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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펌] about B형

by 수레바퀴 2004. 10. 20.
about B형


B형은 활기가 넘친다.

B형은 주위의 변화에 대해 매우 민감하고 예리하게 반응하지. 변하는 성질이 다른 혈액형보다 빠르지. 환경의 자극을 받으면 자기 의사에 반하지 않는 한 빨리 대처하지. 원활하게 행동하고 꾸물거리는 것은 질색이야. 쾌활하고 활동적이며, 결단력 있고 담백하지. 자기가 좋
아하는 상대에게는 값비싼 물건이나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것을 미련없이 선물로 주기도 하고. 친한 사이가 아닌 사람에게도 대체적으로 친절하지. 낙천적이며 사교적이고 떠들썩한 것을 좋아하고 말도 잘 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지루함을 느끼게 하지 않지.



B형은 소외감을 잘 느낀다.

사회에 대하여 집착하지도 않고 적응할 능력도 결여된 점이 B형의 특성이야. 방랑자 가운데 B형이 많다는 데이터가 그것을 잘 증명하고 있지. 강한 자기 긍정에 바탕하여 자신만만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소외감 때문에 열등감의 포로가 되고 있는 B형이 적지 않은거
야.



B형은 자기 긍정에 강하다.

A형의 잠재적인 심적 특성과 비교하면 B형의 본질은 확실해지지. A형은 마음속에 자기불신이 있고 외견상으로는 신경질적이나, B형은 강한 자기 긍정을 바탕으로 어떤 경우든 내갈 길로 간다는 식이지. 타인의 비난따위는 안중에도 없게 생각하고 말하고 싶은 말을 함부
로 하는 B형도 적지 않아.
B형은 언제나 자신감을 갖고 행동하거나 발언하는 것처럼 보여. 사실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자기의 말과 행동에 책임감을 많이 느껴. B형이 단정적인 표현을 하기도 하고 다소 과정된 말을 하기도 하는 것은 강한 자기 긍정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지. 상식적으로 판단하면
극히 주관적인 말과 행동을 했어도 자기 자신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어. 실행력은 있지만 신중함이 결여되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주관적인 것이 지나쳐서 주위사람들의 시선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야.
B형은 물질적인 것에의 야심은 없어. 그런데 지나치게 입장을 생각하지 않은 말과 행동 때문에 음험하다고 오해를 받기도 하고 주위 사람으로 하여금 물질적인 욕망이나 야심을 갖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경우가 있지. 흔히 손해를 보는 성격이 바로 B형인거야. 자기 긍정이
나쁜 방향으로 나타나면 자기의 실패나 능력 없음을 모두 타인의 책임으로 전가시키려는 경향으로 발전하기도 한다구.



B형은 생명력이 강하다.

B형은 사회적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서툴고 오히려 사회에 저항하려는 힘이 강해. 근데 사회 환경이 아무리 변화하고 복잡해져도 사회와 자신을 분리시켜 사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초월하여 살아나가는 생명력을 갖고 있어. B형은 그렇게 함으로써 사회의 아웃사이더로서
존재한다구. 무슨 일에나 방관자일 수 있는 것이지.
B형은 사교적이고 낙천적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친절한데 사실은 자기 긍정이 강하구 방관자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는 뜻밖에 폐쇄적이라고 할 수 있어. 교제의 범위는 넓은 것 같지만 실은 좁아. 방랑자 중에 B형이 많은 것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이야.
사회적 적응력은 없지만 생명력이 강하다구.



B형은 빠른 템포를 지닌다.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행동하는 B형은 때에 따라 말과 행동이 달라지기도 하고 같은 일을 해도 타인은 그 결과를 종잡을 수가 없지. 말과 행동은 무반성적, 충동적, 돌발적이며, 행동의 목적이나 결과에 대해 괘념하지 않는다구. 실행력은 있지만 흥미가 변하기 쉽고 지속성
이 없다는 B형의 성격 표현은 템포의 빠름이 나쁜 쪽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야.
템포의 빠름이 좋은 쪽으로 나타나면 잠재적으로 B형이 가지고 있는 대담성과 서로 어울려서 아주 멋지고 훌륭한 일을 완성시킨다구. 말없이 실행하면서도 주위 사람들이 깜짝 놀랄정도의 큰일을 해내기도 하는거라구. 본능적인 욕구나 마음의 움직임이 비교적 빠르고 다소
착실함이 결여되어 있다는 흠은 있지만 우선 행동으로 옮기는 타입이 B형인거지.



B형은 대담하다.

