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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은4

2009년 온라인저널리스트 고재열 기자 국내외 언론사의 온라인 뉴스 미디어 업계 소식을 다루는 정보 사이트인 온라인미디어뉴스가 21일 올해의 온라인 저널리스트로 독설닷컴 운영자인 고재열 기자를 선정, 발표했다(기자협회보는 23일자로 소개하기도 했다). 고 기자는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올해의 온라인저널리스트로 선정된 고재열 기자는 21일 온라인미디어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독설닷컴이 이제는 성격규정이 된 상태라 상당히 위태로운(?) 시점"이라고 자평했다. 고 기자는 일단 독설닷컴을 '1인 미디어'로 정립시키는게 아니라 '개방적'인 광장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기자는 "언론계 지망생이나 저널리즘에 관심이 있으면서도 자기 블로그를 키우지 못한 블로그 할 역량이 안되는 이들에게 독설닷컴을 '헌납'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설닷컴의 한 공.. 2009. 12. 23.
고재열 기자 "소통은 나를 재탄생시켰다" 온라인미디어뉴스를 이용하는 미디어업계 종사자들은 올해의 온라인저널리스트로 시사IN 고재열 기자를 꼽았다(온라인미디어뉴스는 신문, TV, 인터넷 업계 종사자 610여명을 회원으로 둔 폐쇄형 서비스다). '독설닷컴'을 운영 중인 고 기자는 온미뉴와 이메일 인터뷰에 응했다. 다음은 고 기자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편집은 따로 하지 않았다. Q. 소감 한 말씀 해주시죠. A. 제 기분에 취해서 혼자 원맨쇼를 벌였는데, 문득 돌아보니 뒤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기분. 좀 부끄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 주목해주었다는 것이 조금은 뿌듯한, 그런 기분입니다. 한 해 동안 블로깅을 하면서 맹렬하게 앞으로 앞으로 전진했습니다. 앞뒤 따지지 않고 이슈가 던져지면 덥석덥석 물었습니다. 체하기도 했지만.. 2008. 12. 30.
성찰의 저널리즘이 전통미디어 살린다 국내외적으로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등 거시지표가 악화일로를 걷는 상황에서 광고매출을 근간으로 하는 언론산업의 미래가 도전받고 있다. 미국 및 유럽의 신문업계는 대량감원 등 구조조정은 물론이고 오디언스(audience)와의 무한접점 형성을 위한 혁신의 장도에 오른지 오래다. 강온 양면의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방송업계도 마찬가지다. ‘방송을 넘어선’ 전략을 통해 단지 방송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는 것이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와의 결합, 모바일과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로 시청자의 라이프사이클에 밀착하고 있다. 특히 신문방송 겸영금지 완화 및 민영미디어렙 도입논의, IPTV 본격 상용화 등 방송시장의 격변이 예고되는 국내에서도 전통미디어의 대응 전략이 관심사안이 되고 있다. 일단 국내 신문업계의 대응방식은 케.. 2008. 10. 27.
[펌] 올해 최고 웹사이트 '판도라TV' 올해 최고 웹사이트 '판도라TV' 온라인미디어뉴스, 언론계 전·현직 종사자 142명 설문 동영상 UCC사이트인 '판도라TV'(www.pandora.tv)가 언론계 전현직 종사자들이 뽑은 올해의 웹사이트로 뽑혔다. 온라인미디어 전문 뉴스사이트인 온라인미디어뉴스(www.onlinemedianews.co.kr)는 지난 19일부터 1주일간 366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142명의 절반 이상인 80명이 올해의 웹 사이트로 '판도라TV'를 꼽았다고 밝혔다. 언론계 종사자 18명과 12명이 선택한 조선닷컴(www.chosun.com)과 조인스닷컴(www.joins.com)도 올해의 주목할 만한 웹사이트 2~3위에 올랐다. 올해의 웹서비스에는 44명이 선택한 미디어다음의 '블로거 뉴스'.. 2006.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