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링크'에 해당되는 글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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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진순 기자님, 글 잘 읽었습니다.
2009.09.02 14:23
혹시 궁금한 게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한국경제신문도 좋고 다른 언론사도 좋은데요.
24시간(혹인 1일 단위) 동안
가장 많은 PV가 나오는 기사와
가장 적은 PV가 나오는 기사간의 차이는 얼마나 될까요?
전체 PV가 특정기사에 몰릴 것 같은데,
그 비율이 얼마나 될지가 궁금하네요 ^^
실례가 되지 않는 질문이라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수레바퀴 수레바퀴 수정/삭제
이슈별, 날짜별(시즌별), 언론사별, 카테고리별 워낙 기복이 있고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유입효과가 지대해서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2009.09.02 22:04 신고
대체로 말씀드리기는 뭣하지만 요새는 100만 클릭 정도라고 보시면 될거 같고요. 가장 적은 클릭수 기사는 거의 읽지 않는(3~20) 등 편차가 커서 뭐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전체 클릭 기사 중에 특정 기사의 편중도가 큰 편입니다. 정확히 계산해 보지 않았지만 전체 200여개 기사 중에 상위 클릭수 5개가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80%가 넘는다고 봅니다.
이것은 제가 몸다고 있는 신문사의 경우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니 양지하시고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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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변 감사합니다.
2009.09.07 15:52
큰 인터넷뉴스 시장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답변인 것 같습니다.
상위 2%정도 기사가 80%의 히트를 가져오는 것이군요. -
이민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가 다음의 3~5배는 된다고 하던데..
2011.11.01 16:25
네이버의 일일 인기기사는 조회수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300만 넘을 수 있을까요?
저는 왜 이런 게 궁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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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떡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포츠지 퇴출검토라... 뉴스캐스트 깽판으로 네이버가 욕을 먹네요. 역시 트로이 목마 http://www.itviewpoint.com/93538 였습니다.
2009.01.30 00:10
스포츠지 뿐일까요. 말씀하신대로 전 언론사들이 미친듯이 자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그들은 절대 중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뉴스검색 어뷰징이 그랬던 것처럼.
이대로는 절대 답 안나옵니다. 그대로 망하는 겁니다. -
dawnsea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까지 떠먹여줬더니 이건 뭐..
2009.01.30 08:50
트래픽 감당 못해;; 좌우로 성인용 광고;; 댓글란엔 스팸밖에 없고;;
비판비난을 떠나서 좀 안쓰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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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y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이렇게 될지 네이버도 알고 있었습니다. 언론사 길들이기죠. 2년반전에 뉴스캐스트 한다고 할때도 다 예상했던 일이구요.
2009.01.30 20:52
지금 그 사이에서 힘든 건 사용자 밖에 없게되는 겁니다. 또, 사용자 불만을 핑계로 결국 뉴스캐스트에서 스포츠지를 뺀다는 게 결론적으로 어떤 이슈가 생기면 얼마든지 매체를 뺐다 넣다하겠다는 건데 이게 이전의 편집이랑 뭐가 다른 지 모르겠네요.
네이버도 사용자를 잃지 않을거라는 자신감이 있고 뭔가 의욕적인 시도를 하고 있지만 정말 사용자들이 그럴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수레바퀴 수레바퀴 수정/삭제
'차니'님도 오셨군요~ 네이버의 뉴스캐스트가 '언론사 길들이기'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결과적으로 그런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자 봐라, 네이버 초기화면 편집이 쉬운 일이냐, 이렇게 대내외에 보여주고 싶어하려는 의도도 있고 말이죠.
2009.01.30 21:09 신고
그런데 그것보다는 정치사회적 리스크를 모면하려는 배경이 더 작용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뉴스캐스트를 1~2년 전부터 강조해온 점에서 오비이락격으로 여겨지는 측면은 있지만요.
언론사들로는 네이버 뉴스캐스트를 안받기도, 받아서 계속하기도 그런, 뭐랄까 진퇴양난의 상황이지요. 그런 점에서 네이버가 아주 절묘한 매뉴얼을 꺼내든 거는 분명해보이는데...
이게 네이버에게도, 언론사에게도 득이 될진 모르겠습니다. '차니'님 지적대로 벌써부터 이용자들의 불만이 크지 않습니까. 아직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이 상태로라면 아무도 '이익'을 얻기란 힘들거 같습니다.
네이버가 새로운 방식의 뉴스 편집 서비스를 '연구'하고 있기는 하지만 곧 '대안'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론사에 다니는 사람으로서는 포털에 뉴스를 전량 보내는 방식은 피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포털에 의존 내지는 동업해야하는 언론사도 있겠지만요. 시장이 포털을 축으로 돌아가는 것은 '뉴스' 콘텐츠 그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비관적인 상황입니다.
탈포털의 뉴스 서비스-브랜드 포지셔닝 즉, 뉴스 서비스 전략을 갖고-와 포털과의 비즈니스를 고민하는 좀 세분화된 접근이 요구된다고 할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그럴 역량도, 준비도 못하고 있는 것은 유감스러움을 넘어 참담하기까지 합니다. 그 과정에서 이용자들만 '실험'대상이 된다는 것은 글쎄요, 네이버가 그렇게 강조하는 '이용자'들에게 실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주 가서 보는 '차니'님이 글을 남겨 더 반갑습니다. 오늘은 제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이전한 날이라서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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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수레바퀴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스토리 이전 관계로 몇분이 글을 올려주셨는데, 이전 과정에서 댓글이 누락돼 묶어서 처리합니다.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2009.01.30 21:13 신고
> Tech(http://saintech.tistory.com/) ; 쓰신 글들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처음에는 다양한 언론사들의 기사들을 접할수 있어서 좋다 생각했었는데,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이 영~ 아니더라구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수레바퀴 ; 감사합니다~ 지금 제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이전 중이라서 정신이 없네요. 종종 들러주세요!
> 단군(http://photojournalist.tistory.com/) ; 온라인의 "신 자유주의" 를 선포했던 네이년...그 종말은 이미 시작되었고 완봐도 비디오란 말이지요...그것도 제일 중요한 지들 집 앞 마당을 내줬으니 뭐, 이건 대체 뭐하라는건지...갱판을 치라는 말이고요 얼마 안가서 그런 저런 이유로 다시 본래의 네이년으로 돌아가지 싶습니다...그게 한 올해 중반이나 될까요?
>> 수레바퀴 ; 네이버가 30일을 전후로 언론사 뉴스 페이지 내 선정적 광고까지 빼라고 요구하고 있어서 언론사닷컴들이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오만방자'하단 의견도 있고요~ 언론사들의 상황도 안타깝고요. -
윤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의 포털 인터넷 문화의 문제점이 계속 나오는 것 같네요.
2009.01.31 21:36
이러한 조짐에 따라 블로그라는 개인 미디어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인터넷문화가 빨리 확산되었으면 좋겠네요.
역시 웹2.0 시대에는 포털보다는 블로그가 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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