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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미디어뉴스/국내

연합뉴스, 영상-사진-속보 내세운 아이패드 에디션 출시

by 수레바퀴 2010. 10. 29.

연합뉴스 아이패드 에디션 프론트 페이지. 영상 뉴스가 전면에 노출된다.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별도의 편집인력은 투입되지 않는다.

연합뉴스가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을 22일 출시했다.

생방송과 실시간 뉴스 속보를 중심으로 프론트 페이지, 뉴스, 영상, 사진, My(개인화 서비스) 등 총 5개 메뉴로 구성됐다.

2단 구성의 프론트 페이지는 좌측단에서 주요 뉴스를 포함 총 11개 섹션별 뉴스가 2개씩 디폴트로 노출된다. 각 섹션의 뉴스는 가로 밀기 형태로 총 10개를 볼 수 있으며, 전체 보기 버튼을 달아 섹션 전체 뉴스를 볼 수 있다.

우측단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생방송을 비롯 섹션별 영상 뉴스를 제공하는 플레이어가 배치됐다.

연합뉴스 아이패드 에디션은 동영상, 속보, 사진 등 통신사가 보유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문사 뉴스 앱과는 차별성이 두드러진다.

동영상의 경우 이미 웹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생방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콘텐츠 생산인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아이패드 에디션 서비스와 관련해서도 연합뉴스 웹 사이트를 연동해 대부분을 자동화한 만큼 효용성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프론트 페이지 동영상 뉴스 보기에서 제목노출이 되지 않아 선별해서 보는 것이 어렵고, 사진 캡션의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점도 있다.

특히 아직 초기 버전이라 로딩 속도나 페이지 이동이 원활하지 않은 점도 눈에 띈다.

연합뉴스 뉴미디어사업부 관계자는 "통신사의 특성상 속도와 시간을 고려해 수동적인 편집은 지양했다"면서 "개발사와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 신문사 앱 개발과정이 복잡했다"고 말했다.

화면 최상단에는 실시간 속보 자막과 날씨 정보가 노출된다.

뉴스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등 하루 400건 이상의 분야별 뉴스가 제공된다.

영상과 사진 메뉴는 다양한 영상, 사진을 볼 수 있도록 2단 또는 바둑판 형태로 인터페이스를 만들었다. 슬라이드쇼 보기도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메일로 뉴스를 공유할 수 있다.

영상을 포함 주요 뉴스를  개인메일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전송할 수 있으며 해당 애플리케이션 내 스크랩 기능을 지원한다.

연합뉴스 뉴미디어 사업부 관계자는 "3~4개월의 개발기간이 소요됐다"면서 "연합뉴스 웹 사이트를 연동하는 형태로 서비스를 위해 별도의 편집인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이패드 에디션 유료화 계획은 아직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외신과 연합뉴스 사진을 배열한 사진 섹션. 작은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기획을 담당한 연합뉴스와 실제 개발을 맡은 싸이넷(Psynet)측이 실시간 뉴스 속보와 영상 뉴스들을 분류해 아이패드 에디션에 접목하는 데 주력했다.

한편, 이번 연합뉴스 아이패드 에디션은 가로보기만 가능하다.

덧글. 아래 지면 이미지는 2010년 10월27일자 미디어오늘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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