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조선1 조중동, 다음에 뉴스 공급 중단 이후 Q. 조선, 중앙, 동아가 다음커뮤니케이션에 전격적인 뉴스 공급 중단을 추진하는 데 이어, 네이버가 뉴스 개편 정책 변화를 선언했는데요. A. 전통매체가 포털사이트의 서비스로 인해 신뢰도와 영향력의 위기를 겪고 있는 점은 단지 이번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촛불시위는 하나의 발화점이 된 것에 불과하고요. 그런데 이미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다음 뉴스 서비스의 질 저하에 따라 이용자 이탈이 이어져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으나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조중동 기사가 포털에서 볼 수 없게 되더라도 포털뉴스 트래픽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급 중단이 이뤄진다 하더라도 그것이 서비스적 측면에서 포털에게 부담을 주지는 못할 것입니다. 오히려 정권과 전통.. 2008.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