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DMC1 [up] 오마이뉴스 사옥 이전…"제2도약 하겠다" 창간 8년째인 가 사옥을 이전한다. 는 25일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Digital Media City)로의 사옥 이전 소식을 밝히면서 "빠르게 달려온 광화문 시대를 접고 장기전인 마라톤에 나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인 오연호 대표기자는 "4명의 상근기자와 727명의 시민기자가 시민저널리즘의 역사를 만들기 시작했다"면서 "광화문은 오마이뉴스의 극복대상인 전통매체들이 있는 곳이었다"며 벅찬 소회를 전했다. 오 기자는 "를 지속가능한 시민참여저널리즘 모델로 만들기 위해효과적으로 재정비할 때가 됐다"며서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는 시민기자 6만명, 상근직원 80명의 인터넷신문사로 성장했지만 질적 성장, 안정적 비즈니스 모델 확보는 고질적인 숙제로 남아 있었다. 이번 사옥 이전에 따라 는 상암.. 2007.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