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1 신문의 UCC 이 포스트는 14일밤 기자협회보 한 기자와 msn 메신저로 진행된 인터뷰 내용입니다. 일부 내용은 제가 추가 정리하면서 보완했습니다. 질문. 언론사들 UCC 사업 현황이 어떤가 살펴보려고 했는데요. 제가 보기엔 신문사들은 좀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답변. 그렇습니다. 조선일보가 씨디네트웍스와 함께 동영상 포털인 엠군을 운영하고, 조인스닷컴이 다양한 UCC 형태의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 외에는 그다지 눈에 띄는 것이 없습니다. 질문. 그렇다면 이게 신문사들의 마인드나 경영 여건상 한계 때문인지 아니면 신문사 콘텐츠 자체가 갖는 한계인지요? 답변. UCC는 결국 독자와 소통하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인데, 여기에 참여하는 독자들의 수준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신문사 내부의 창의적 패러다임이 절대적이.. 2006.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