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제1 오마이뉴스의 비즈니스모델 문제 오마이뉴스가 현재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비즈니스위크 최근호가 보도했다. 최근 비즈니스위크 서울발 보도에 따르면 수년간 소폭의 흑자를 내오던 오마이뉴스가 올해 다소 손실을 볼 것 같다고 전망하며 이같이 전했다. 오마이뉴스는 올해 600만 달러의 매출이 예상되는데, 이중 60%가 온라인 광고 수익이며 나머지는 대포털 기사 판매 및 기타수입으로 구성돼 있다. 오연호 대표는 시민기자제 모델이 해외시장에서 수용될 것으로 보고 있고, 실제적인 비즈니스보다는 흥미있는 온라인 저널리즘 실험에 머물고 있다. 또 일부 전문가들은 비용문제 등을 들어 아예 시민기자제 효용성을 의문하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오마이뉴스의 (한때) 성공이 한국의 정치적 특수성에 기인한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비즈니스위크는 또.. 2006. 11. 6. 이전 1 다음