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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의TV61

MBC 휴먼다큐 사랑…따뜻하고 진실한 접근 돋보여 지난 2006년 이후, 해마다 가정의 달 5월이면 변함없이 사랑이라는 테마로 가족의 따뜻함을 안방에 전해줬던 MBC '휴먼 다큐 사랑'! 그 동안 MBC를 대표하는 휴먼 다큐멘터리로서 수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준 것은 물론, 국제적인 명성까지 얻었던 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지난 9년간의 여정을 담아낸 '사랑 그 후'를 시작으로 '꽃보다 듬직이', '날아라 연지', '수현아 컵짜이 나', '말괄량이 샴쌍둥이' 등을 통해 을 전달했는데..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과 기적! 그리고 감동을 전했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그 9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제작진이 전하는 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살펴봅니다.Q. 은 9년 동안 진행되어 오면서 대표 휴먼 다큐멘터리로 자리잡았습니다.그동안 인간애와 가족애라는 숭고.. 2014. 6. 10.
시사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 대해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은 하루에 수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우리 사회의 각종 현상들의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아봅니다. 다양한 시선과 관점을 시사연속극 개념이란 신개념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내는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Q. 을 어떻게 보고 계시며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사건, 사고와 현상들의 이면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는데요. 당사자들의 속내까지 살펴봄으로써 보다 진실에 다가설 수 있도록 하고요. 시사프로그램으로서 갖춰야 할 치밀한 사실 접근과 호소력있는 메시지 전달이 눈에 띕니다. 특히 생동감 있는 연출로 마치 추리물을 보는 듯한 스토리텔링도 인상적입니다. 이러한 스토리가 우리에게는 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살펴보게 하는 기회도 .. 2014. 4. 21.
시사매거진2580, 성역없는 비판정신 회복해야 건강한 민주사회를 지향하는 'TV 시사매거진’! . 지난 94년 방송을 시작한 이래로, 사회의 부조리나 부정을 정면에서 날카롭게 비판하는 것은 물론! 국민들의 관심사로 떠오른 사회적 이슈까지 폭넓게 담아내고 있다. 또한 기동력 있는 기자들이 현장에서 밀착 취재하고 심층적으로 보도해서, 시사현안에 대한 중요성을 꾸준히 알리고 있다. 내년 2월, 방송 20주년을 맞는 MBC 대표 시사프로그램 ! 시청자들과 전문가들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 [TV 돋보기]에서 들여다본다. Q. 프로그램의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1994년 2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10년째 장수한 프로그램입니다. 한 회 방송에 2~3개의 아이템이 구성돼 있고요. PD수첩이 PD저널리즘으로 탐사보도의 새 지평을 열었다면 은 취재기자들이 .. 2013. 10. 14.
MBC 상반기 `관찰 예능`과 `사극'이 주도 2013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mbc프로그램을 다시 본 다! 평일부터 주말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드라마 왕국’의 타이틀을 당당히 재현해냈던 각양각색, 드라마부터! 오랜 침체기 끝에 다시금 활짝 날개를 핀 을 비롯한 예능프로그램까지~ [TV로 보는 세상]에서는 2013년 상반기 MBC를 키워드로 살펴본다. Q. 상반기 드라마 총평ㄱ. 신선한 소재와 형식을 동원한 사극들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허준을 리메이크한 이 상반기를 주도했습니다. ㄴ. 청춘남녀의 사랑을 그린 멜로물도 두드러졌는데요. , 처럼 서정적으로 다루는 정통 멜로물이나 같은 코믹 멜로물 모두 인기를 끌었죠. ㄷ. 등 주말드라마, 등 아침 드라마도 가족이라는 메시지를 드러내며 상당한 반향을 불러 모았죠. 일일.. 2013. 7. 1.
MBC <휴먼 다큐 사랑>...희망의 메시지로 감동 해마다 이맘때면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따뜻한 이야기가 있다. 바로 MBC 휴먼다큐멘터리 이다. 올 해로 8년째, 은 그 동안 우리네 다양한 이웃들을 통해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묻고 있는 MBC 대표 브랜드 다큐멘터리.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국내는 물론, 국외의 각종 시상식까지 휩쓸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13년 5월, 어김없이 안방극장을 두드린 ‘기적의 순간들’. [TV로 보는 세상]에서 휴먼 다큐 이 전하는 감동의 이야기를 다시 만나본다. Q. 올 해도 어김없이 이 안방극장을 찾아왔습니다. 포문을 열었던 [해나의 기적], 그리고 [슈퍼수림]과 [떴다! 광땡이]까지 많은 시청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어떻게 보셨는지, 각각 작품마다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A. 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해나.. 2013. 6. 3.
아침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아침`에 대해서 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991회) [TV 돋보기] 코너에서 을 다뤄 봅니다. Q. 을 어떻게 보고 계시며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생활과 관련된 사회이슈를 르포형식으로 전하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긴급취재’ ‘기획취재’ 코너를 통해 심층적이고 생동감 있게 정보를 제공하는 거죠. 여기에 부부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신가족기획', 시청자제보로 억울함을 풀어주는 코너도 인상적입니다. Q. 은 화두가 되고 있는 사회적 사건·사고 그리고 가정 내 불화와 같은 문제를 여러 인터뷰와 재연을 통해서 보다 쉽게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시간대에 다소 보기 거북한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내용과 장면이 스스럼없이 노출돼 보기 불편하다는 시청 평이 있는데요. 이러한 의견에 대해.. 2013.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