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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하느냐, 그대로 죽느냐…새로운 뉴스실험의 명암 전문가들은 최근 쏟아지는 새로운 뉴스형식에 대해 실험성은 인정하지만 내러티브에 대한 이해 등 기술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SK경제경영연구소 조영신 박사는 "뉴욕타임즈 스노우폴(Snow Fall)이 시사하는 것은 뉴스가 독자에게 말을 거는 것 다시 말해서 편안하게 읽으세요, 이것저것 뒤져 보지 않아도 몇 번의 클릭으로 보세요"라면서 "국내 신문사들의 뉴스 혁신도 이 점을 주목해야 한다. 결국 (온라인에서) 뉴스 스토리는 편한 읽기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조 박사는 "이후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리뷰가 있어야 한다"면서 "특히 이러한 서비스 형식이 어떤 환경에 부합할지 봐야 하는데 그저 웹 사이트에 밀어 넣어선 곤란하다"고 지적했다. 조 박사는 최근 한국언론진흥재단 을 통해 전통매.. 2014. 1. 24.
조인스닷컴, 인터랙티브 뉴스 서비스 오픈 중앙일보-조인스닷컴이 26일 국내 신문사 가운데 최초로 본격적인 인터랙티브 뉴스 서비스에 나섰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구촌, 스포츠, 연예 등 주요 뉴스 중 일부를 인터랙티브 뉴스로 재구성하여 제공하는 '인터랙티브 뉴스(Interactive News)' 페이지를 오픈했다. 인터랙티브 뉴스는 타임라인형, 대립형, 타일형, 게시판형 등 총 4개의 타입이 있다. '청와대 사람들-MB정권 집권 후반기 참모진'의 경우 주요 비서관들의 사진을 병렬로 보여준 뒤 해당 사진을 클릭하면 새창뜨기 방식으로 상세정보가 보여진다. '금녀의 벽을 허문 최초의 여성들', 피는 못속이는 연예인 형제남매 열전, 부모를 위한 아이돌 가이드 걸그룹편, '스마트폰 초이스 가이드', 국내외 억만장자 10인 기사도 타일 방식으로 .. 2010.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