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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_journalism485

1인 미디어, 패러다임 변화 주도 '나를 위한 나에 의한…' 미디어 시장은 패러 다임 격변 중 [커버 · 1인 미디어] 현재 미디어 시장은 패러다임 격변의 물결 속에 있다. 아마추어리즘인 UCC에서 전문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PCC(Professional Creative Contents)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동영상이나 블로거가 생산하는 콘텐츠와 광고를 결합하거나 매출 분배 등은 고전적 방식. 최근엔 전문 블로거들끼리 연합해 콘텐츠 신디케이션을 추진하기도 한다.(편집자 리드문) ‘나’의 세상, 블로그가 연다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일까? 아래의 방법을 따르면 된다. 일단 블로그(Blog)를 개설한다. 그리고 나서는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로 동영상을 만들어 블로그에 열심히 올리면 된다. 가리고 숨길 것은 없다. .. 2007. 2. 1.
"신문,기자 권위의식 버리고 겸손해야" "언론사들, 포털 맞먹는 DB 구축 시급" “신문사와 기자 모두 권위의식을 버리고 겸손해져야 합니다.” 인터넷 사이트 ‘온라인미디어뉴스’(www.onlinemedianews.co.kr) 운영자이자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인 최진순(38) 한국경제 미디어연구소 기자의 말이다. 저서 ‘한국 신문의 뉴미디어 혁신’으로 잘 알려진 최 기자는 언론계의 대표적인 ‘온라인 전략가’로 통한다. 최 기자는 종이신문의 미래에 암울한 진단을 내린다. “옛날엔 신문이 정보를 담는 유일한 그릇이었지만 지금은 매체가 무궁무진합니다. 인쇄된 활자에 익숙치 않은 젊은층이 신문을 외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10년은 고사하고 당장 3∼5년 뒤에 신문이 과연 생존해있을지조차 의심스럽다는 게 그의 관측이다. 어느 조직이든 급변하는.. 2007. 1. 31.
[펌] 악플러만 잘못? 지상파 연예정보가 더 문제 악플러만 잘못? 지상파 연예정보가 더 문제 ‘거침없이 시시콜콜 중계’ 지상파3사의 공공성 망각 날마다 연예인 관련한 소소한 소식이 ‘뉴스’가 되어 일상을 쉼없이 파고든다. 행복한 소식도 있지만, 거론된 이들중 상당수는 이른바 ‘악플’ 때문에 ‘심대한 상처’를 입은 사람이기도 하다. 왜일까? 단지 그가 연예인이기 때문에? 최근 불행을 당한 연예인들에 대한 ‘악플’에 대해, 언론의 질타가 쏟아졌다. 남의 불행 뒤에서 숨어서 재미로 ‘악플’을 날린 얼굴없는 치사한 누리꾼을 향해, ‘키보드 워리어’ ‘악플러’라는 비판과 함께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논조가 줄지어 일간지 지면을 장식했다. 남의 불행을 조롱한 얼굴없는 ‘악플러’만이 잘못일까? 이 악플러들은 왜 이렇게 무더기로 생겨났고, ‘인격살인’이라는 악행을 .. 2007. 1. 26.
EBS 토론카페 '악플' 토론 악플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무엇? '악성 댓글, 살인 무기가 될 수도 있다!’ 지난 21일 집에서 자살한 가수 유니가 네티즌들의 ‘악플‘(모욕성 댓글)인 것으로 추정되면서 인터넷 게시판의 악성 댓글 논란이 또 다시 제기되고 있다. 최근 교통사고로 사망한 개그우먼 김형은, 도하아시안게임에서 낙마 사고로 숨진 김형철 선수 등 이미 세상에 없는 고인들 또한 악플의 피해자다. EBS ‘토론카페’(진행 김주환·연출 엄한숙)가 ‘악성 댓글, 이대로 좋은가’ 편을 25일 밤 11시 방송한다. 민경배(왼쪽) 경희사이버대 NGO학과 교수, 최진순(오른쪽) 한국경제신문 미디어연구소 기자, 홍순철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상임 전문위원 등이 토론자로 출연한다. 요즘 ‘무자비한 사이버 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은 강도 높은 법적 규제뿐이.. 2007. 1. 26.
"뉴스 소비자와의 소통이 UCC 출발점" “뉴스 소비자와의 소통이 UCC 출발점” 이용자 참여 유도할 수 있는 시스템 확보가 관건 UCC가 새해 화두다. 하지만 UCC가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본보는 기자협회 온라인 칼럼니스트인 최진순 기자의 기고를 통해 UCC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UCC(User Created Contents)가 신문, 방송 등 올드미디어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UCC 견인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이미 블로그 서비스는 하나의 트렌드가 됐고, ‘웹 2.0’에도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현재 UCC를 도입한 국내 언론사는 여전히 이용자 콘텐츠 확보에만 집중하고 있다. 웹 사이트에 콘텐츠를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이나 커뮤니티 오픈으로 그치고 있는 것이다. UCC는 콘텐.. 2007. 1. 24.
인터넷신문업계 생존전략 모색중 이 포스트는 온라인미디어뉴스 보도를 퍼 온 것으로, 지난주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마이데일리 등 국내 독립형인터넷신문을 대표하는 3개사 오너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된 것입니다. 참고로 온라인미디어뉴스 내용 전체를 가지고 온 것은 아니고 일부만 가지고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8일 현재 인터넷신문으로 등록한 매체는 631개. 일간신문 193개의 3배를 훌쩍 넘어섰다. 그러나 2005년 7월 신문법이 시행되면서 제도적 명문화를 거치며 양적으로 급성장한 국내 독립형 인터넷신문의 속살을 들여다보면 멍 자국이 선연하다. 오랜 수익모델 부재 탓이다. 대부분의 인터넷신문이 경영 적자는 물론이고 임금 미지급 사례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실정이다. 한국언론재단이 발간한 ‘2006 한국의 인터넷신문’에 따르면 최근 3개월.. 2007.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