안정된 수입이나 전문적인 직업, 저축, 증권 등 그것들을 완전히 잃거나 버리는 것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 까? 상식적으로 이런 사람은 없다고 누구나 생각할 것이지만 가끔 B형의 사람들은 남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사소한 이유로 직업이나 재산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어. 다른 혈액형의 사람이라면 직업이나 재산, 권리따위를 지키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할거야. 그러나 B형에게는 이런 집착성이 없는거지. B형의 잠재적인 심적 특성이 생명력이 강하고 대담함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실행하게 하는 것이지.
다른 혈액형의 사람들은 이런 B형을 이상하다고 느낄지도 몰라. 직업이나 재산을 포기하는 B형은 무지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일 때도 있구. 어린아이처럼 잘 속고, 상대방의 책략이나 계략에 대해 무방비 상태로 대하다가 간단히 몸을 망가뜨리는 B형도 있지.
무엇이든 변덕스럽게 쉽게 포기하는 B형은 자신의 생명을 간단하게 버리는 경우도 있다구.



B형은 감각적이다.

상대방의 공격에는 무방비 상태로 몸을 던져 버리는 것이 B형이야. 그러나 지진이나 화재,커다란 사고 등 재난에 대해서는 본능적인 예리함으로 위험을 느끼고 무의식 중에 안전을 꾀하는 것이 B형이야. 혼란 중에도 용케 피하거나 아주 재빠르게 자신을 지킨다구. 이러한 예리함을 무엇을 순간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경우 유감없이 나타난다구. 사물을 논리적으로 분석하지 않고 직감적으로 좋고 싫음을 결정하지. 반응은 민감하고 빠르며 설명에 있어서 설득력은 있어. 그러나 다음에는 전혀 다르게 발언하기 때문에 신뢰감을 잃어 버리기도 하지. B형의 말과 행동을 부추기는 것은 소외감을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의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구.



B형의 유쾌감 불쾌감

B형은 진지한 체 하고 겉으로는 꾸미는 사람을 대하기 어려운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슬금슬금 말을 걸어오거나 자기를 염려하고 돌보아 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형식적인 사람,머리가 나쁜 사람을 싫어 합니다.그러나 말을 잘판별하는 상대를 환영 합니다.실제로 자기의 이야기를 받아 주고 관심있게 들어주는 능숙한 사람을 더욱 좋아합니다.본색을 감추는 상대는 아주 질색 입니다.
자기에 대한 성격의 비판은 보통으로 생각하지만,행동의 비판과 허물에 대해서는 불쾌감을 나타냅니다.
행동이나 일신상의 상세한 이야기거리에 대해서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1대1이나 2~3명의 좌석을 좋아하고 많은 사람의 좌석을 좋아하지 않는 경향입니다
O형을 믿음직스러운 사람으로 보고,B형 끼리는 서로 마음을 두지 않는 상대로 외면 하기 쉬고,AB형과는 대화가 잘통하는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B형에 나타나는 행동성

B형은 대인 관계에서 붙임성 없이 솔직하고 ,숨김없이 털어 놓고 말하기를 좋아 합니다.
행동면에서는 매우 서두르고 재촉하는 편입니다.
이런 행동성 때문에 다른 사람과 잘 대립하거나 오해받는 일이 비교적 많습니다
B형의 행동은 A형과는 반대로 주의와 그다지 융합하려 하지않기 때문에 "자기 연출 부족"으로 충동하는 면이 많습니다.그리고 그 충돌한 면을 중심으로 행동하는 편입니다.
막상 B형과 깊이 사귀게 되면 이런 행동이 다른 혈액형의 행동과는 다르게 나빴던 감정은 오히려 인상적으로 떠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좀 사귀어 보면"의외로 좋은사람"이라는 인식을 받는 것이 B형 의 공통된 행동입니다
B형 남성에 잘 나타나는 행동성은 솔직하고 친숙하기 쉬운형,붙임성 없이 교제하기 어려운형,성질이 매우 까다로운 형, 괴짜형,급하고 분주하 활동가 형,일하는 벌레형, 도량이 넓고 대담한형,정직하고 소박한형 등입니다.
여성은 싫증을 내지 않는 명랑한형,싹싹한형.남의일을 잘돌봐주는 형,잡담형,즐거운 여성형,집안일을 잘 다스리는형,덕있게 처신한는 형,예술가형,복종을 잘하는형,말참견으로 바른말 잘하는형,허무주의형.등입니다


