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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스멀티유스2

신문, IPTV를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늘날 전통 미디어가 경험하고 있는 가장 큰 진실은 젊은 세대가 뉴스와 정보를 수집하는 경로가 다변화 한 점이다. 또 그들은 단지 수동적으로 뉴스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산하거나 그 과정에 무엇인가 기여하려 한다는 점이다. 특히 젊은 세대가 전통 미디어보다 인터넷, 모바일, 그밖의 개인용 휴대 디바이스 같은 뉴미디어에 더 친숙하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플랫폼에서 전통 미디어로 접속하는 빈도가 낮다는 것은 신문, 방송 종사자들에겐 결정적 위기로 다가온지 오래다. 이때문에 전통 미디어는 콘텐츠의 혁신을 통해 젊은 세대와 마주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콘텐츠의 혁신은 주로 사람, 조직, 자원의 혁신을 수반하면서 전개되는데 지난 몇 년 사이 통합뉴스룸과 디지털 아카이브, 멀티미디어 서비스 등은 중요 이슈로.. 2007. 12. 31.
중앙일보, '원소스멀티유스' 첫 걸음 중앙 ‘TV위크앤’ 원소스멀티유스 첫걸음 ‘위크앤드’ 섹션, 케이블TV 이어 DMB 방영키로 이제 신문기사를 케이블TV, DMB 방송으로 본다. 중앙일보가 오프라인 기사를 TV 프로그램으로 만든데 이어 DMB 방송에서도 볼 수 있게 하는 등 신문의 ‘원 소스 멀티 유스’(OSMU) 실현에 나서고 있다. 중앙은 지난달 24일 TU미디어와 계약을 맺고 ‘위크앤’ 섹션의 커버스토리를 방송으로 만든 ‘TV위크앤’을 위성DMB 채널을 통해 방영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2월 말 TU미디어의 종합 오락채널 ‘채널 블루’를 통해 첫 방영된다. 중앙은 지난해 12월부터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C&M서울미디어원과 함께 ‘위크앤드’ 섹션의 커버스토리를 TV 프로그램으로 만든 ‘TV위크앤’을 서울·경기 지역 채널 4번.. 2007.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