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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96

EBS 지식의 최전선 'UCC' ● 방송일시 [지상파TV]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0분 ~ 9시 30분 ● 제작진 소개 - 책임프로듀서 : 김현 - 연출 : 장도훈 - 조연출 : 형미애 - 글 / 구성 : 김광원, 서주영 - 진행 : 김민전(경희대학교) 안녕하세요. 입니다. 2006년을 마무리 하면서 올해를 대표할 수 있는 유명인사나 특정 단어들이 뽑히고 있습니다. 그 중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를 달군 공통의 한 단어가 있는데요, 바로 UCC입니다. UCC는 User Created Contents의 머릿글자로 사용자가 만들어낸 콘텐츠(제작물)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거대 기업에서 개인 중심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현상 뿐만이 아닌 그에 따른 기업과 문화, 사회 전반의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한 동영상 UCC .. 2006. 12. 26.
[펌] KBS 미디어포커스 인터뷰 올 한 해도 어김없이 언론계에서는 갖가지 크고 작은 논란과 갈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기자들의 고민도 컸겠죠. 이번에는 2006년 한 해 동안 우리 언론계를 뜨겁게 달궜던 이슈들을 김 석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방송계 인사 잇단 파행 방송위원회 위원 선정은 후보 추천 단계부터 삐걱대기 시작했습니다. 언론시민단체들은 일부 후보들이 여야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지나치게 얽혀 있어 공정성이 의심된다며 강도 높은 반대운동을 벌였습니다. 게다가 이상희 전 방송위원장은 취임하자마자 신병을 이유로, 주동황 전 상임위원은 한 달 만에 부동산 관련 의혹으로 자진 사퇴해 적잖은 충격을 던졌습니다. 방송위원회가 선임한 구관서 EBS 신임 사장은 교육부 관리 출신을 사장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EBS 직원들의 반대로 두.. 2006. 12. 26.
[펌] 2006 미디어 핫이슈 KBS 미디어포커스가 2006년 한 해를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KBS 본사 스튜디오에 가서 인터뷰를 했다. 올 한 해도 어김없이 언론계에서는 갖가지 크고 작은 논란과 갈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기자들의 고민도 컸겠죠. 이번에는 2006년 한 해 동안 우리 언론계를 뜨겁게 달궜던 이슈들을 김 석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방송계 인사 잇단 파행 방송위원회 위원 선정은 후보 추천 단계부터 삐걱대기 시작했습니다. 언론시민단체들은 일부 후보들이 여야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지나치게 얽혀 있어 공정성이 의심된다며 강도 높은 반대운동을 벌였습니다. 게다가 이상희 전 방송위원장은 취임하자마자 신병을 이유로, 주동황 전 상임위원은 한 달 만에 부동산 관련 의혹으로 자진 사퇴해 적잖은 충격을 던졌습니다. 방송.. 2006. 12. 24.
TV 녹화 지난 금요일, EBS TV의 한 프로그램 녹화를 했다. 사실 전공분야가 아닌데 패널로 선정됐다. 포털사이트 측에서 UCC 관련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하니 돌고 돌아 나한테로 온 것 같다. 역시나 전공이 아니고 부랴부랴 연락 받고 녹화에 들어가서 좀 헤맸지만 나름 최선을 다했다. 녹화가 끝나고 담당 PD께서 "두괄식으로 이야기할 것, 감탄사나 추임새를 쓰지 말 것, 쉽게 이야기할 것, 토론 흐름을 좇을 것" 등을 말씀했다. '500만원 짜리 족집게 강의'를 듣고 돌아오는 길은 '방송'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은 극복하는 계기가 됐다. EBS 스튜디오를 나서는 데 가을이 끝나는 서울의 저녁 하늘이 무지개처럼 물들고 있었다. 이 방송은 새해 첫달 7일 오후에 방송된다. 수레바퀴 2006. 11. 26.
KBS 라디오 출연했습니다 이번 주에 KBS 라디오에 '포털 저널리즘'과 관련된 인터뷰를 했습니다. 한 30분 정도. 오늘 방송이 나왔습니다. 이 방송에는 제가 추천한 몇 분의 학계, 닷컴 전문가들이 함께 나왔습니다. 제 목소리와 지인들의 목소리를 라디오에서 듣는 것. 기분이 묘했습니다. 제가 관심갖는 분야가 제가 일하는 업계에서 함께 공론화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 덧글. 사진은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영동 지방 덧글. KBS 제1라디오 일요중계석 5월1일 방송됐습니다. 2005. 3. 5.
정연한 언변은 아름다운가 손석희 아나운서 인터뷰 장면 그는 너무도 현명한 '질서'를 갖고 있었다. 정해진 시각에 정확히 나왔으며, 정해진 시각에 정확히 끝냈다. 그 질서는 그를 지탱하는 듯했다. 2004.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