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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훈기3

한겨레 전문기자들, 네이버 타고 飛上할까 네이버에 한겨레 전문기자 코너가 개설된지 2개월여를 맞고 있다. 한겨레 조현(종교), 조홍섭(환경), 곽윤섭(사진), 박미향-이병학(맛과 여행) 기자 등이 네이버 뉴스의 생활문화, 사회 카테고리의 우측 사이드에 고정 메뉴로 등장한 것. 이들 기자의 전문코너는 명삼의 샘, 물·바람·숲, 사진마을, 맛있는 여행 등의 타이틀로 기자별로 페이지가 구성돼 있으며 조현, 조홍섭 기자의 경우 각각 종교, 환경 카테고리에 전문기자 코너가 별도로 배치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는 한겨레가 네이버와 지난해 12월 기사공급계약 등을 체결하면서 전문기자 등을 활용한 서비스에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와는 별도로 한겨레는 자사 웹사이트에서 곽윤섭 기자의 사진클리닉, 조현 기자의휴심정 등을 개설하는 등 일부 기자 코너를 두드.. 2008. 2. 20.
[펌] 메이저 리그 전문 기자 민훈기 얼마 전 한국기자협회에서 만드는 와 미디어 전문지 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 원소스 멀티유스, 1인 기자 시대 도래 (기자협회보 2006.2.22) - 민훈기 기자, 1인 미디어 시대 여나 (미디어오늘 2006.3.1) 대다수 신문과 방송, 인터넷 매체들은 주목하지 않았지만, '1인 기자' 또는 '1인 미디어'라는 개념은 한국 언론계에서는 대단히 생소한 것이면서도 각별한 주목을 요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1인 기자'의 등장은 한국 언론계에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와 상징성을 갖는다. 그래서 나는 민훈기 기자의 사례를 통해 '1인 기자'라는 새로운 현상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민훈기. 그는 지난해까지 의 기자였다. 지난해 말 야구부장 대우라는 직함을 마지막으로 그는 15년간 몸담았.. 2006. 4. 3.
'1인 기자'의 과제 본 포스트는 KBS 미디어 포커스가 네이버 민훈기 기자닷컴 서비스 등 '1인 기자' 시대와 관련 기획한 코너에서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기자 : 민훈기 기자 사례가 갖는 상징성은? 최 : 전문성을 갖춘 기자 개인이 곧바로 이용자들이 있는 콘텐츠 시장에 나설 수 있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민 기자는 종이신문에서 확보한 풍부한 전문 경험에다가 인터넷 적응력을 앞세운 ‘기자 브랜드’ 관리의 대표적 사례라고 하겠다. 기자 : 민훈기 기자가 가진 강점, 즉 포털이 주목한 민훈기 기자의 상품성은? 최 : 종이신문에서 볼 수 없는 독보적인 포토와 현장 소식들, 프로야구와 관련 전문적 데이터들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 관심 있는 마니아층들을 끌 수 있는 현지의 네트.. 2006.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