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욕타임즈5

혁신하느냐, 그대로 죽느냐…새로운 뉴스실험의 명암 전문가들은 최근 쏟아지는 새로운 뉴스형식에 대해 실험성은 인정하지만 내러티브에 대한 이해 등 기술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SK경제경영연구소 조영신 박사는 "뉴욕타임즈 스노우폴(Snow Fall)이 시사하는 것은 뉴스가 독자에게 말을 거는 것 다시 말해서 편안하게 읽으세요, 이것저것 뒤져 보지 않아도 몇 번의 클릭으로 보세요"라면서 "국내 신문사들의 뉴스 혁신도 이 점을 주목해야 한다. 결국 (온라인에서) 뉴스 스토리는 편한 읽기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조 박사는 "이후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리뷰가 있어야 한다"면서 "특히 이러한 서비스 형식이 어떤 환경에 부합할지 봐야 하는데 그저 웹 사이트에 밀어 넣어선 곤란하다"고 지적했다. 조 박사는 최근 한국언론진흥재단 을 통해 전통매.. 2014. 1. 24.
뉴욕타임즈와 국내 신문사(닷컴)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하원선거를 4개월여 남겨둔 시점에서 미국 주요 신문들이 선거 페이지를 오픈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8개 요소로 의회 선거를 예상하는 페이지를 꾸몄다. 이에 따라 워싱턴포스트는 “The Elephant in the Room-The Abramoff Echo-Money Matters" 등의 관련 페이지들을 런칭했다. 이들 페이지는 종이신문과 닷컴 스태프에 의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뉴욕타임즈도 선거페이지를 화려하게 꾸몄다. 독자들은 일렉션 가이드(election guide)에서 쌍방향 맵을 통해 선거 레이스 현황을 볼 수 있다. 또 현재 격전지에 대한 여론조사 등을 통해 인상적인 전망기준들을 곁들였다. 미국의 양대 신문이 웹 페이지에 공을 들인 '선거' .. 2006. 7. 26.
뉴욕타임즈의 독자와의 소통 뉴욕타임즈는 신문기업이 오늘날 뉴미디어 시대를 관통하면서 해야할 것의 '우선 순위'를 진정으로 꿰뚫고 있는 몇 안되는 곳이다. 뉴욕타임즈는 지금까지 '통합뉴스룸', '멀티미디어 섹션' 등을 통해 활발한 인터넷 미디어 전략을 추진해 왔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깊게 이해하고, 그것을 실천하고 있다. 뉴욕타임즈에게 돋보이는 것은 일단 뉴스조직의 간부, 기자들과 독자들간의 소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뉴욕타임즈가 올해 확대하고 있는 '편집국과 대화하기'는 전형적인 예이다. 뉴욕타임즈의 이 채널은 독자들이 진정으로 궁금해하는 것을 뉴욕타임즈 저널리스트들이 응답함으로써 신문과 독자간의 거리를 줄이고 있다. 이것은 단지 독자를 대하는 철학의 문제가 아니라 뉴미디어 환경에서 신문기업의 브랜드를 시장의 독.. 2006. 7. 13.
NYT의 디지털스토리텔링 NYT의 멀티미디어 뉴스 서비스가 또다시 인상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NYT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자르카위 사망 관련 기사에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두고 '쌍방향 정보(Interactive Feature)'를 선보였다. 쌍방향 정보에는 오디오, 사진이 결합된 서비스는 물론이고, 비디오 뉴스도 한 프레임 안에서 제공되는 등 콘텐츠 포맷이 서로 다른 뉴스가 모두 묶였다(패키지 서비스). 모두 알 자르카위 사망을 다루는 이 패키지 뉴스에는 AP통신의 동영상 콘텐츠가 결합됐다. 동영상 클립은 총 5개의 내용으로 준비됐다. 자체적으로 제작한 12장의 포토와 오디오는 동영상 콘텐츠와 적절히 안배됐는데, 인터넷 미디어의 특성을 잘 살린 슬라이드 형태의 사진과 오디오, 그리고 사진에 결합된 지도 등은 상황을 이해하는 데.. 2006.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