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17 한경, 매경 프리미엄 유료 서비스 출시...정보제공으로는 한계 한국경제(프리미엄9), 매일경제(매경플러스)는 지난주 투자정보를 담은 프리미엄 유료 서비스를 각각 내놨다. 전자는 정상가 기준 월 구독료 2만원, 후자는 '월 5,900원. 두 경제지가 유료 서비스를 출시한 것은 AI가 투자를 조율하는 시대에 정보생산자로서 그 가치를 다시 정립하려는 의미가 있다.두 경제지는 일단 기존 유료 콘텐츠를 재구성하는 한편 일부 콘텐츠를 강화했다. 서비스 내용을 보면 한경이 정보량에서 상대적으로 앞선 상황이다. 한경은 수년 전부터 논의를 거듭해왔고 코인시장 정보, 한경EXCLUSIVE 등을 보강하여 결국 유료화 본격화에 나섰다. 매경은 기자 등의 연재물을 포함한 '전체시리즈'와 기존 플러스 라인업과 주요 영상 콘텐츠를 정리했다. 프리미엄 유료 서비스에서 힘을 준 건 역시 투자 .. 2026. 5. 10. MBC <경제매거진M>에 대해서 Q1. 최근 개편된 MBC 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돈이 보인다’는 부동산, 금융 등 재테크와 관련된 핫 이슈들을 골라 쉽게 설명해줍니다. 소비자로서 눈여겨봐야 할 사안들을 소개하는 ‘Y리포트’, 수많은 건강정보들 가운데 진실과 핵심만 전하는 ‘건강의 경제학’도 흥미롭습니다. 시장흐름의 맥을 짚는 ‘비즈니스트렌드’도 볼만합니다. Q2. 은 매주 토요일 아침 우리들의 경제활동에 필요한 중요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전해주는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타 프로그램이나 과거에 자주 다뤄졌던 소재들이 식상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제작진은?(예 - ‘공간의 재탄생’에서 폐교의 활용이라든지, ‘부츠 리폼’, ‘난방비 절감’, ‘어플리케이션 소개’ .. 2015. 1. 20. 뉴스의 미래는 있는가②-텐아시아 전중연 대표 '뉴스의 미래는 있는가'란 주제로 주요 언론사(닷컴)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진행 중입니다. 이 연재물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지난 10년간 온라인 미디어 환경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하면서 일정한 성과와 교훈을 갖고 있는 업계의 리더들입니다. 전현직 기자도 있고 기획자들도 등장합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뉴스 유료화가 본격 착수되고 있지만 아직 실마리를 찾은 것은 아닙니다. 업계 리더들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뉴스기업 그리고 저널리즘의 미래 앞에 가로놓인 장벽들을 넘어설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 인물로 전중연 대표(한경닷컴 콘텐츠전략실장 겸직)를 만났습니다. 독자 여러분 중에 꼭 이야기를 들어보았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 연재에 등장한 모든 분들을 모시고 '뉴스의 미래.. 2013. 8. 27. 새로운 인재가 전통매체 미래 연다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이 시청자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 종편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앞다퉈 나오는 것은 단지 종편 콘텐츠의 경쟁력 탓은 아니다. 지나치게 많은 사업자들이 한정된 광고재원을 둘러싸고 과열경쟁을 하는 시장 환경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다. 종편 뿐 아니라 각 매체사들은 광고시장의 붕괴 조짐 앞에 망연자실한 분위기다.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철갑처럼 견고해 보이던 ‘보험성’ 광고시장도 크게 흔들리고 있다. 한 유력 일간지는 광고 비수기임을 감안하더라도 전년 동기 대비 10~20%의 광고매출 손실을 봤다는 소리도 들린다. 이른바 ‘보도 프리미엄’의 실종이란 진단까지 나올 정도로 최악인 상황이다. 최근 5년 사이 큰 구조조정 없이 미디어 격변기를 거친 전통매체로서는 앞길이 우려되는 시점이.. 2012. 7. 25. 언론사 닷컴, 외연 넓히는 미래전략 필요 경쟁과 도전의 성장사...이제 새 역할 모색할 때 1982년 한국에 인터넷이 등장한 후 언론사들은 PC통신 등을 통해 부분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다 마침내 1990년대 중반 무렵부터 웹 서비스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국내 최초의 인터넷 신문 서비스는 1995년 3월 2일 중앙일보의 조인스닷컴(현 제이큐브 인터랙티브)이다. 이후 1990년대 후반 독립법인이 출범하면서 본격적인 언론사 닷컴 시대를 열었다. 주요 언론사들이 앞다퉈 닷컴을 분사한 시기는 대부분 1995~2000년이었는데 이 때는 단순 뉴스 제공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인터넷 기업으로 전환을 모색하던 무렵이다. 물론 초기 언론사 닷컴 조직은 뉴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방송사 닷컴은 기술 지원부서의 규모가 꽤 컸고, 일부 대형 신문사 닷컴은 사업조직.. 2012. 7. 3. 한겨레신문 웹 사이트에 광고가 사라진 이유 한겨레신문 웹 사이트가 뉴스 읽기에 불편을 줬던 광고를 과감히 걷어냈다. 한겨레는 지난 1일 와이드한 헤드라인 뉴스 공간과 오피니/기획특집을 상단에 배치하는 등 인터페이스를 개편했다. 뉴스/오피니언/스페셜/커뮤니티/포토/한겨레TV가 상단 네비게이션에 주메뉴로 구성됐다. 헤드라인 뉴스와 주요뉴스 처리는 보여줄 기사량과 그간의 로그분석 데이터를 분석해 프론트 페이지에 노출하는 기사들을 줄였다. 각 주요 메뉴들은 블록별로 영역화했다. 또 뉴스와 사진을 구분하는 등 검색 서비스도 개선했다. 영상, 스페셜 콘텐츠 등 전 콘텐츠로 검색 결과를 세분화할 계획이다. 지난 해부터 급부상한 자사의 멀티미디어 서비스도 보완했다. 한겨레 '하니TV'는 '한겨레TV'로 이름을 바꾸고 플레이어도 유튜브로 바꿨다. 이에 따라 인기.. 2012. 2. 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