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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기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주완,김훤주기자님 블로그 등을 거쳐 최진순 기자님 블로그까지 도달했습니다.^^
2010.05.03 13:29
뭔가 실마리가 잡히지 않아 고민했던 부분들에 대한 나름의 방향성을 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문에도 언급하셨듯, 기자 역시 온라인 독자들과의 소통이 필요하다 보는데도, 윗 분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저 역시 첨예한 사안에 대한 기사로 온라인 독자들과 릴레이 댓글 양상에 참여했었는데, 제지를 당했으니 말입니다.
지역주간지기자로서 SNS의 적극적인 연계와 방법론 등에 대해 아주 목이 마릅니다. 자주 들러서 최기자님의 통찰을 얻어가겠습니다.^^ -
망망망망망망망망망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포스트에서 가장 예전에 발행된 글이 뭔지 궁금해서 찾다가 이 글을 찾았는데요.
2011.07.14 03:32 신고
그거에대한 포스팅때문에 그런데 글좀 캡처해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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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귀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들이 자신의 글에 대해 책임을 지고 직접 관리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2009.07.09 16:27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그 외에 알바생을 써서라도 딱 보기에도 광고성 글은 바로바로 삭제해주는 일이 필요한데, 아직까지 웹2.0에 어울리는 인터넷신문 서비스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레바퀴 수레바퀴 수정/삭제
일단 뉴스 생산자가 뉴스의 생산, 유통 전 과정에서 개입하는 것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기자가 한번 출고한 뉴스의 내용은 물론이고 독자들의 반응을 추적, 보완하는 것이 뉴스룸의 코디네이터들이 해야 할 일이 아닌가도 생각합니다.
2009.07.09 16:32 신고
광고성 댓글 등을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 외국언론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인데요. 광고성 댓글도 거의 나올 수가 없지요. 그런 것을 보면 우리 언론사 사이트에 오는 방문자 수준을 제고하는 노력이 뒤따라야 할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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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ee with you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뉴스를 생산한 기자들이 신문지면을 통해서 게재되고 난 다음에 온라인에서 유통되고 있는 뉴스에 대해서 나몰라라 하는 행위를 많이 보아온 터라 절대 공감합니다. 잘못된 기사가, 언제 어떻게 활용이 될지 모르는데 그렇게나 무심할 수 있다는 것은 인터넷생태를 모르는 걸까요? 무시하는 걸까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2009.07.10 10:45-
수레바퀴 수레바퀴 수정/삭제
인터넷으로 뉴스를 제공한 이래 언론사들은 아직 뉴스가 생산단계에서 모두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9.07.10 10:53 신고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뉴스는 살아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유통가치가 높아진 웹 생태계에서 뉴스를 둘러싸고 있는 시장 및 오디언스와 소통 없이는 어떤 진보도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가장 먼저는 독자들의 뉴스댓글에 대한 뉴스룸의 집중적이고 일관된 소통양식입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온라인저널리즘의 개선도, 전통 뉴스미디어 산업의 온라인 성공기도 아직 국내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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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정녕 신문사들은 댓글의 효과는 생각도 못하는건가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포털 이용 시 신문 기사만 보기 보다는 밑에 댓글을 보며 사람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합니다. 저도 역시 항상 포털의 댓글을 눌러 보는 편입니다. 만약 신문사 페이지에서도 괜찮을 댓글이 있으면 다른 사이트로 넘어가지 않고 시간을 더 내서라도 댓글을 보고 있을 겁니다. 댓글의 관리, 통제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댓글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연구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2009.07.12 08:48 -
4685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팸 댓글 때문에 댓글을 달고 싶어도 못 다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저는 댓글 달진 않고 구경만 하는데 사람들 의견들 사이에 스팸 댓글은 정말 눈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그런 댓글들이 사이트별로 자꾸 달리는 이유는 그게 홍보 효과가 있다는 얘긴가요. 댓글도 문제이지만 어떤 신문사는 댓글 추천해도 점수가 안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추천했는데 -3 점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요즘은 잘 모르겠는데 예전엔 뉴스 사이트 자체 광고 때문에 짜증났었죠.
2011.01.31 15:45
뉴스 배너 성인 광고에 아예 뉴스 본문까지 가려버리는 광고들. 여러모로 고칠 부분이 많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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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2008.11.19 01:55
사이버 모욕죄..
분명히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언어의 자율성이 필요하되,
언어를 비틀지는 말아야 할 것 같더군요.
공인의 명예가 아니라 하더라도
인간이 인간에게 주는 치명적 언어는
살인에 이른다는 생각입니다.
규제의 필요성이 절실한 때라는 생각이지요.
여기 와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인터넷에 대한 전문지식을..감솨..ㅜ. -
hannah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는 전문가만 글 남기는 곳인가 하는 생각 때문에 못 남겼어요.
2008.11.20 02:46
인터넷에 대하여 잘 모르는 부분이 아직도 너무 많습니다.
최선생 블로그는 철학서만큼이나 충실하고 튼튼하여 공부가 됩니다.
예쁜 딸과 부인에게도 안부 전해 주고요. 늘 건필하기를빕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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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sea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문적으로 컨텐츠에 화장을 하는, 즉 레이아웃, 포맷팅, 사진편집을 하는 전문인력, 전담부서가 필요한 시점인데 이런것에 대한 인건비, 투자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려면 더 기다려야겠지요 -_-;
2008.10.31 09:23
(프로슈머를 표방하는 각종 리뷰 사이트들은 점점 더 컨텐츠가 빈약해지고 화장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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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신문업계가 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제대로 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신문시장 자체가 위기국면으로 가고 있으니까요. 자기 코가 석자인 겁니다. 하지만 그런 방향으로 움직이는 신문사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2008.11.04 14:52
블로고스피어가 난삽해지는 경향이 최근 1년 사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뉴욕타임스의 보도(10월28일자)에 따르면 전통미디어가 쇠락하면 블로거들도 좋은 정보를 제시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요.
국내의 경우에는 아직 기본적인 문화나 지평이 정립되기 이전에 마케팅, 비즈니스가 진입해서 블로그들의 콘텐츠 생산과 유통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의 자기 성찰이 필요한 대목 아닐까 합니다.
사실 블로그는 '평판'이 좌우하지 '머니'는 아니지 않는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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