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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코2

신문산업, 전자종이 단말기에 빠지다 전자종이(Electronic paper ; e-Paper)가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맹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올드 미디어인 신문업계의 대응이 빨라지고 있다. 얇은 두께의 전자종이는 신문, 잡지 등의 종이 인쇄물과 핸드폰, PDA 등과 같은 기존의 디스플레이 매체를 대체하면서 활용 가능성이 커지면서 전자종이신문(e-Newspaper)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 올리고 있어서이다. 이미 지난해 11월 아마존닷컴이 e 잉크(E-Ink)를 쓰는 전자책인 '아마존 킨들(Kindle)'을 출시(399달러)하면서 급부상한 전자종이 기술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와 접목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부여받고 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평판 디스플레이어의 차원을 넘어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크게 L.. 2008. 4. 3.
전자종이, 신문산업의 구원투수될까? e잉크(전자잉크)를 쓰는 전자종이에 책이나 신문 등 활자매체의 콘텐츠가 담기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달 중순 아마존닷컴이 e잉크를 쓰는 전자책인 '아마존 킨들(Kindle)'을 출시(399달러)하면서 다시 한번 부상한 전자종이 기술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와 접목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부여받고 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평판 디스플레이어의 차원을 넘어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서 크게 LCD,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전자종이(e-Paper) 방식으로 나뉜다. 기존의 디스플레이어에 비해 얇고 가벼워 휴대해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저소비 전력 및 단말기 가격의 경제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이에 따라 전자종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뉴스 콘텐츠를 유통하려는 신문기업의 움직.. 2007.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