결단력 강하고 사교적인 기질 그러나, 변덕이 심하고 신중함 약하다.
태어날 때부터 부모로부터 이어받은 혈액형은 일평생 변화될 수 없는 개인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혈액형을 통해서 우리는 성격과 기질을 알아볼 수 있다. 혈액형을 통해 우리는 대체적으로 성격을 파악해서 자기를 진단하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B형의 성격은 밝고 쾌활하고 적극적이며 행동은 화려하고 수다스럽고 말솜씨는 능란하고 환경에 빠른 속도로 순응하고 싹싹한 대인관계, 침착하고 온화한 동작과 남을 만나기를 좋아한다. 규칙과 형식, 풍습 등에 구애받지 않는 성격을 갖고 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너그러우며 태평한 마음을 소유하고 있어 사소한 일에는 무관심하다. 실패를 해도 결코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성격을 가졌다. 그리고 담백하고 쾌활하며 활동적인 B형은 비교적 결단력이 강하고 사교적이고 친절하여 대체적으로 낙천적이다. 그러나 반면에 변덕이 심하고 신중함이나 집착성이 약하고 의지가 박약한 점도 없지 않아 있다. 복합적인 경향을 갖고 있는 B형은 강한 자기긍정으로 자신만만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소외감 때문에 열등감을 갖고 있다. 또한 B형은 사교적이고 낙천적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사실은 자기긍정이 강하고 방관자적인 점에서 폐쇄적이기도 하다. 그러나 B형은 사회적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서툴다. 사회에 저항하려는 힘이 강하다. 사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초월해 살아나가는 생명력을 갖고 있다. 사회적 적응력은 없지만 생명력은 강하다. 이러한 성격을 소유한 B형은 잠재적인 심적 특성인 활발함이 좋은 면으로 나타나며 주위사람들을 명랑하게 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만들지만 활발함이 좋지 않은 쪽으로 나타나면 변덕스럽고 싫증을 잘 내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서 건방지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확실한 B형은 자기방식의 인간이다.   얽매이는 일은 아주 질색이며, 규칙이나, 습관, 상식에 구애되지 않고, 자유롭고 제멋대로의 생활을 지향한다.   발언이나 행동을 구속당하면 그순간 의기소침해져 그중에는 맹렬히 반항하는 B형도 있다. 이것은 B형의 심술꾸러기적인 성격이 작용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상대가 '흑'이라고 말하면 '백'이라고 하고, 항상 남의 의견이나 기성의 의견에 이의를 달고 싶어하는 것이다.   토론이라도 할라치면, 90% 찬성가능한 의견이라도, 무의식중에 반사적으로 10%의 반론부분을 먼저 표해버리는 등의 일도 많이 있다. 그런데도 A형과는 달리 누구에게라도간단히 마음을 허락하고, 게다가 바보라고 불릴 정도의 호인이기도 한 것이 B형인 것이다.   그 때문에, 쉽게 남에게 속는다.   결혼사기에 가장 걸리기 쉬운 이유가 바로 이런 기질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일이 일어나버렸어도, 마음의 상처는 완벽하게 회복하는 쪽.   조금 전까지 대단한 싸움을 하고 있었더라도 다음 순간에는 싱글벙글 하고 있는 일이 B형에는 많다.   A형과 같이 원한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는 일은 없다.   바꿔 말한다면, 마음에 상처가 남지 않기 때문에 학습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덕분에 같은 실패를 되풀이하게 된다.
  또 누구와라도 사이좋게 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상대의 기분이야 어찌되건, 마음속에 있는 말을 뻥뻥 해댄다.   이것도, 자신은 마음을 열고 있기 때문에 상대도 그렇게해줄 것이라고 간단히 단정해버리는 사고방식 때문이다.
  그런 한편, 수줍어하는 측면도 있는 B형.   그것이 붙임성 없는 태도로 나타나 첫대면에서는 말붙이기 어려운 인상을 주는 일도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는 본격적으로 '비뚤어진 성격의 B형'도 있다.   사회의 규칙에는 신경쓰지 않는 주제에, 일단 동료들에게서 따돌림을 당한다든지, 소외감을 맛보면, 순간적으로 '비뚤어진 성격의 B형'으로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오로지 어둡고 부정적이기만 한 B형으로 되어버린다.
  A형이 어느 한 가지 것에 철저히 구애되는 스타일이라면, B형은 대표적으로 분열적인 스타일이 다.   사물을 하나의 가치기준에 얽매여 판단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발상이나 이해력에 유연성과 여유가 있다.   게다가, 동시에 몇 개의 일에 관여한다.   그 사고의 유연함 때문에 '방침이 없다', '변신이빠르다' 라고 일방적으로 평가되어 버리는 일도 있다.   하지만 모든 일에 넓고 얕으냐 하면 그렇지는 않다.   일단 하나의 일에 마음을 빼앗겨버리면, 끝없이 마구 빠지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그 집중력이란 것은 다른 혈액형이 도저히 못미칠 정도.  


