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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독자 신뢰 없이 뉴스 유료화 어렵다 이 포스트는 한국신문협회의 `신문 콘텐츠 유료화` 연구에 필요한 전문가(신문사 관계자) 인터뷰에 응한 내용입니다. 인터뷰는 4월 중순에 진행됐으면 유료화 보고서는 하반기에 나올 예정입니다. Q. 신문 콘텐츠 유료화가 얼마나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유료화 논의 이전에 뉴스룸이 뉴스에 부가가치를 불어 넣기 위한 혁신이 전제돼야 한다. 그 혁신은 첫째, 뉴스룸의 컨버전스(조직의 통폐합은 물론 기술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고)를 강화하고, 둘째, 뉴스에 대한 재해석(심층성, 예술성, 상호성)을 진행하고 셋째, 자사 저널리즘에 대한 성찰과 재정의를 추진하며 넷째, 독자에 대한 마케팅(CRM, 로열티 강화)을 전개할 때 유료화 논의가 성숙한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2012. 5. 1.
앱 스토어에서 빠진 파이낸셜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이하 FT)는 자사 뉴스 서비스 앱을 애플의 앱 스토어에서 빼 버렸다. FT는 8월31일 애플과의 수익 배분 협상이 실패로 끝나자 아이폰,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앱 스토어에서 철수시키기로 결정하고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 FT는 그러나 애플사의 앱 스토어를 아예 포기한 건 아니다. 일부 앱은 그대로 뒀고 매주 1회씩 발간되는 앱은 이달 초 앱 스토어에 올리기로 했다. 하지만 이들 앱은 모두 무료로 애플의 앱 스토어 결제정책을 피할 수 있다. 무료 앱인 만큼 콘텐츠만 괜찮고 타깃이 분명하다면 광고로 승부를 볼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애플의 결제정책은 앱 스토어내 자사 결제모듈을 통해서만 유료 서비스를 허용하고 이중 30%를 수수료로 가져가는 것이 주내용이다. 이러한 앱 스토어 .. 2011. 9. 1.
파이낸셜타임스, 모바일 웹 앱 출시 파이낸셜타임스(이하 FT)가 최근 다양한 OS의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HTML5가 적용된 웹 앱을 출시했다. 웹 앱을 이용하면 독자들은 한 번의 로그인 또는 가입으로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FT 서비스를 이어서 구독할 수 있다. FT는 이번에 출시된 웹 앱이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계열에 최적화돼 있지만 안드로이드나 블랙베리에서도 구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예를 들면 '클리핑' 서비스를 이용시 데스크톱 PC에서나 태블릿에서 같은 기사를 '읽기 목록(Reading list)'로 나중에 언제든 읽을 수 있다. 기존에 FT 앱을 이용한 독자들은 웹 앱을 내려받으면 거의 똑같은 서비스를 보게 된다. 아이패드 웹 앱이 곧 앱이고 웹 사이트인 셈이다. 아이폰의 경우 사.. 2011. 6. 8.
WSJ, 태블릿PC 전용 뉴스조직 신설할 수도 루퍼트 머독의 뉴스코퍼레이션이 나 아이패드 앱 유료화가 성공(?)했다고 보고 전용 콘텐츠 생산 조직 신설을 검토하고 있어 주목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이패드 앱 출시 후 3일만에 5,000 명의 구독자를 모았고 WSJ는 그 두 배에 이르렀다. 이에 대해 뉴스코퍼레이션측은 독자들이 이동성이 강한 모바일 기기 뉴스 서비스에 대한 지불의사가 높다고 보고 이를 하나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태블릿PC 콘텐츠 부서에 대한 결론도 곧 낼 것으로 보인다. FT는 "뉴스코퍼레이션이 태블릿용 뉴스 조직안을 만들게 된다면 새로운 스태프를 고용하게 될 것"이라면서 "전용 콘텐츠(생산)이 아니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정치 등 뉴스 리소스를 잘 활용하는 역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패드 앱.. 201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