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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53

AP 2.0 플랜은 뉴스룸 개혁과 멀티미디어 초점 AP통신이 AP 2.0 플랜을 통해 뉴스룸 개혁과 멀티미디어에 방점을 찍었다. AP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스포츠 뉴스 작성에서 멀티미디어 패키지를 확장한다는 계획을 포함하는 전 부문의 디지털 플랫폼화를 표상하는 AP 2.0 플랜의 일부를 소개했다. 창립 161주년인 AP는 우선 24시간 뉴스 생산 사이클을 창조적으로 재조정하는 한편 새로운 뉴스 소비자들에 적응하기 위한 전략에 초점을 뒀다. AP는 이번 플랜에 따라 특히 뉴스 파일을 만들고 편집하며 배포하는 방법을 변화시킬 예정이며 AP 2.0 시스템 하에서는 적어도 4개 지역의 편집 허브를 개방할 계획이다. 그간 미디어 시장 환경의 변화로 AP의 전통적인 와이어 서비스가 위축받아온 데 따른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AP 부회장 짐 케네디.. 2007. 12. 5.
중앙일보, UCC 플랫폼 '프리에그' 12월 3일 오픈 UCC 플랫폼 '프리에그(FreeEgg)'가 다음달 3일 오픈한다. 프리에그는 중앙일보와 알티캐스트가 공동 출자한 독립법인으로 방통융합 환경에 대응하고, 이용자들의 영상 제작 욕구와 접점을 형성하기 위해 준비됐다. 프리에그는 동영상 UCC 포털사이트를 운영하며 인터넷 방송, 콘텐츠 및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담한다. 특히 누구나 쉽게 영상을 제작하여 보관하고 유통할 수 있는 논스톱 서비스 제공을 내세우고 있다. 프리에그 이정식 씨는 "다른 UCC 사이트와 차별화 포인트를 갖는 랜드마크 기지로서 홍대 오픈 스튜디오, 브랜드 명 'UCC Factory'를 1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오픈스튜디오 형태의 건물은 총 4층 건물로 녹음이 가능한 연주실, 일반인에 대여하는 테마룸, 영상편집이 가능한 편집실 등.. 2007. 11. 29.
온·오프 협력만이 동영상 진가 발휘 온·오프 협력만이 동영상 진가 발휘 최진순 기자의 ‘온&오프’ 최근 신문사의 동영상 콘텐츠 제작 열풍을 다룬 기자협회보 4월4일자 “진화하는 미디어, 동영상도 기사다”는 세 가지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다. 첫째, 뉴스조직이 멀티미디어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중앙일보는 지난번 편집국 리노베이션을 통해 외형적으로도 기존 종이신문 제작환경을 극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조선일보는 기자들에게 캠코더를 일괄적으로 지급했다. 이 양대 신문은 기자들의 동영상 업로드와 재생 횟수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도 도입했다. 둘째, 기자의 취재 행위는 이제 소속된 매체의 일반적 환경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으로 넓어지고 있다. 기자들은 더욱 많이 웹 서비스에 개입하고 있다. 현재 10대 중앙일간지의 절반 이상에서 인.. 2007. 4. 12.
[펌] 진화하는 미디어, 동영상도 기사다 진화하는 미디어, 동영상도 기사다 선택 아닌 생존 도구…기자들 인식전환 필요 기자와 뉴스조직의 동영상 뉴스 생산 열기기 뜨겁다. 신문, 라디오, TV 할 것 없이 동영상 뉴스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인터넷과 같은 쌍방향 플랫폼에서 비디오 콘텐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점도 거들고 있다. 이에 따라 거의 대부분의 신문사가 연내 기자들로 하여금 동영상 뉴스 생산을 채근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기술 적응력이나 콘텐츠 퀄리티, 서비스 플랫폼의 한계가 역력하다. 이를 위해 비디오 콘텐츠의 허브 역할을 하는 플랫폼 사업자도 나오고 있다. 이러다보니 자체적인 여건과 능력을 견줘 보지 않고 무턱대로 동영상 뉴스 생산에 나서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동영상 뉴스는 새로운 포맷이고 새로운 이해가 필요하.. 2007.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