부드러움이 상대에 대한 의식적인 노력이라면, 유감스럽게도 B형은 평소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에서 부드러움이 부족해 보인다.
B형의 행동은, 어떤 자기의 목적에 관련된 사람들의 반응에는 당연히 신경을 곤두세우지 만,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 일일이 마음 쓰는 일은 A형과는 대조적으로 적은 편이다.
상대나 주위 사람에 대한 서비스 의식도 비교적 부족하다. 자기 중심적인 행동성 때문이다.
B형도 사랑에 불타면 상대에게 열중한다.
그런때는 어떤 한가지 일에 곧잘 파고드는 B형의 천성으로 상대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열심히 일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때도 B형의 행동에서 상대를 기쁘게 해주려는 의도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탓에 아무래도 부드러움으로 받아 들여지기는 힘들다.
하지만 B형은 B형 나름으로 다른 혈액형은 도저히 따라가지 못할 부드러움을 갖고 있다.
즉 상대의 입장이나 사정, 그리고 그 기분을 실제로 자기가 상대의 처지가 된 것처럼 이해 하고 동정해 준다.
B형의 행동이나 기분은 자기 중심적이지만 그렇다고 자기 자신만 고집하지는 않는다.
상대에게 관심을 돌렸을 때는 그야말로 자기를 잊고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는 데 노력한다.
사고 방식에 일정한 틀이 없기 때문에 주관을 떠나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기도 한다.
동시에 감정도 상대와 똑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상대에게 동조할 수 있고 동정도 표시할 수 있다. 이때의 B형은 눈물을 잘 흘린다. 자기와 아무 관계도 없고, 연고도 없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동정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사람은 B형에 제일 많을 것이다.
본심은 부드러운 사람이구나 하고 상대를 감동시키기도 한다.
그렇지만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B형은 그렇게 부드러운 면을 갖고 있으면서도, 평소에는 제멋대로 행동하는 뻔뻔스러운 사람이라고 종종 여겨지기 십상인 것이다.
그것은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라 말이나 표정 등 기술적인 배려의 부족에서 발생하는 오해가 많은 만큼 B형 에게는 하찮은 손실이다.
B형은 상대와 마주하면 금세 곁치레를 벗어버리고, 솔직하고 때로는 거침없는 말을 시작한 다. 하지만 상대방은 B형만큼 빨리 곁치레를 벗지 못한다.
이때 B형의 탁 터놓고 솔직하게 말하는 말투가 뜻하지 않게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B형에게는 심통사나운 면이 있다.
상대의 말이 옳다고 생각하면서도 일단은 반대나 부정을 해보고 싶어 한다. 그러므로 B형은 대화할 때 반대의견이 있어도 일단은 먼저 상대에게 맞장구를 쳐주는 것이 필요하다.
능숙하게 맞장구를 쳐주다 보면 부드러움도 저절로 배어 나온다.
다시 말해서 상대의 말에 대해 열심히 맞장구쳐 준다는 것은 곧 부드러움의 표현이다.
또는 B형은 자신의 말 표현이나 행동이 상대에게 줄 영향에 대해 좀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부드러움은 세심함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것을 잘 실행할 수만 있다면 B형에 게 흔히 있는 쓸데없는 참견이라고 할 정도의 남 도와주는 면이나 거리낌없는 충고도 B형 나름의 부드러움으로 느껴질 것이다.

B형의 주의부족과 거기서 비롯되는 덜렁거림을 일일이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그래서 B형에게 자신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감추지 말라고 하고 싶다.
감추고 싶어도 도저히 다 감추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멍청한 실수도 한두번이지 너무 많이 하면 남에게 폐를 끼치는 수도 있다.
가능한 한 멍청한 실수를 줄이는 것이 차라리 전체적으로는 남을 위하고 세상을 위하는 일이 되는 것이다.
한편 마이페이스적인 행동과 무뚝뚝해 보이는 겉모습의 B형이 의외로 남들로 하여금 호감과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이유는 역시 이 어처구니없는 실수에서 배어나오는 인간적인 애교가 매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다만 B형의 일부에는 자기의 멍청한 실수에 너무 신경쓰다가 오히려 이상할 정도로 조심성이 많아지는 사람이 있다.
그런다고 멍청한 실수가 줄어드는 것도 아닌데 그 조심하는 태도만 두드러지게 눈에 띄어 B형의 인간적인 매력에 크게 마이너스가 되는 것 같다.
B형의 멍청한 실수 줄이기는 부단한 노력의 결과며, 쓸데없이 의식적, 작위적으로 조심하는 것은 임시변통 이상은 되지 않는 느낌이다.


큰어린이 B형

★B형 칭찬하기

비형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단연코 정직성이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드러내는, 소위 큰 어린이라고 할까.

따라서 그들의 개성표출은 그야말로 각양각색이다. 비뚤어진 성격에서 이상요상한 성격, 활달한 성격 무뚝뚝한 성격 등등....그들은 그런 개성에서 자신을 비하할 생각조차 없다. 큰 어린애와 같기때문에 순진하기도 한다.

비형은 사회경험이 많고 때가 묻어도 어딘가 모르게 엉뚱하게 순진한 구석이 있다.

비형은 창조적이며 감각적이다. 비형은 관습에 구애받지 않은 기발한 아이디어맨이기도 하다. 비단 사회적으로 능력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일상생활에서 독특한 사고, 아이디어를 발상한다. 아마도 인류 문화의 창조자는 비형의 피를 가진자가 아닌가 생각된다.

비형은 처음엔 뭔가 만만치 않아보이지만 알고보면 십분 자신을 드러낸다. 그들은 자기를 표출하기 싫어하는 에이형과는 달리 자신을 표현하는데 커다란 삶의 보람을 느낀다. 근본적으로 가장 개방적인 성격이다.




