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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신문 엔터테인먼트 사업 본격화되나

Online_journalism 2007. 3. 7. 21:40 Posted by 수레바퀴 수레바퀴


신문 엔터테인먼트 사업 본격화되나
일간, 드라마 제작사 설립·뮤지컬 공연 사업 곧 착수


신문의 대안전략 주목…“사전 준비 철저”지적도


중앙일보·일간스포츠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새로운 미디어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신문의 수익 다변화 전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유명 프로듀서를 영입한 드라마 제작 자회사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부 핵심 역량은 이미 확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3~4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늦어도 상반기 중에는 설립될 예정이다.

일간의 한 관계자는 “자회사 설립을 위한 재무적 준비 등 제반 사항은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뮤지컬 공연사업도 3월말 경 본격화된다. JMnet 계열사인 ‘중앙일보문화사업’을 통해 진출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일간스포츠가 주도하는 ‘한국모태펀드’를 통한 펀딩 사업도 계획 중이다.

중앙일보와 일간스포츠는 이미 드라마 ‘주몽’ ‘올인’의 최완규 작가가 대주주로 있는 드라마제작사 (주)에이스토리에 16억2천여만원을 투자, 지분 16.6%를 확보해 제1주주가 됐다. 중앙과 일간은 투자자금을 반반씩 부담했다.

일간스포츠는 지난해 12월 유상증자 때 팬텀엔터테인먼트 그룹에 지분 5.5%를 배정했으며 공동으로 모바일 회사인 중앙모바일앤브로드캐스팅(JMB)을 설립하기도 했다.

일간스포츠는 중앙일보 계열사들을 포괄하는 미디어그룹 JMnet에서 종합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담당하는 전략그룹(Strategic Business Group)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전체 수익구조에서 신문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줄이고, 문화 및 신규 사업으로 대체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목표는 신문사업 부문 매출액이 3백28억원,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사업 부문 매출액을 1백13억원으로 잡고 있다.

일간스포츠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에 다른 신문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향신문은 올해를 ‘문화사업의 해’로 정하고 스포츠칸을 통한 문화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을 다양하게 구상하고 있다. 미디어칸에서는 한류 시대를 맞아 일본의 제1 이동통신사인 ‘NTT 도코모’에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말부터 테스트 서비스를 개시했다.

스포츠서울의 한 관계자는 “신문만으로는 경영이 어려운 상황이고 특히 스포츠지는 무료지에 의한 타격 등으로 신규사업 개발이 절실한 상태”라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의 진출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문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은 불리해진 미디어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대안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경미디어연구소 최진순 기자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시장의 핫키워드라는 점에서 유의미한 비즈니스 모델을 낳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고, 시장성도 다른 영역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 진출에 앞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많다. 스포츠서울이 2001년 ‘고고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연예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한 경험도 있다. 한 스포츠지의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단기간에 수익을 내기 어려우며 이미 강한 선발 주자들이 형성돼있는 시장 쪽으로 진출해 경쟁하기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출처 : 기자협회보 2007.3.7. 장우성 기자 jean@journalist.or.kr

덧글 : 국내 신문기업의 수익 다각화 모색 방법들 중에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적극 진출하는 경우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신문기업의 비즈니스로는 더이상 새로운 매출증가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재의 뉴미디어 콘텐츠 비즈니스의 핫 테마인 엔터테인먼트 영역은 당연한 선택이라는 점에서 가능성을 갖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신문기업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끌기 위해서 자본과 창의적 기획, 비즈니스 노하우가 뒷받침돼야 한다.

현실적으로는 관련 기업들과 짝짓기를 시도하는 선에서 한계를 극복하고 있으나 이것은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등 유통 영역을 아우르는 또다른 거대 사업자들과의 경쟁구도 속에선 찻잔속의 태풍에 불과하다.

신문기업은 첫째, 미디어 브랜드 파워를 끌어올리는 방향으로서의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평가 둘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시장여건을 고려한 차별화된 비즈니스 전략 수립 셋째, 엔터테인먼트 시장 진출과 동시에 뉴스조직 등 내부 시스템의 혁신으로 예상되는 손실과 기회를 정리해야 할 것이다.

한편, 중앙일보는 중앙앰엔비를 통해 최근 최대 주주로 있는 일간스포츠에 대한 지분을 추가 매입, 지분율을 높였다.

상단의 이미지는 일간스포츠의 최근 1년 사이의 주가 변동 그래프로 네이버에서 캡쳐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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