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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생태계를 향한 도전 "웹3는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는 기회의 열쇠" 기술은 늘 어렵지만 상상력 발휘가 핵심 동력 언론계와 테크기업 간 협력 프로젝트 펼칠 때 분산형 시스템을 지원하는 블록체인은 웹3(Web 3.0)의 기술 요소로 기자와 뉴스조직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블록체인 플랫폼의 모든 데이터는 완전히 개방돼 있으며 모든 참여자가 사용할 수 있는 등 잠재력이 크기 때문이다. 웹3는 블록체인 프로토콜 이더리움(Ethereum)의 공동 설립자인 게빈 우즈(Gavin Woods) 박사가 처음 사용했다. 현재는 한때의 '마케팅 유행어'에 불과하다는 것부터 '인터넷을 밝힐 미래'까지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 글로벌 미디어는 다른 산업의 유명 브랜드처럼 웹3의 가능성에 다가서고 있다. 타임은 2022년 고유한 가.. 2023. 6. 24.
"블록체인으로 뉴스시장 선도한다" 기술 없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불가능 판단 디지털 미디어 전환 이끌어낸 일관된 방향 10년 전부터 스타트업 육성...상상력의 뿌리 유럽 최대 미디어 그룹 악셀 스프링거(Axel Springer)는 최근 블록체인 기반 로그인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용자는 탈중앙화 지갑을 생성하여 악셀 스프링거의 주요 매체에 로그인할 수 있다. 악셀 스프링거의 협업 파트너인 블록체인 기술 기업 킬트(KILT)의 프로토콜은 스포란(Sporran) 지갑으로 디지털 지문 또는 DID를 생성한다. 여기에 자격 증명을 DID에 추가하고 ID를 만든다. 자격 증명은 이용자의 관리 하에 지갑에 저장할 수 있고, 누구와 공유할지 결정할 수 있다. 암호화 기술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이용자는 자신의 개인정보(신원) 데이터를 직접 제어한다. 즉.. 2023. 6. 24.
데이터, 기술 파트너 중요해졌다 포털도, 이용자도 언론사 뉴스 외면할 수 있다 독자의 정보 이용 경험 재설계하는 주도권 쥐어야 더 이상 기술 포기자로 미래 운운하기 어렵다 오늘 강연[1]은 인공지능이 뉴스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응하는 언론사 전략이 주제입니다. 2000년을 전후로 시장에 보급된 인터넷, 2010년 이전 등장한 스마트폰 그리고 최근 챗GPT 열기는 근 10년 주기로 지식정보 생태계에 분기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스산업은 어떤가요? 첫째, 기술력이 절대적으로 취약한 언론사의 현주소는 알다시피 디지털에서는 광고시장을 뺐겼고, 이용자들도 등졌습니다. 오늘자 신문지면, TV뉴스를 챙겨 보는 사람들이 점점 소수가 되었습니다. 포털, 소셜미디어, 유튜브, OTT가 미디어 이용시간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둘째, 오디언스는.. 2023. 4. 24.
기사 페이지에 하이퍼링크를 심어라 하이퍼링크는 뉴스 가치 높이는 출발선 서비스 마인드 부재, 정보 독점 심리 만연 독자 관점의 뉴스를 제공하는 것이 혁신 웹페이지에서 다른 웹페이지로 넘어가는 하이퍼링크(hyperlink)[1] 또는 링크 기능이 적용된 것은 1990년대 초다. 인터넷 대중화 시기는 아니었지만 실험적인 사람들은 링크의 유용성 등 잠재력에 주목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언론사 웹사이트 서비스가 본격화 하면서 미국, 유럽 언론사를 중심으로 기사 페이지에 링크 걸기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0년 BBC는 아예 자사 편집자 블로그에서 '뉴스 링크 정책'을 주제로 논의를 이어갔다. BBC 웹사이트의 기사 페이지에서 추가하는 외부 링크는 스토리의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하다는 인식을 전제로 했다. 당시 BBC는 기사와 관련된 외부 .. 2023. 4. 24.
언론사, '인공지능 R&D' 나설 때다 생성 AI, 불과 3개월 만에 지식 정보 생태계 재편 주도 BBC 등 세계 방송사는 영상제작, 업무 프로세스에 접목 책임성, 법제화 별개로 뉴스룸 혁신 인프라로 접근 필요 지식 정보 생태계를 가르는 키워드는 단연 챗GPT다. 불과 출시 4개월여 만에 미디어 산업과 기술 분야를 생성 AI(Generative AI) 모델이 몰아치는 양상이다. 지난해 가트너(Gartner)는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생성 AI 시장 규모를 1,108억 달러로 추산했다. 2021년 79억 달러 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내다본 것이다. 생성 AI가 그리는 미래를 '창조적인 신세계'로 띄우는 드라마틱한 예상도 쏟아진다. "생성 AI로 생성되는 대기업의 아웃바운드 마케팅 메시지는 2022년 2% 미만에서 2025년 30%로 증가.. 2023. 4. 24.
복잡한 뉴스를 어떻게 다루는가 해외 미디어 독창적인 스토리 형식 구현에 계속 투자 차별성 없고 일과적 프로젝트에 그치는 한국 언론 챗GPT 부상에 뉴스룸의 콘텐츠 차별화 중요해져 기존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표현할 때 쓰이는 용어 '디지털 스토리텔링(Digital Storytelling)'은 내러티브 구조(스토리)에 다양한 디지털 요소를 결합한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으로 불린다. 이때 기존의 정적인 표현 방식(평면적인 텍스트)이 아니라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디지털 요소(비디오, 일러스트레이션, 3D, 애니메이션)를 활용한다. 시각적 효과를 키우는 만큼 비주얼 저널리즘(Visual Journalism)이라고 한다. '스크롤링'과 '스토리텔링'의 합성어인 스크롤리텔링(Scrollytelling)은 이용자가 웹사이트를 스크롤할 때 펼쳐지는 동.. 2023.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