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코디네이터1 신문기업, 콘텐츠 코디네이터 필요 올드미디어(신문기업)의 고민과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DMB를 시작으로 와이브로 등 포터블 디바이스(휴대 단말기) 환경이 눈 앞에 펼쳐져 있고, IPTV-DTV 등 인터액티브 홈네트워크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신문기업의 뉴스조직으로는 새로운 시장환경에 걸맞는 콘텐츠 생산과 배포가 쉽지 않다. 신문기업은 나름대로 통합뉴스룸을 통해 멀티미디어 기반을 구축하려고 하지만 투자여력을 갖고 있는 곳이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일부 신문기업은 현재 동영상 뉴스 등 멀티형 콘텐츠 제작에 뛰어들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상태다. 국민일보 뉴미디어센터, 동아일보 등은 종이신문 기자, 온라인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동영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조선일보 등은 이용자 참여 기반의 동영상 콘텐츠 확보를 위해 직접투자까지 감수.. 2006.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