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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피디 "독자를 감동시키는 뉴스(생산자)는 성공한다" 짱피디. 본명은 장주영 씨(33세). 1인 뉴스 크리에이터가 그의 직업이다. 단순한 정보성 콘텐츠가 아니라 뉴스만 취사선택해 자기만의 스타일로 해석하는 창작자다. 오락 콘텐츠가 넘치는 MCN 환경임에도 흔치 않은 영역에 도전한 짱피디가 15일 선정릉역 트레져헌터 스튜디오에서 (http://www.theschoolofnews.com/) 교장에 취임했다. 역동적인 제스쳐를 내세운 캐릭터로 이름을 알려온 짱피디. 하지만 취임식은 진지했다. 이날 짱피디는 '뉴스리터러시'를 강조했고 '민주주의'를 거론했다. 미디어 교육을 통한 뉴스 생산, 유통, 소비의 선순환 구조에 주목했다. 그는 '뉴스학교'를 지속가능한 기반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자신의 파격적인 뉴스 형식 실험에는 일반적인 1인 미디어와 다른 묵직한.. 2016. 8. 25.
유튜브 저널리즘은 `시민과 협력하라는 메시지` 인터넷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가 뉴스 전달 매체로서 주목받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조사기관 퓨 리서치 센터(PewResearchCenter)의 유튜브와 뉴스(YouTube&News) 보고서에 따르면 중요한 사건·사고 소식을 실시간 시청하려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른바 ‘유튜브 저널리즘’이 활성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유튜브 뉴스 동영상의 타입, 가장 인기있는 뉴스 동영상의 생산 주체, 전통매체 뉴스 동영상과의 차이점 등을 다룬 퓨 리서치 센터 보고서는 2011년 1월~2012년 3월까지 유튜브 뉴스 부문 동영상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1. 유튜브 뉴스 동영상은 ; 인물 보다는 ‘사건’에 주목한다 이 보고서에 나온 내용을 살펴 보면 우선 5개월.. 2012. 9. 13.
멀티미디어 콘텐츠 내세운 노컷뉴스 아이패드 앱 CBS가 22일 사진, 동영상, 라디오 등 자사가 보유한 모두 채널의 뉴스를 결합한 노컷뉴스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 1.0 버전(이하 앱)을 출시했다. 노컷뉴스 아이패드 앱은 크게 인터넷 뉴스(노컷뉴스)와 동영상 뉴스(노컷V), 라디오(CBS라디오 시사프로그램) 등 총 3개 메뉴로 구성돼 있다. 각 주메뉴는 상단 우측의 아이콘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인터넷 뉴스의 편집 레이아웃은 크고 작은 정방향의 이미지를 상하로 배치하고 다른 콘텐츠들은 슬라이드 형태로 볼 수 있도록 했다. 가로보기와 세로보기도 지원한다. 위쪽의 이미지는 헤드라인 뉴스 9개를, 아래쪽의 이미지는 주요 뉴스 카테고리 6개가 디폴트로 구성돼 있다. 다른 카테고리는 이용자가 '+' 버튼으로 더 추가할 수 있다. 독자들을 위한 일종의 맞춤 편집 .. 2011. 9. 29.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공짜시대?! ‘롱테일 경제학’을 주창한 크리스 엔더슨은 에서 무료 콘텐츠가 비즈니스를 이끈다고 말한다. 디지털 시장은 정보 처리 기술, 저장 기술, 전송 기술에 드는 비용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 공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다는 이야기다. 대표적인 것이 생산자가 공짜 정보를 내놓은 뒤 유료 상품의 가치를 높여 돈을 벌게 되는 형식이다. 정보가 곧 돈이 되는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는 일단 공짜가 좋을 수밖에 없다.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스토어에는 유료와 무료 상품이 공존한다. 소비자는 처음에는 무료 앱을 다운로드하지만 유료 앱도 관심이 높아간다. 시장에서 성공하는 앱 중에는 무료 버전을 함께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하면 맛보기 용이다. 세계적으로 인기.. 2011. 8. 31.
외국어 학습도 스마트폰으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외국어 회화 책 한 권은 꼭 갖고 다니면서 해외 여행 하던 시절 기억하세요?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죠. 해외 여행이란 언어 장벽을 넘는 일이기도 하니까요. 오죽하면 착륙하는 비행기 안에선 빼곡하게 적어온 문장이나 단어를 외우는 사람들까지 있었죠. 그런데 해외 여행을 밥 먹듯이 한다는 요즘은 책 대신 스마트폰이 대세가 됐답니다. 두꺼운 책 한권 분량을 스마트폰 하나에 고스란히 저장해 볼 수 있으니까요. 한 마디로 걱정일랑 마시라는 거죠.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는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앱 스토어 교육 카테고리에서 '영어 회화'가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는 것도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알기 때문일까요? 외국어 학습을 위한 교재들 중 베스트셀러를 .. 2011. 7. 8.
매경, 아이패드 에디션 4일 공개 매일경제 아이패드 뉴스 앱이 애초보다 늦어진 4일 애플 앱 스토어에 공개됐다. 매경 아이패드 에디션은 첫화면, 트렌드 모바일, 금융 재테크, 기업과 증권, 부동산, 글로벌, 문화 스포츠, 정치사회, 분석과 전망, 기획 특집, mbn 등 총 11개 섹션 총 20면 정도로 구성됐다. 신문지면 기사가 100% 제공되지는 않으나 무료로 PDF 지면보기가 지원된다. 각 섹션은 첫화면을 제외하면 각각 2개 페이지로 구성돼 있다. 두번째 페이지로 넘기기 위해서는 위로 터칭하면 된다. 기사 뷰 페이지에서도 마찬가지다. 섹션간 이동은 옆으로 터치하면 되며 각 섹션의 페이지 레이아웃은 모두 동일하다. 로고 부분을 터치하면 각 섹션의 이미지 아이콘들이 펼쳐지고 이미지를 누르면 각 섹션으로 이동한다. 첫화면으로 이동할 때는 .. 201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