★B형 욕하기

비형은 제기분대로이다. 제기분이 비틀리면 못말릴정도로 청개구리, 고집쟁이가 돼버린다. 어린애처럼 삐지고 투정하고 우기고 비뚤어지기 쉽다.

그러나 이런 이상요상한 성격도 주위 사람들의 충분한 사랑을 받는 다고 판단되면 매우 사교적이고 호탕하고 자신감 넘치게된다. 비형은 상대방의 기분 따위는 고려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기분, 비위에 맞춰 감정을 변덕스럽게 표출한다. 그러나 이런 변덕은 단순하고 담백한 것이다.

비형은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을 경우, 비사교적일 경우 이상하게 비뚤어지기쉽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이들은 사람을 좋아하기때문에 그런 환경이 제공되고 인기를 얻으면 금새 활달한 성격을 회복한다.

비형은 보편적으로 자기자랑이 심하다. 오형과 에이형식의 허풍을 떤다기보다 어린애들처럼 자랑해대기 쉽다.

비형은 의존적이고 비굴해지기 쉽다. 만일 인간적으로 고립되는 위기감을 느끼면 평소에 변덕스럽고 자만하고 횡포하던 성격이 갑자기 어린애처럼 의존적으로 돌변하며 비굴할 정도로 상대방의 비위를 맞춘다. 자신이 잘 나갈 때는 자기보다 낮거나 약자에게 강압, 횡포하고 강자에 편승하는 것이 심하다. 자신이 못 나갈 때는 비위에 맞지않는데도 억지로 참아가며 비굴해지기 쉽다.




★B형 인간관계의 전략

비형은 산뜻하고 구김살없는 태도로 집단의 감초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눈에 띄고 사람들의 구설수에 오르는 사람들 중에는 비형이 많은 것 같다. 비형은 가차없이 언행을 행사하는 자신감넘치는, 활력이 넘치는 비형에서부터 유순하고 어딘가 어벙해보이는 비형에 까지 각양각색의 개성인들이 많다.

사람들과 교류를 통해 자신의 개성, 성격, 능력을 표출하는 것을 매우 즐거워한다. 집단에서 소외감을 느끼면 이상한 돌출행동, 심히 비뚤어지는 성격 등도 다양하게 기분을 표출한다. 그들은 주위에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활달하고 능력적으로 일을 진행, 혹은 표출한다.

오형이 집단을 뭉치고 응집하는 지도자형이라면 비형은 집단에 소속돼 집단의 각종 문화등을 창조자형이고 에이형은 소규모 집단,가족중심의 체제유지형이라고 볼 수 있다.


☆B형과 O형-- 비형과 오형은 근본적으로, 장기적으로 궁합이 좋다. 연약하고 어린애같은 비형을 귀여워학 책임져줄 사람은 오형 뿐이다. 그런데 이들의 금방 친해지기가 쉽지않다. 양자모두 개성이 강하고 고분고분하지 않기때문이다. 대체로 비형 편에서 먼저 오형에게 열광하는 경우가 많지만 궁극엔 오형이 비형에게 빠져든다.
오형은 비형의 변덕스럽고 순진한 성격을 진심으로 어린애 걱정하듯 보호해준다. 그러나 비형은 오형에게 너무나 안심하고 날 뛰는 경향이 있다. 종국엔 어이없이 오형에게 배신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B형과 A형-- 비형과 에이형은 서로 상반대는 성격때문에 급속도로 가까워지기 쉬우나 마찰이 많다. 에이형은 비형의 배려할 줄 모르는, 제 기분대로의 성격을 매우 혐오한다. 비형은 이런 에이형에게 쩔쩔맨다. 만일에 친구가 없고 집단에 잘 적응 못하는 비형 이라면 주위의 에이형을 졸졸 쫓아다니며 비위를 맞추는 비굴함이 엿보인다.


☆B형과 B형-- 주위의 다른 경쟁자가 없도 어쩔 수 없이 관계를 유지해야만 할 경우에 친분이 쌓인다면 도리어 평생 오랜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혈액형들처럼 처음에 매력을 느 끼기는 어려우나 일단 친분이 쌓이면 비슷한 성격때문에 매우 편안해한다. 그러나 작게 다툼이 심하다.


☆B 형과 AB형-- 비형이 의외로 어른스러워지고 관습적이고 도덕적으로 되는 경우는 에비형 앞에서 그렇다. 에비형 앞에서 비형은 그 강하고 개성적인 모습 대신 인간적으로 된다. 두 혈액형은 기본적으로 담백한 사람들이기때문에 관계 또한 담백하지만 서로 상대방에게 큰 기대없이, 애정 없이 사교하는 것이 계기가 되어 도리어 좋은, 관계로 발전되고 지속된다.



