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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미디어뉴스/국내121

연합뉴스, 영상-사진-속보 내세운 아이패드 에디션 출시 연합뉴스가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을 22일 출시했다. 생방송과 실시간 뉴스 속보를 중심으로 프론트 페이지, 뉴스, 영상, 사진, My(개인화 서비스) 등 총 5개 메뉴로 구성됐다. 2단 구성의 프론트 페이지는 좌측단에서 주요 뉴스를 포함 총 11개 섹션별 뉴스가 2개씩 디폴트로 노출된다. 각 섹션의 뉴스는 가로 밀기 형태로 총 10개를 볼 수 있으며, 전체 보기 버튼을 달아 섹션 전체 뉴스를 볼 수 있다. 우측단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생방송을 비롯 섹션별 영상 뉴스를 제공하는 플레이어가 배치됐다. 연합뉴스 아이패드 에디션은 동영상, 속보, 사진 등 통신사가 보유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문사 뉴스 앱과는 차별성이 두드러진다. 동영상의 경우 이미 웹 사이트를 통.. 2010. 10. 29.
중앙일보, 이미지 중심의 아이패드 뉴스 앱 중앙일보 아이패드 뉴스 어플리케이션이 16일 앱 스토어에 공개됐다. 프론트 페이지, 뉴스, 피플(People), 정보(Information), 엔터테인먼트, 갤러리 등 총 6개 섹션으로 구성된 중앙일보 뉴스 앱은 신문지면 게재 기사를 전재하거나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형태는 아니다. 기본적으로 '사진'을 내세운 매거진 형태의 콘셉트로 각 섹션별로 보도사진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각 페이지에는 정방형의 이미지와 제목 캡션을 가로 보기 기준 6개, 세로 보기는 12개를 모자이크 형태로 배열했다. 프론트 페이지는 아래로 터치하면 전체 섹션의 뉴스들을 볼 수 있다. 각 섹션에는 평균 15개의 이미지와 관련 기사들을 볼 수 있다. 일부는 동영상도 제공된다. 그럼에도 로딩 속도는 아주 빠른 편이다. 뉴스 본문은.. 2010. 10. 20.
중앙일보 뉴스 사이트 `고품격` 지향한다 제이큐브 인터랙티브(구 조인스닷컴)는 15일 포털사이트(joinsmsn.com) 운영을 시작하면서 중앙일보 뉴스 사이트도 리뉴얼했다. 오렌지 색상으로 일관된 네비게이션을 적용했고 뉴스-경제-라이프-오피니언-핫이슈 등 주요 메뉴를 재정의했다. 포토-TV와 함께 인터랙티브도 주요 메뉴에 포함했다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중앙일보 디지털뉴스룸이 추천하는 뉴스를 오래도록 배치하는 'Editors PICK'. 네비게이션 위쪽에 배치하는 '파격'을 연출했다. 오피니언 섹션과 편리한 신문보기도 우측 상단에, 인터랙티브 뉴스, 그래픽 뉴스는 중간에 자리잡았다. 링크-데이터-음성-텍스트 등을 결합한 인터랙티브 뉴스는 더욱 늘릴 계획이다. 네티즌 생각 엿보기를 통해 중앙일보 독자들의 의견도 부각시켰다. SNS 사용자에게도 .. 2010. 10. 15.
중앙, 저널리즘과 비즈니스 모두 잡을까? 중앙일보 조인스닷컴(www.joins.com)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포털 서비스인 MSN의 한국 사이트 (kr.msn.com)가 통합 포털 서비스 JoinsMSN(www.joinsmsn.com)을 15일 오픈한다. JoinsMSN은 MSN의 다양한 포털 서비스와 조인스닷컴의 미디어 콘텐츠를 통합해 제공한다. 당연히 MSN의 장점인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가 연계된다. 현재 포털 사이트 MSN(kr.msn.com)이 조인스닷컴(www.joins.com)의 콘텐츠와 믹싱하는 형태가 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도메인은 양사의 브랜드를 함께 붙이는 것으로 결론났다. 회원 DB 연동 이슈는 개방향 플랫폼 전략에 따라 상대적으로 부담을 덜은 포털사이트는 양사의 회원을 통합하지 않고 별도로 관리하기로 했다. 서비스 측면에서.. 2010. 10. 14.
오마이뉴스, 외부 블로거에게 원고료 지급한다 오마이뉴스가 외부 블로거를 상대로 '구애'에 나섰다. 오마이뉴스는 7일부터 '외부 블로그 입력'난을 만들어 외부 사이트에 개설한 블로거들도 자신의 블로그 포스트 주소를 입력하면 원고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우선 오마이뉴스 외부 블로그 입력 페이지에서 자신의 블로그 포스트 주소를 입력하고 제목, 관련 태그(최대 5개)를 기입하고 입력/소스 생성하기 버튼을 누르면 '좋은 블로그 원고료 주기' 위젯 소스가 만들어진다. 소스를 해당 포스트의 원하는 위치에 임베디드하면 독자들이 원고료를 줄 수 있는 위젯이 생성된다. 블로그 RSS 주소를 입력해두면 과정이 간편해진다. 유의할 것은 블로그 주소를 기입하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 해당 포스트 별로 관련 소스를 생성해 임베디드해야 한다. 정책상 외부 위젯 형성을 .. 2010. 10. 8.
경향, 웹사이트 개편보다 신문기자 온라인 전담 `인상적` 경향신문이 창간 64주년을 맞아 6일 웹 사이트를 리뉴얼했다. 웹 사이트는 뉴스, 오피니언, 경향TV, 포토, 블로그, 커뮤니티, 경향 플러스 등 대표 메뉴를 중심으로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바꿨다. 전체적으로 3단 구성이 된 초기 화면 레이아웃은 포토뉴스의 공간을 비교적 와이드하게 배치한 것이 두드러진다. 연에, 스포츠 뉴스 등 연성 뉴스와 함께 블로그와 오피니언에 방점을 둔 웹 서비스는 다양한 블로그 채널들을 통해서 뒷받침되고 있다. 경향신문 기자들과 데스크, 에디터들이 참여하는 메타블로그 KHross(크로스)가 그것이다. 크로스는 경향과 세상과의 결합을 상징한다. 디지털뉴스국(박래용 편집장) 인터랙티브팀이 만든 첫 서비스로 세상을 읽어주는 경향 블로그라는 콘셉트를 잡았다. 크로스는 오피니언X와 매거진X.. 201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