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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방송사 N스크린 플랫폼, 우위에 설까? 지상파방송사들이 ‘N스크린 서비스’ 플랫폼인 ‘푹(POOQ)'을 강화하는데 힘을 합쳤다. 지난 5월 MBC와 SBS가 각각 40억원씩 투자, 50%의 지분을 갖고 설립한 콘텐츠연합플랫폼(주)(공동 대표이사 김동효, 김영주)는 23일 제공 콘텐츠를 KBS, EBS 등 전 지상파 콘텐츠로 확대, 유료화를 시행했다. POOQ은 말하자면 다양한 단말기에서 지상파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은 물론 주문형 비디오(VOD) 250,000편을 포함 30여개 채널을 운영한다. 방송 직후 다시보기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홀드 백(Hold back)이 없다. POOQ은 이벤트 기간이 종료되면 실시간 시청 상품 월 2,900원, VOD 무제한 상품 월 8,900원, 실시간 채널+VOD 무제한의 패.. 2012. 7. 23.
EBS 토론카페 '악플' 토론 악플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무엇? '악성 댓글, 살인 무기가 될 수도 있다!’ 지난 21일 집에서 자살한 가수 유니가 네티즌들의 ‘악플‘(모욕성 댓글)인 것으로 추정되면서 인터넷 게시판의 악성 댓글 논란이 또 다시 제기되고 있다. 최근 교통사고로 사망한 개그우먼 김형은, 도하아시안게임에서 낙마 사고로 숨진 김형철 선수 등 이미 세상에 없는 고인들 또한 악플의 피해자다. EBS ‘토론카페’(진행 김주환·연출 엄한숙)가 ‘악성 댓글, 이대로 좋은가’ 편을 25일 밤 11시 방송한다. 민경배(왼쪽) 경희사이버대 NGO학과 교수, 최진순(오른쪽) 한국경제신문 미디어연구소 기자, 홍순철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상임 전문위원 등이 토론자로 출연한다. 요즘 ‘무자비한 사이버 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은 강도 높은 법적 규제뿐이.. 2007. 1. 26.
EBS 지식의 최전선 'UCC' ● 방송일시 [지상파TV]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0분 ~ 9시 30분 ● 제작진 소개 - 책임프로듀서 : 김현 - 연출 : 장도훈 - 조연출 : 형미애 - 글 / 구성 : 김광원, 서주영 - 진행 : 김민전(경희대학교) 안녕하세요. 입니다. 2006년을 마무리 하면서 올해를 대표할 수 있는 유명인사나 특정 단어들이 뽑히고 있습니다. 그 중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를 달군 공통의 한 단어가 있는데요, 바로 UCC입니다. UCC는 User Created Contents의 머릿글자로 사용자가 만들어낸 콘텐츠(제작물)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거대 기업에서 개인 중심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현상 뿐만이 아닌 그에 따른 기업과 문화, 사회 전반의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한 동영상 UCC .. 2006. 12. 26.
TV 녹화 지난 금요일, EBS TV의 한 프로그램 녹화를 했다. 사실 전공분야가 아닌데 패널로 선정됐다. 포털사이트 측에서 UCC 관련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하니 돌고 돌아 나한테로 온 것 같다. 역시나 전공이 아니고 부랴부랴 연락 받고 녹화에 들어가서 좀 헤맸지만 나름 최선을 다했다. 녹화가 끝나고 담당 PD께서 "두괄식으로 이야기할 것, 감탄사나 추임새를 쓰지 말 것, 쉽게 이야기할 것, 토론 흐름을 좇을 것" 등을 말씀했다. '500만원 짜리 족집게 강의'를 듣고 돌아오는 길은 '방송'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은 극복하는 계기가 됐다. EBS 스튜디오를 나서는 데 가을이 끝나는 서울의 저녁 하늘이 무지개처럼 물들고 있었다. 이 방송은 새해 첫달 7일 오후에 방송된다. 수레바퀴 2006.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