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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239

KBS박대기 기자 "시청자들을 기다리겠습니다" 서울에 근 100년만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1월4일 오전. 날씨 뉴스를 보던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기자가 나타났다. 바로 KBS-TV 사회부 박대기 기자(34)다. 지난해 입사한 2년차 신참 기자다. 박 기자는 KBS뉴스의 아침 기상특보를 전하면서 오전 6시부터 8시 넘어서까지 약 2시간 가량 현장상황을 전하는 리포팅을 했다. 이 과정에서 박 기자가 매 시간대별로 옷에 쌓인 눈을 그대로 둔 채 실감나게 전한 것이 인터넷에서 캡쳐 화면으로 돌면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네티즌들이 각종 게시판에 6시, 7시, 8시 등 시간대를 두고 박 기자의 달라지는 표정과 옷에 수북히 쌓인 눈을 대비해 전한 것. 폭설을 다 맞으며 현장보도에 여념이 없는 ‘투혼 기자’가 ‘콧물’까지 흘리고 말까지 더듬대자 .. 2010. 1. 4.
뉴스룸 컨버전스가 매체 경쟁력 중심될듯 지난해 12월 인도에서 열린 제62차 세계신문협회(WAN-IFRA) 총회에서는 오디언스 맞춤형 뉴스룸을 지향하는 ‘뉴스룸 4.0‘ 모델이 언급됐다. 뉴스를 이용하는 다양한 오디언스층을 감안하지 않는 기존 뉴스룸과는 다르게 단말기나 플랫폼의 특성에 따라 각각 적합한 콘텐츠를 선별해 오디언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뉴스룸 4.0이다. 뉴스룸 4.0은 한 플랫폼만 대응하는 평면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뉴스룸이나 입체적이고 쌍방향적인 뉴스 생산, 제작, 유통이 이뤄진 뉴스룸보다 더 진화한 모델이다. 소셜 미디어가 결합할 수 있고 맞춤형 정보 제공이 가능하도록 기술적인 측면이 강화된 것이다. 이러한 뉴스룸 업그레이드는 컨버전스(Convergence, 융합 또는 통합) 과정을 거친다. 컨버전스 뉴스룸은.. 2009. 12. 29.
뉴스룸 `융합`과 `소통` 본격 적용해야 미디어 시장 내에서 패러다임 변화를 강조한지는 꽤 됐다. IT 인프라에 힘입은 인터넷 네트워크가 몰고 온 첫 ‘쓰나미’는 지난 십여년간 언론사 뉴스룸을 크게 변모시켰다. 가장 큰 변화는 언론사들이 단일한 플랫폼만 생각하지 않게 됐다는 점이다. 온라인 뉴스 유통을 고려하게 되고 이용자들이 원하는 뉴스를 생산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은 대표적인 모습이다. 기자들도 온라인에 적극 가담하고 있다. 블로그를 쓰는 기자들이 대폭 늘어났고 트위터 등 새로운 소통 도구를 활용한 취재방식도 수용하고 있다. 일부 기자들은 동영상 콘텐츠를 직접 다루고 있다. 이런 일련의 변화는 크게 보면 세 가치 측면에서 파악될 수 있다. 첫째, 뉴스 생산이 아닌 뉴스 유통이 중요해진 패러다임 둘째, 일방적 전달이 아닌 상호적 소통의 부각 셋.. 2009. 12. 24.
뉴스캐스트에 대해서 이 포스트는 KBS 과 뉴스캐스트 주제의 인터뷰를 위해 사전에 메모 형태로 작성한 것입니다. 인터뷰는 30여분 진행됐고 18일 밤 방송됩니다. [도입 배경] ▪ 네이버가 이 서비스 당초 도입한 것은 언론사에게 뉴스편집권을 돌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다양한 뉴스 선택권을 보장해주는 것 ▪ 또 그 이면에는 포털 주도의 뉴스편집을 통한 부작용 및 정치 사회적 비판을 벗어나기 위한 측면도 있다는 점 부인하기 어려워 [서비스의 한계] ▪ 매체 경쟁력을 이용자가 충분히 인지하기 어려운 서비스. 불과 십여초 안팎으로 노출되는 뉴스를 어떻게 선택하겠는가? 대체로 말초적이고 자극적인 사진이나 제목 외엔 이용자와 접점 확보가 불가능 ▪ 주요 언론사 뉴스캐스트 뉴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선정적 제목들과 사진, 기사.. 2009. 12. 18.
신문산업 정책지원 제언을 읽고 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펴낸 이슈 리포트 '신문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성욱제)'은 신문산업 위기에 대해 구체적인 정책 처방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보고서로 보여진다. 이에 따르면 정책당국은 신문산업을 보는 관점의 근본적 변화를 통해 기존 신문산업을 지키는 위주의 지원보다는 온라인 및 신규 플랫폼 등 뉴미디어 분야로의 진출 확대 지원으로 전략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성욱제 연구원이 내놓은 정책제언에는 첫째, 해외에 비해 비교적 적은 신문발전기금 규모의 확대와 뉴스 콘텐츠로 이익을 보는 사업자(포털) 등으로 기금 주체를 변화하고 둘째, 전국일간신문과는 다른 지역일간신문에 대한 진흥정책 수립 셋째, 현존하는 신문사업의 생명연장 모델 외의 신문미래에 대한 투자((예) 디지털)로의 방향전환.. 2009. 12. 15.
가수들의 `따로 또 같이` 활동에 대해서 경쟁도 하지만 서로 연합해서 새로운 팀(분위기)을 만들어 활동 하는 방송풍토가 새로이 나타나고 있다. 가수의 경우 서로 피쳐링을 해주고 객원가수로도 활동하고, 같은 그룹이라 할지라도 각자 활동한다거나 혹은 다른 그룹과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서 또 다른 활동을 하고, 연기자조차 옛 인연을 이유로 까메오 출연을 하는 등 서로 재능을 합치는 분위기가 생겨나고 있는 것. 이러한 변화는 방송(대중)문화를 더욱 다양하게 하고 보는 재미를 더하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 보자면 오히려 문화적인 다양성을 해치는 요인이 되기도 하는데.. 지나치게 계산된 마케팅에 의해 제한되어 있는 방송에서 봤던 사람을 또 봐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는 것. 에서는 방송에서의 이러한 문화에 대해 살펴보면서 그 장단점은 .. 2009.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