★B형의 애정 전략

☆B형 남성의 사랑궁합 1순위- O형여성
비형 남성은 뭐니뭐니 해도 오형여성과의 궁합이 좋다. 연약하고 의존하기 좋아하는 비형은 막강한 생활력과 책임강의 오형 여성 앞에 안식을 느낀다. 그러나 너무 안심하다보니 오형여성을 믿고 무능해지기 쉽다. 오형여성은 비형 남성을 어린애감싸듯 두둔하여 남자로서의 발전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본래 비형 남성이 능력있고 생활력이 있다면 오형 여성이 고독해 하는 경우가 많다.


☆B형 여성의 사랑궁합 1순위- 대중없음-_-;
비형 여성은 구김살이 없고 여자답고 가정에도 충실하기 때문에 어떤 남성과도 잘 어울린다. 다만 상대방의 가정환경과 성격에 따라 흡족도가 달라진다.


☆B형 남성의 사랑 궁합 2순위- AB형
비형 남성이 능력있고 사내다워지는 것은 에비형 앞에서이다. 에비형은 경제적으로 무능하면 매우 차가워지기 때문에 비형 남성은 물론이고 모든 남성들은 긴장하다. 비형 남성 또한 예외는 아니어서 가장으로서 남자로서 능력을 발휘하려고 사회적으로 안간힘을 쓴다. 그러나 가정으로 돌아오면 권태를 느끼기 쉽다. 비형은 에비형을 편하게 느끼지만 별로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그런데도 평생을 통해 가정적으로 평범하고 무난한다.


☆B형 남성의 사랑궁합 3순위-B, A형
비형 남성이 만일에 정신적으로 약간의 문제가 있는, 혹은 예민한 에이형이나 비형의 여성을 만나면 그야말로 파란이 예고된다. 비형여성과는 다툼이 심하다. 에이형 여성 앞에서는 비형 남성이 꽉 잡혀사는 경우가 많다.


B형의 사랑의 경향
B형의 급성 중에서는 O형의 획득 의욕이나 A형식 외곬의 행 동은 없다.
그 표현을 한다면 몸과 생명을 그대로 부딪치는 결사 적 행동이라고 하겠다.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물론 계산 따위도 없이 죽자 사자 자기를 상대편에게
충돌시키는 B형식의 집착성 이 애정면에서도 나타나는 느낌이다.
그렇게 되면 O형처럼 생활 면을 부리지도 못하고 24시간
머리속을 애인 문제로 가득 채우게 된다.
화재에 비유하면 이것은 산불이며 상대편의 태도는 전혀 생각도 안하고
어느 곳에서든지 자연 발화해서 무조건 번지며 확 대해 나간다.
O형의 사랑은 때로 소유욕이나 피보호욕이 주목을 끌지만 순 수하게
남성이 여성을 또는 여성이 남성을 원하는 것 같은 인상 이 있다.
A형은 오직 안식의 세계를 찾아서 상대편만을 생각한 다.
그것에 비교하면 B형의 사랑은 훨씬 감각적인 면이 있다.
시 각, 청각, 등으 모든 감각의 만족을 사랑하는 상대편에게서
집중 적으로 구하는 것이다. B형은 상대편의 얼굴이나 표정, 동작 등 에서부터
청결감과 같은 종합적 감촉에 이르기까지 외관을 상당 히 중요한 요소로 하지만
그 외에 대화에서 느끼는 감각도 이것 에 더하기를 한다.
대화는 B형에게 일종의 쾌감 대상이기도 하 다.
이런 만족을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접촉 시간을 갖고 싶어한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는 집요하다는 인상을 느낄 가능 성도 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B형은 체면 같은 것은 집어 치우고
상대편의 일을 돌보아주는 좋은 점이 있다.
사랑이 시작될때에 O형은 무조건 상대편을 원하고
A형은 상대 편의 마음을 알고싶어한다.
이에 대해서 B형은 자기의 마음 구석 구석까지를
상대편에게 들려주고 이해시키려고 한다.
A형은 상대편을 잘 보지 못할 경우가 있지만 B형은 아예 볼 생각도 안한다.
이런 성격에 산불같은 무계획적인 행동이 가미되 어서
B 형의 급성 사랑은 유감스럽게도 성공률이 높지가 않다.
애정의 급성과 만성은 O형에서의 정도의 차이 정도이지만
A형 과 B형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특히, B형의 대인기질에 크게 작용하고 있다.
앞에서 비유한 것처럼 대인성을 가옥에 비유하면 B형의 경우
이것은 집이라고 할 수 없다. 동굴 같은 것이다.
B형의 부끄러워 하는 성격때문에 무뚝뚝하지만
그러면서도 누구에게나 격이 없는 친근감과 개방성이 있다.
동굴만큼이나 개방적인 것은 없다. 이것 에는 문이라는 것이 없기 떠문이다.
내부를 좀 어질러 놓아도 별 로 큰 손해는 없다. 기껏해야 동굴이다.
외부적으로는 튼튼하지만 내부의 천장이나 벽은 흙이 떨어지고 붕괴될 수 있다.
B형의 기 분은 붕괴되기 쉽고 변덕장이라는 점과 공통된다.
또 한가지 동굴처럼 실용적인 것도 없다.
장식이 전혀 없어도 되고 그저 비나 바람에만 견딜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다.
B형의 사 상도 일반적으로 실용적이며 애정관 역시 그 예외는 아니다.
그 러니까 이상적 사랑이니 영원한 사랑...
절대로 단 한 사람만의 애인 등 이런 것에 별로 매럭을 느끼지 않는 편이다.
그렇게 되 니까 제약이 많은 경우 힘들어 한다.
애정은 서로를 속박하는 것 이기 때문이다.
B형은 애정면에서 약간 태만하다고도 할 수 있 다.
B형의 급성 애정은 실용적 애정관하고는 다른 면에서 발생한 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연애 체험이 없는
B형은 아무리 흥분된 심리 상태에서도 마음 한구석에는
산문적으로 각성된 부분을 남 기고 있다.
따라서 보통의 경우, B형이 사랑의 목표로 하는 것은
생활, 취 미, 대화, 고락의 마음을 함께 하는 파트너 만들기라고 할 수 있 다.
보기에는 별로 시원치 않아도 길게 계속되는
애정 관계에서 는 이런 생각이 가장 건실하다고 하겠다.
그것을 B형은 남의 생 각에 대한 유연한 이해력과
인정미가 많은 성품으로 유지하고 있 다.
B형의 애정면에서의 마이너스는 자기중심주의의 독주 경향이 되는 점과
주위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일이라고도 할 수 있다.


