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샵 최진순 기자 “새로운 미디어환경 적응해야”  
 
온라인을 통해 온-오프 미디어매체에 대한 정보 공유와 해외 저널리즘의 동향 등을 다루는 사이트가 오는 20일께 정식 오픈한다.

‘온라인미디어뉴스(www.onlinemedianews.co.kr)’로 명명된 이 사이트는 다양한 매체에 속한 실무진과 기자들을 중심으로 뉴스와 해설을 주요 콘텐츠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각 회원간 정보공유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국내외 업계 소식을 담고 독립 인터넷언론, 언론사닷컴, 포털 등 온라인 저널리즘과 관련한 여러 화제와 화두들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이 사이트는 현재 삼성경제연구소 사이트 내 ‘신문과 온라인저널리즘’ 포럼에서 일정부분 확대되고 변형된 형태로 포럼도 그대로 유지된다.

온라인미디어뉴스에는 주요 언론비평지들의 기자들도 정기, 비정기적으로 콘텐츠 생산에참여하는 한편, 미디어관련 비평에 참여하고자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절차를 밟아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줄 방침이다. 스트레이트성 콘텐츠보다 심화된 현장의 소식들을 업계 종사자들에게 전달하겠다는 복안이다.

주로 온라인미디어 매체 정보에 중심을 두면서 부수적으로 신문산업과 기존 매체에서 배제하거나 홀대하는 온라인 저널리즘을 담아내고, 미국 등 선진국의 독자 창출 방안 등 다양한 해외 정보의 전달에도 힘을 쓸 계획이다.

사이트 개설의 주체이자 ‘신문과 온라인저널리즘’ 시샵인 최진순 기자(서울신문 인터넷부)는 “매체나 미디어 관련 사이트들이 가려워하는 것이나 기성 매체들이 온라인을 터부시하는 경향 등에 대해서도 질타할 생각”이라며 “새로운 미디어환경에 적응하려면 이를 환기시키는 차원의 정보가 필요하다”고 개설 취지를 설명했다.

최 기자는 또 “업데이트 주기는 초기 2∼3일에 3∼4꼭지의 정보가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4.11.17.

출처 :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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