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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전문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어 주목된다.

네이버는 5일 의학정보를 서비스하기 위해 서울대학교병원과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제휴에 따라 네이버는 각종 성인질환, 일상질환 관련 정보를 서비스하는 조건을 갖게 됐으며, 서울대병원은 의료시장 개방국면에서 브랜드 파워를 확고히 유지하는 기반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가 의학정보를 구축하게 된 것은 이용자들이 네이버 검색 또는 지식iN 등에서 의학정보에 대한 이용률이 높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현재 네이버의 의학정보는 지식iN에서 주로 비전문가에 의해 올라오는 인용정보나 수준 낮은 정보들이 범람함으로써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떨어뜨려왔다.

결국 UCC는 하나의 완결된 시장이라기보다는 보조재의 역할을 할 뿐이며 전문 정보의 구조화만이 미래전략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그간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식정보를 구축해왔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추진해왔다.

네이버의 한 관계자는 "전문 정보를 구축, 한국시장과 이용자 정서에 부합하는 통합검색 페이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 이용자의 네이버 이용패턴을 면밀하게 검토해왔다"고 밝혔다.

현재 네이버는 외교통상부, 국회도서관, 한국영상자료원, 국립국어원, 영화진흥위원회, 국립중앙도서관 등과 제휴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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