B형의 연애,결혼,친구
♥♥연애는 어떨까?

O형과는 정열적이고 자극적인 커플이 될 수 있어. 둘 사이가 찰떡같이 깊어져 계속 함께 있고 싶어하게 되지. 공부에 지장을 줄 정도야.
B형을 만나도 뜨거운 사이가 돼. 다만 관계가 약간 시들해지면 동시에 다른 이성에게 달려갈지도 몰라. AB형과는 무드있게 데이트를 즐길 수 있어. 다만 별로 어리광을 부리지는 못할 거야.

A형의 경우는 B형을 이상적인 여자로 교육시키려고 해. 특히 보수적인 맏이의 남자는 B형을 틀에 얽어매려고 할걸?네가 반항하면? 그걸로 끝이야.

B형하고의 섹스는 늘 색다르고 쾌락적이야. A형하고의 섹스는 스트레스만 쌓이니까 웬만하면 사양하하는 게 좋아.

♥♥결혼은 누구랑?

개인주의자인 AB형은 B형의 자유를 인정해주지.특히 가운데는 그런 경향이 강해. ‘네가 좋을 대로 해’가 너에 대한 그의 특허 표현이야.
너무 자유로워서 실패하는 것이 바로 B형끼리의 결합이야. 서로 제멋대로라서 더블 불륜 끝에 이혼하게 될지도 몰라.특히 취미가 다양한 B형 남성은 밖에서 놀 기회가 많아 그럴 확률이 높지.

O형은 가부장적 권위가 심해 싸우기 쉬워. 그렇지만 화해도 빠르니까 별로 걱정할 건 없어.

A형 남편은 가사를 확실히 돌보지 않으면 순간적으로 화를 폭발시키지. 아내가 외출하는 것도 싫어해. 넌 자유주의잔데, 어디까지 참을 수 있을까?

♥♥어떤 친구가 좋아?

B형의 캐릭터를 인정해주는 O형이 좋아. 특히 장남은 따뜻한 눈길로 B형을 돌봐주지. 또 둘 다 활동적이므로 같이 운동이나 레저 활동을 하는 게 좋아.
반대로 냉정한 성격의 AB형은 피하라구. 외로움을 잘 타는 B형을 잘 감싸주지 못하거든. 특히 외동의 경우 프라이버시를 소중히 여겨 자기 마음을 터놓지 않지.

A형은 상담 상대로 권할 만해. 아마도 좋은 해답을 줄 거야.




=B형의 체격과 혈액형에 따른 특성
< 여자 >
B형 표준 체격 여성은 처음 만난 사람과도 전혀 처음 만나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상대방을 편안하게 대할 수 있다.
상대방도 경계심을 풀기 때문에 동성이건 이성이건 친구는 늘 많다.
A형처럼 "좋아하는 사람에게 접근할 계기가 없다" 고 고민하는 일은 전혀 없다.
교제 신청이 들어와도 "예스" 인지 "노" 인지 답이 확실하다.
예스면 그 자리에서 O.K. 마른 체격의 여성이라면 상대방과 죽이 맞아서 곧장 깊은 관계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다.
만남이나 접근에 대해 고민이 없는 타입이다.
약간 살찐 체격 여성도 붙임성이 좋은데 사람을 금방 믿는 버릇이 있으므로 교제를 시작할 때는 상대방에 대해서 조금만이라도 신변조를 해두는 편이 좋을 것이다.

