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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9

[up] CBS노컷뉴스의 디지털스토리텔링 '노컷뉴스'가 본격적인 매쉬업(Mash up)류 뉴스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매쉬업 서비스란 인터넷상에서 제공되는 서로 다른 서비스와 기능을 합쳐서 새로운 서비스 또는 입체적인 것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뉴스에서는 인터랙티브 맵(map)과 날씨 그래픽 등을 합쳐 이를 동시에 결합시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일종의 하이브리드(hybrid) 뉴스로 디지털스토리텔링 기법이 적용된다. 온라인미디어뉴스가 1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CBS노컷뉴스는 지난 10일부터 자체 동영상팀(V.E.N팀, Video Embeded News)을 통해 직접 취재 현장에서 디지털카메라 등으로 촬영, 편집한뒤 뉴스 전송시스템을 통해 웹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노컷뉴스의 노컷TV 채널은 CBS보도국의 정치, 사회, 연에 등.. 2007. 1. 15.
이제 화두는 '통합뉴스룸' 내년 종이신문업계와 방송 등은 인터넷을 주력 서비스 플랫폼으로 상정하는 통합뉴스룸 시스템 구축을 포함 '혁신'의 계절을 겪을 전망이다. 올해 이미 조선닷컴, 한겨레신문 등이 의욕적으로 통합뉴스룸을 시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등 변화의 조짐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 가운데 CBS노컷뉴스는 새로운 브랜드로 인터넷에서 뉴스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2년만에 통합뉴스룸의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번 노컷뉴스의 통합뉴스룸은 기술적이고 시스템적인 통합으로 판단되는데, 문화적인 통합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새달 9일 시연회와 함께 열리는 심포지움은 눈여겨 볼 내용들이 있다. 기대되는 행사다. 2005. 10. 28.
"브랜드 뉴스, 새로운 것이 없다" 국내 온라인에서 '뉴스 브랜드화'의 예들로는 노컷뉴스, 돌발영상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음. 또다른 생존전략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내용과 형식 등 시스템이 그에 걸맞는 것으로 짜여질 때 '브랜드 전략'으로 평가받을 수 있지만, 현재의 것은 대단히 단기적이며 선정적인데 치우침. 하다가 보니 규모가 늘어나고 다시 새로운 것으로 연결되는 양상이 일반적임. 따라서 그것 자체가 브랜드-전략이라고 간주하기는 힘듦. 이때문에 노컷뉴스나 돌발영상이 깊이 있는 콘텐츠라고 보기는 힘들고, 인기 위주의 트렌드에 편승하는 방편에 불과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음. 일반적으로 브랜드 전략이라고 하면 매체 전체의 미디어 전략을 주도하는, 입체적인 양상으로 추진돼야 함. 다시 말해 올드 미디어의 브랜드 전략은 인적-조직적-자원분.. 2005.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