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맵 토크 어플리케이션 실행 화면.


매경이 29일부터 위치기반 기사 데이터를 제공한다.

위치기반 기사 데이터란 자동차 네비게이션이나 스마트폰 등으로 지도를 실행하면 주변 건물이 보이게 되고 관련 기사가 기기 화면에 나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 서초사옥 근처를 지나가다 지도를 실행하면 삼성전자 건물이 보이고 이때 건물을 클릭하면 삼성 관련 기사가 기기 화면에 뿌려지게 된다.

일단 매경의 위치기반 기사 데이터는 지도(map), 네비게이션 전문업체 엠앤소프트의 아이폰 앱인 ‘플레이 맵 토크’를 내려 받으면 구동된다.

매경 한 관계자는 “엠앤소프트 측으로부터 지도API를 받아서 웹 기사편집 시스템에 위치 정보값을 넣는 입력툴을 개발했다”면서 “하루 10~20개 기사에 위치값을 넣어 전송하고 있으며 당분간 서비스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수준이나 효용성 논란이 있지만 스마트폰 지도 어플리케이션에 제한적이나마 기사를 연동한 것은 국내 신문사 중 최초의 일로 앞으로의 방향이 관건이다.

앞으로 위치기반 서비스는 소규모 광고시장과도 연결될 수 있어 잠재력이 높게 평가받고 있어서다.

한편, 엠앤소프트는 최근 아이폰용 위치검색 및 경로탐색 애플리케이션 ‘플레이맵’에 증강현실 및 SNS 기능을 추가했다. ‘위키피디아’처럼 플레이맵 사용자들이 위치 및 장소 정보를 업데이트 할 수 있다.

 

  1. 그만 2010.07.30 09:59

    재미있는 시도네요. ^^ 근데 저는 안 쓸 거 같네요. 매경 입장에서도 '이걸 왜?'라는 자문자답을 많이 해봤겠지만 저 같으면 굳이 지금 이런 식의 매시업은 하지 않았을 거 같네요. 어쨌든 많은 언론사들이 스마트폰 세상에 어떻게든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군요. ^^

    • 수레바퀴 2010.07.30 19:33 신고

      효용성은 극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노력이 가상하잖아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