< 남자 >
약간 살찐 체격의 B형 남성은 유니크한 발상과 유머를 지니고 있다.
호기심이 왕성해서 색다른 여성에게 끌린다.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는 쉽게 말을 걸어서 금세 친구가 된다.
만나면서 여자가 즐거워 하는 것 같으면 상대방도 자기에게 호의를 느끼고 있다고 확신한다.
그렇기 때문에 A형이나 O형은 "각도 자유인 남자" 라고 콧방귀를 뀌는 경우도 많다.
B형 표준 체격 남성은 지각을 밥먹듯이 하기 때문에 첫 데이트에도 지각을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이런 경우 본인은 초조하게 나타나서 지각한 점을 반성하기 때문에 용서 받을 수 있는 성격이다.
그런데 B형 남성은 모두 진정한 사랑의 고백에는 서툴다.
"사람을 앞에 두고서 스트레이트로 좋아한다는 말을 어떻게 하는가?
그런 것은 거짓이다" 는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
또 상대방이 자신에게 진심이 아닌 것을 알게 되면 미련없이 정리할 줄도 안다.
B형 남성이 접근해 오는데 좋은것도 싫은것도 아닌 상황이라면 가볍게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이는 편이 좋다.
주저하고 있는 동안 그는 다른 여자에게 접근해 버려서 기차 떠나고 후회하는 상황이 된다.
마른 체격은 일시적인 기분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있다.
진심인지 아닌지는 사귀어보지 않는 한 본인도 잘 모른다.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고 고민하거나 할 필요가 없는 상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B형의 장단점 비교표 - 기분파, 변덕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감정이 잘 동요하는 편이다. 그러나 그 동요의 폭은 정작 환경에서 오는 압박감과는 별 상관 없이 일정하다.

B형의 대인 기질장점으로 나타날 때단점으로 나타날 때
남에게 속박당하는 것을 싫어한다.자주성이 있다.자의식이 강하다.
남에게 응석 부리지 않는다.
남에게 맞추려 하지 않는다.제멋데로다. 저 혼자 독주하는 경향이 있다.
틀에 박히지 않는 행동표현무슨 일이든지 "척"하지 않는다.
오만하지 않다.소탈하다.
버르장머리가 없다.무례하다.욕을 잘한다.
유연한 사고와 감수성을 갖고 있다.이해심이 있다.다른사람의 마음을 잘 알고 이해해 준다.산만하다.일을 적당적당,되는 대로 하려고 한다.
수줍음을 잘 타는 성질과 비뚤어진 표현사람이 좋다.귀엽다.재미있는 사람이다.무뚝뚝하다.심통사납다.성격이 비뚤어져 있다.
주위에 얽매이지 않는다.느긋하고 대범하다.마음이 넓다.늠름하고 씩씩하다.뻔뻔스럽다.상데에게 헤아림과 이해가 부족하다.무신경하다.
판단이나 표현의 정확성을 중시한다.객관성이 있다.공평하다.
사고방식이 견실하고 야무지다.
생각이나 태도가 미적지근하다.무엇에나 참견한다.우유부단하다.
흥미가 다방면에 걸쳐 있고,실용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이야기가 재미있다.
천진스럽다.머리가 좋다.
구경꾼 기질이 있다.낭만이 없다.재미있으면 그뿐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장래를 바라보는 눈이 낙관적이다.사고방식이 발전적이며 적극적이다.개척심이 있다.마음이 젊고 적극적이다.생각이 안일하다.독선적이다.경솔하다.
감정의 진폭에 변화가 크다.감수성이 풍부하다.인간성이 정직하다.감각적이다.기분파에다 변덕쟁이.
짜증을 잘내며 신경질적이다.
과거에 얽메이는 경향집념이 있다.반성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미련이 남아 있다.선뜻 단념을 못 한다.
마음에 상처를 입어도 나중까지 감정을 남기지 않고 완전히 회복된다.담백하다.도량이 넓다.사귀기가 쉽다.바보처럼 보인다.뉘우치거나 깨닫지 못한다.
사람에 대해 차별하지 않는다.공평하다.부드럽다.인정미가 있다.바람기가 있다.입이 가볍다.매사에 확실히 구분짓지 못한다.
마음을 열고 금방 친하게 지낸다.싹싹하고 털털하다.사람을 잘 따른다.붙임성이 있다.밝고 명랑하다.매사에 주의가 부족하고 조심스럽지 못하다.속기 쉽다.
남의 감정에 잘 동조한다.인정이 두텁다.남의 궂은 일에 발벗고 나서서 도와준다. 인간적인 눈물을 흘릴줄 안다.남의 일에 쓸데없이 참견한다. 정에 금방 휩쓸린다.
가정등 형식은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다.자기의 인생을 추구한다.진지하게 살아간다.가족에 대한 책임이 없다.매사에 흐리터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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