 낙산사가 전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의상대와 홍련암은 5일 오후 5시 현재 이번 산불의 참화를 모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련암(紅蓮庵)은 동해의 해돋이 명소로 잘 알려진 낙산사 의상대 북쪽 300m 지점에 있다.의상대에서 바라보는 홍련암은 해안 절경에 위치한 암자로 국내 3대 관음도량의 하나다. 이 홍련암은 의상대사가 낙산사를 창건하기 전 관음보살을 친견했던 석굴 바로 그 장소로 낙산사의 근간이 되는 성지다. 의상대사가 양양 부근에 와서 푸른새를 본 뒤 7일동안 철야기도를 하니 관음보살이 출현해 그 자리에 홍련암을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특히 푸른 새가 들어갔던 굴을 ‘관음굴’ 이라고 부르고 있다. 특히 홍련암 법당 마루 바닥에는 길이 8.. 2005. 4. 5. CBS 라디오 '김종휘 문화공감' 인터뷰 4일 오후 1시10분께부터 약 15분간 미디어 다음 김태호 팀장과 함께 인터뷰 했습니다. 본래 취지는 포털저널리즘이었는데, 콘텐츠 단가 문제로 다소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 3부 문화계 백가쟁명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뉴스를 제공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방송사, 메이저 신문 ? 아닙니다. 다음, 네이버 같은 포털 언론 입니다. 하지만 영향력이 막대한 만큼 포털 언론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무엇이 문제이며 또 해결책은 없는지 서울신문의 최진순 기자와 미디어 다음의 김태호 팀장에게 들어봅니다. - 포털 뉴스 장점과 단점은? 예. 일단 장점부터 말씀드리면 포털 뉴스는 이용자들이 여러 매체의 뉴스를 손쉽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뉴스 소비의 선택권이 부상하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장치들을 활용한 뉴스 소비.. 2005. 4. 4. [펌] ‘포털사이트 뉴스 집중 어떻게 볼까’ 토론회 △ 29일 저녁 서울 충정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서 열린 ‘포털로의 뉴스집중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포털 뉴스 집중의 의미와 과제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제공 “기존 매체 추락 콘텐츠 소홀 탓” 최진순 기자, 신문 조직·자원 분배 혁신해야 “포털은 ‘사회악’ 갈수록 상업·권력화” 반박도 기존 매체가 포털사이트에 뉴스 이용자를 뺏긴 것은 변화한 온라인 환경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하지 않고 포털에 뉴스를 팔아넘기는 손쉬운 방법을 택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최진순 〈서울신문〉 기자는 29일 서울 충정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서 열린 ‘포털로의 뉴스 집중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와, 신문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조직과 자원 분배의 혁신을 통해 콘텐츠의 질을 높여야.. 2005. 3. 31. 이전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2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