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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미디어뉴스21

인터넷신문업계 생존전략 모색중 이 포스트는 온라인미디어뉴스 보도를 퍼 온 것으로, 지난주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마이데일리 등 국내 독립형인터넷신문을 대표하는 3개사 오너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된 것입니다. 참고로 온라인미디어뉴스 내용 전체를 가지고 온 것은 아니고 일부만 가지고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8일 현재 인터넷신문으로 등록한 매체는 631개. 일간신문 193개의 3배를 훌쩍 넘어섰다. 그러나 2005년 7월 신문법이 시행되면서 제도적 명문화를 거치며 양적으로 급성장한 국내 독립형 인터넷신문의 속살을 들여다보면 멍 자국이 선연하다. 오랜 수익모델 부재 탓이다. 대부분의 인터넷신문이 경영 적자는 물론이고 임금 미지급 사례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실정이다. 한국언론재단이 발간한 ‘2006 한국의 인터넷신문’에 따르면 최근 3개월.. 2007. 1. 23.
포털뉴스 담당자 70% "나는 언론인"…연성뉴스 비중은 심화 포털사이트 뉴스 담당자들은 스스로의 정체성을 '언론인'으로 정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강대학교 박혜준 씨의 석사논문에 따르면 5대 포털 뉴스 담당자의 68.6%는 자신을 언론인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엠파스를 제외한 4개 포털 모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특히 야후와 미디어다음의 언론인 인식 비율은 각각 100%와 84.6%로 나타났다. 정보 전달자 또는 유통자라는 종래의 포털 입장과는 다르게 포털 뉴스 담당자들 상당수가 저널리즘을 수행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와 관련 포털 뉴스 담당자들의 절반 가량이 언론사 근무 경력이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하지 않은 네이버를 제외하고 네이트와 다음, 야후의 경우 언론사 근무경력이 50%를 넘었다. 엠파스는 25%로 가장 낮았다. 또 .. 2006. 2. 8.
온라인미디어뉴스, 20일께 정식 오픈 시샵 최진순 기자 “새로운 미디어환경 적응해야” 온라인을 통해 온-오프 미디어매체에 대한 정보 공유와 해외 저널리즘의 동향 등을 다루는 사이트가 오는 20일께 정식 오픈한다. ‘온라인미디어뉴스(www.onlinemedianews.co.kr)’로 명명된 이 사이트는 다양한 매체에 속한 실무진과 기자들을 중심으로 뉴스와 해설을 주요 콘텐츠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각 회원간 정보공유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국내외 업계 소식을 담고 독립 인터넷언론, 언론사닷컴, 포털 등 온라인 저널리즘과 관련한 여러 화제와 화두들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이 사이트는 현재 삼성경제연구소 사이트 내 ‘신문과 온라인저널리즘’ 포럼에서 일정부분 확대되고 변형된 형태로 포럼도 그대로 유지된다. 온라인미디어뉴스에는 주요 언론비평지.. 2004.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